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하염없이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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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이코넨 브로가 점심식사 초대를 해줘서 간단히 짬뽕 한그릇씩 하고 센트랄 마리나부터 파타야 마리나까지 걸었어. 이 날씨에 아마 미친것 같지만 웬지 모르게 좋더라구.
도시 곳곳을 보면서 풍경을 담고 더우면 커피를 마시고 식히면서 돌아다녔네. 13.7키로면 나름 운동도 된것 같구.
자세한건 후기에 남기도록 할게.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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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일본에서는 잘 먹지도 않는 (한인타운 멀어서) 짬뽕이지만 금방 후루룩 들어가더라구. 센트럴 마리나 고즈넉하니 좋구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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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이 걸었네
나였으면 탈진했을거야ㅋㅋ
나였으면 탈진했을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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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나도 중간에 탈수 오는거 얼음 씹어먹으면서 버텼어. 아마 또 하라 그러면 못 할거 같아 ㅋㅋㅋ
나도 파타야가면 기본 7~8킬로는 걷는거 같아..한적하고 시끌벅적한게 계속 바뀌면서 지루한 느낌이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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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방콕에서도 기본 8키로는 걷는데 파타야는 분위기가 휴양지라 그런지 계속 걷게 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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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침 일찍 해변가에서 달리기 하고 코코피트니스 가서 파타야 해변을 보면서 런닝머신 뛰는거 좋더라구 ㅋ
니콜라스PD
브로 코코피트니스는 유료 헬스장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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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코코 정도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야
난 파타야 있을때 The Brick breaktobuild 여기서 주로 운동 많이 했고
코코 피트니스는 가끔 해변 보면서 달리고 싶을때 갔었던 편이야 (시설은 평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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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 ㅋㅋㅋ 여행지에서 경치보면서 걸으면 기분 되게좋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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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긴하지만 그 풍경을 보며 유유자적 걸어보는 것도 좋지. 독특하니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말이지.
센탄마리나면...동원각? ㅎㅎ
간만에 한국 짬뽕 나쁘지 않았을 것 같아. @라이코넨 브로는 파타야 현지인이 되어가는구나 ㅎㅎㅎ. 혹은 사랑방?
센탄마리나면...동원각? ㅎㅎ
간만에 한국 짬뽕 나쁘지 않았을 것 같아. @라이코넨 브로는 파타야 현지인이 되어가는구나 ㅎㅎㅎ. 혹은 사랑방?
이야 대단하네 브로
살좀 빠졌겠는걸 ㅎㅎ
그래도 좋은 구경은 많이 했겠네
살좀 빠졌겠는걸 ㅎㅎ
그래도 좋은 구경은 많이 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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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키로 ㄷㄷ
하루에 1~2 키로만 걸어도 더워서 죽겠는데!
하루에 1~2 키로만 걸어도 더워서 죽겠는데!
나도 거기가면 하루 3만보는 걸어당기는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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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엄청난 거리를 걸었구나
이정도면 파타야를 거의 정복한거 아닐까?
이정도면 파타야를 거의 정복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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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을 마냥 걸으면 어떤 느낌일까? 눈으로 담는게 또 다를거 같은데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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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덥긴했겠지만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경치도 보고 의미있는 시간이었겠어^^ 라이코넨브로와 짬뽕 맛있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