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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6 일차

네바다
1905 9 19

 

IMG_1281.jpeg.jpg

브로들 오늘로 난 6일차에 접어들었네

원래 방콕으로 오늘 옮길 예정이었는데 싹 접고 그냥 파타야에 있기로 했어.

 

숙소를 급하게 예약했는데 잘못해서 좀티엔쪽을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허름하네.. 약간 공단느낌 나고 심지어 천둥치고 비가 와.

 

어쨌든 어제는 라이코넨 브로와 맥주를 같이 한잔 했는데 브로 오늘 요트 띄운다고 하더니 괜찮으려나 모르겠어. 멋지고 젠틀한 브로였어.

 

남은 4일간도 많은 에피소드가 있을것 같아.

또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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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군밤 Bro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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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4.03.20. 15:28
공단 느낌에 비가 온다니 나도 어느 느낌인지 알 것 같아^^;;
그래도 남은 기간 즐거운 여행되길 바래~
라이코넨 브로도 같이 보고 좋았겠어
네바다 작성자 24.03.20. 15:53
닌자
브로도 여기 와보았나보네. 맞아 여긴 관광지라기보단 공단이야 ㅋㅋㅋ
2등 산산산 24.03.20. 15:48
그냥 저냥 부러울따름.. 난 가려면 53일 남음 ㅠ
네바다 작성자 24.03.20. 15:53
산산산
브로 시간은 금방 가니까 걱정말라구. 근데 그땐 나도 여기 있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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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24.03.20. 17:04
산산산
브로 나보다 적게 남았어
난173일 남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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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BSH777 24.03.20. 21:06
오우 그냥 보기만 해도 부럽다 브로 나도 해외여행 하고 싶다
네바다 작성자 24.03.21. 18:59
BSH777
브로도 얼른 다녀와서 후기 남겨줘. 기대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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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4.03.20. 22:26
좋겠네 즐거운여행되길~~
네바다 작성자 24.03.21. 19:00
JOHNWICK
고마워 브로! 브로도 다녀와서 후기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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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3.20. 22:52
아 비오면 정말 할게 없는데...

조리에 우산들고 마사지나 받고 밥이나 맛난거 먹고 그래. 쇼핑몰 구경, 마트구경 등등

저녁엔 볼트 불러서 워킹 스트릿ㄱㄱ 별 수 없지...

아님 아는 푸잉있다면 같이 영화관가서 커플좌석 앉아서 꽁냥거리기?

@니콜라스PD 브로가 극찬하는 유노모리 온천 가서 지지며 멍때리기?
네바다 작성자 24.03.21. 18:58
헤오
안그래도 토요일에는 유노모리에 갈듯 해. 물론 혼자서는 아니고 말이지. 조금만 기다려줘 귀국후에 썰 풀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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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3.21. 04:08
파타야에 남기로 했구나 브로!!

이제 슬슬 우기가 오니까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나 보네
네바다 작성자 24.03.21. 19:18
Madlee
브로 방콕은 좀 의외로 한정적이라서 그냥 남기로 했어.
다만 너무 더워서 4월이 걱정되. 엄청 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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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3.23. 05:04
네바다
작년 4월은 정말 더웠지!!

무려 살인적인 폭염! 그날씨에 나는 배낭메고 걸어다녔지ㅜㅜ
마이클한 24.03.21. 13:36
비도 오고 운치있네
나도 여행가서 실시간으로 여행정보 올리고 싶네
부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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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03.22. 16:39

좀티엔은 북부 좀티엔과 남부 나좀티엔으로 나뉘어지는데

북부 좀티엔은 러시아애들이 완전히 점령해서 러시아 마을이 되어버렸고

남부 나좀티엔쪽으로 가면 외국인들은 거의 가지 않고 태국인들이 주로 가는 해변지역이야

브로 말대로 시설은 좀 허름한 곳들이 많고 골목도 인프라라고 할만한게 거의 없어

다만 로컬음식을 좋아한다면 음식 가격이 꽤 저렴한 편이고

내 경우에는 야외식당에서 저렴하게 구워 먹을 수 있는 씨푸드 뷔페가 많아서 좋았어

네바다 작성자 24.03.22. 20:37
니콜라스PD
브로 오랜만이야
안그래도 내려가보니까 온통 파랑 세상에 동양인은 딱 한번 봤어. 게이커플도 많더라구.
파랑아재가 타이 젊은남자랑 같이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 다만 분위기가 고즈넉하고 워킹느낌은 없어서 커플이나 부부가 가면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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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4.03.22. 18:00
좀티엔이 짝꿍만 있으면 참 좋은데
그게 아니면 조금 심심할 수 있는 동네라..

라이코넨 브로 굉장히 젠틀하고 멋있지 ㅋㅋ
네바다 작성자 24.03.22. 20:40
군밤
맞아 안그래도 야자수 아래에서 돗자리깔고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제법 있더라. 정말 조용하고 좋아보였어 파도도 잔잔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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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니네 나라 개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