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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4일차

네바다
1910 9 11

브로들 안녕

파타야 4일차인데 낮엔 일하고 밤엔 하도 거리가 송크란에 엉망 진창이라 나가기가 싫네.

 

정시전에도 자고 아주 올바른 생활을 하고 있어.

어제는 루프탑에 다녀오고..

 

파타야 야경 멋지더라구

환락가 쏘다니지 않고 마오되지 않고 편하게 즐기는것도 좋은것 같아..

 

빼입고 나갔는데 물 뒤집어쓰면 확 기분이 마 ㅠㅠ

덕분에 부아카오나 소이혹하고는 강제격리..

완전히 전쟁터야 브로들...

 

난 물에 들어가는건 좋아하지만 젖는건 질색이라서

물총들고 다닐것 아니면 비추추해.

 

여기저기 가격도 많이 올랐고 평화로운 태국을 돌려달라 ㅠㅠ 

 

IMG_2202.jpe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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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라이코넨 Bro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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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랜드슬래머 24.04.16. 22:08
태국 최고 축제라는 송크란인데 브로랑은 안맞나봐
낮에는 자고 밤에 노는걸 추천해ㅎㅎ
네바다 작성자 24.04.16. 22:20
그랜드슬래머
나는 포멀하게 하고 다니는게 좋아서 잘 안 맞는것 같아.
원래 싫어하는 사람한텐 물 안붓는다는데 어젠 길에서 양동이로 들이 붓더라구. 싹 다 젖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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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Rainyday 24.04.16. 23:26
아이고... 젖은채로 돌아다니면 감기 걸리기 쉽상이야! 건강조심하고~~~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요리조리 잘 피해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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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뉴가네 24.04.17. 00:08
나는..바로 옆이 AG푸잉 만나러가야하는데 맨날 천날 물 뿌려..ㅅ식발..ㅠㅠ 옷 다젖어서 갈슈가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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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24.04.17. 00:33
뭐 나도 옷 젖는게 싫고 금액이 사악하게 비싸져서 일부러 쏭크란때 안 가는 중이야! (자기합리화하며 정신승리 하는중 ㅠ.ㅠ)
익명_위태로운울프 24.04.17. 01:12
나도 푸잉이랑 데이트 있어서 꾸미고 갔다가 살라뎅 역 근처에서 물벼락 맞았던 기억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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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4.17. 01:25
하지만 아직 파타야…진짜 송크란은 시작도 안했다네 브로 ㅎㅎ
레보감별사 24.04.17. 08:50
송크란때 유툽보니깐
길거리에 다들 물총들고 다니고
사람 많아서 이동이 원활하지 못하던데..
피해가길 잘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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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4.17. 10:25
로맴매 푸잉이 매일 사진과 영상을 보내주긴해.
하루 정도는 젖으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그게 매일 반복된다면 나도 싫을 것 같긴해 ㅋㅋ
외국여행가서 감기걸릴 것도 같구 말이지.

그래서 송크란 한 번 경험하고 다시 가는 사람
송크란 일부러 피하는 사람 두부류로 나뉘는 것 같아.
마이클한 24.04.17. 14:01
나랑 비슷하네 물에 들어가는 건 좋아도 젖는건 너무 싫어
때로는 쉼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즐거운 여행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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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4.17. 17:55
나도 한번 경험 이후 다시는 가지 않는 송크란

너무 재미나지만 너무 힘든것도 있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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