🇹🇭태국 드디어 하루 전날.
헤오
1315 5 21
| 도시(City) | 파타야 |
|---|
요새 여행하는 사람이 많은지 공항버스가 매진이네;;;
브로들도 공항버스 미리 예매하길. 안그럼 나처럼 됨...
결국 힘들게 힘들게 어플 광클해서 새벽 4시 40분 버스 예약함 ㅋㅋㅋ
본의 아니게 공항에 3시간 30분 전에 도착하네.
내가 예약하던 시점에 비행기값이 그리 저렴하지 않아서...
아마도 한국인들 휴가기간이랑 겹쳐서 그런가봐.
그래서 비슷비슷한 항공사중 그나마 대한항공 마일리지라도 쌓게 베트남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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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탔던 방콕녀 1(미용실 일한다는 애)이 이제서야 답장을 보내네.
어쩌겠어. 이미 방콕호텔 취소하고 파타야 택시와 호텔 예약햇는걸?
한참 고민하더니 파타야 온다고 같이 여행하자네?
그래서 그러라고 함.
근데 2박 3일에 2만바트 달라고 하네? ㅋㅋㅋ
뭐지 싶어서 멘붕왔다가 돈 없다했더니
알겠다네? 어쩌라는 건지...?
요새 알바로 테메에서 일하나봐?(그러니 저 되도 않는 금액을 부르지...)
얼마줘야할지는 만나보고 결정해야겠어.
ㅎㅌㅊ의 삶은 이렇게 공정거래의 삶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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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 짐을 하나도 안꾸렸어 ...
짐싸다 보면 12시 넘을 것 같은데...
밤새야 하는건가...?
태국가서 종종 잡담이나 올릴게.
브로들도 습한 여름 잘버티길.
헤오
쥬드로 Bro 포함 5명이 추천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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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JOHNWICK
고마워 브로. 건강하게 즐겁게 잘 다녀올게.
나는 이제막 한국 도착하고 해장국 한그릇 하고 화장실에 앉아 한타를 맛보는 중이야
재미있게 놀고와줘 브로
재미있게 놀고와줘 브로
코알라
고생했어 브로. 즐거운 여행이 되었길
2박 3일에 2만 바트라니 어이가 없네
무슨 자신감이래?
그냥 찔러보는건가봐
무슨 자신감이래?
그냥 찔러보는건가봐
그랜드슬래머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그랜드슬래머
그러게 말야. 예의있게 돈없다고 했음.
그러니 알았다고 하긴 함 ㅋ
와가지고 또 2만바트 소리하면 택시태워서 도로 방콕 보내려고 ㅋ
그러니 알았다고 하긴 함 ㅋ
와가지고 또 2만바트 소리하면 택시태워서 도로 방콕 보내려고 ㅋ
헤오
방콕 보내는 비용이 겨우 1100바트 밖에 안들정도로 2박에 2만바트는 미친소리임
익명_근육질울프
도착해서도 헛소리하면 바로 보내려구.
난 하나도 아쉽지가 않아.
난 하나도 아쉽지가 않아.
헤오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쇼부 잘 보길바래 브로
즐거운 여행되고 기분좋게 가보자고!
즐거운 여행되고 기분좋게 가보자고!
톰하디
난 아쉬울게 없으니
(3000밧 정도의 외모야 ㅋ)
당연히 스마트컨슈머가 될거야.
(3000밧 정도의 외모야 ㅋ)
당연히 스마트컨슈머가 될거야.
공항버스 매진 잘 되더라고 @@
만밧이라니 너무 자신만만한 푸잉이네!! 잘 협의되면 좋겠어!!
만밧이라니 너무 자신만만한 푸잉이네!! 잘 협의되면 좋겠어!!
방랑자A
2만밧은 내게도 큰돈이라고 했어. 일단 그냥 오겠다고 돈보다 너가 더 보고싶다 이러는데 글세?
아니다 싶으면 걍 보내려구
아니다 싶으면 걍 보내려구
헤오
누군가가 가격을 엄청 올려놨나보네 @@ 어질어질 타일랜드가 되는건가 ㅎㅎ
방랑자A
살이 빠져서 좀 이뻐지긴했지만 얘는 그냥 흔한 일반인 비주얼이야. 그래서 뭐 와서도 저러면 걍 보내야지 뭐.
뭐야 태국 갔다가 베트남 인거였어? 후와 대박!
쥬드로
태국에 있다가 로맴이랑 베트남.
물론 안들키게 엄한 곳에 숙소잡음 ㅋ
물론 안들키게 엄한 곳에 숙소잡음 ㅋ
헤오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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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얘기 올려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