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첫솔방타이를 앞두고...

저녁 10시 도착이면 이것저것하고 숙소 체크인하면 꽤나 시간이 늦을꺼 같은데! 빠르면 11시정도 되겠네!

피곤하면 근처 세븐에서 주전부리와 휴식을 취해도 좋고! 아니다 그래도 나갈꺼다하면 살짝 구경하는게 좋을듯 ㅎㅎ

강도나 소매치기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어 브로!

밥먹는거야 대충 손짓발짓 영어로 말하면 알아듣고 정안되면 사진보여주면 다 알아듣지 ㅎㅎ

입맛이야 개인취향인데, 잘맞겠지!

흡연문화라 전자담배는 금지야, 그래서 그냥 태국 길거리에 파는거 사서 쓰는게 좋아 다피면 버리고 공항에서 걸리면 벌금이니까!

그리고 카마그라…크게 문제가 없으면 안먹어도 되고 궁금하면 약국에서 달라고하면 주긴해 ㅋㅋ

공복에 먹어야 효과가 크다고 하더라고 나는 머리아파서 한번 먹고 안먹음 ㅎㅎ

다른 유흥은 다른 브로들이 자세하게 설명해줄꺼야 ㅋㅋ

우리에겐 파파고랑 구글 번역기가 있잖아
메뉴판은 구글렌즈로 찍어서 번역하면 거의 다 돼ㅎㅎ

나도 혼방 갔다. 오늘 아침 인천도착 했어.
먼가 나랑 비슷한 여행일것 같아 ㅋㅋ
나도 선택 장애가 있거든 심지어 호텔도 하루씩 잡음 5박 동안 1번만 2틀 잡고 나머지는 하루씩 잡았어
(방콕 처음간 호텔이 대략 6만원에 잡았는데 시골 모텔같은 곳이었어)
흡연은 걱정마. 흡연으로 고생할 일은 없을거야
파타야 비치로드쪽은 금연이라고 들은것 같아

물건살때 말이 안통한다고 못사는 일은 없을거야
상인이 어떻게든 브로에게 팔거니깐 가격만 잘흥정해

강도나 소매치기 보다는 여자나 레이디보이 조심해
브로에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좀 있을꺼야
나도 2일.4일 날 당했거든
여기 고수들이 많으니 궁금한것은 잡담에 올리면 친절하게
알려줄거야
나도 도움 많이 받았어

고마워 브로 나도 경험으로 터득되겠지 ㅋ
일단 부딪쳐 봐야 아는거니까!혹시 재일 기억나는곳은 어디야?ㅋ

워킹 - 돌아다니는 사람 많음 아고고 몇군데 있는데 한국사람들 많아서 들어가기좀 그래서 못들어감( 초보라서..ㅠㅠ)
러시아 애들 아고고 구경해보고 싶은데 음...지나다니는 한국 사람이 많아 눈치보임.. 클럽 많음 (클럽은 않가봐서 모름 나때는 인도 축제기간이라 인도사람 엄청 많았음)

소이6 - 구경하러 오는 사람 많음 워킹걸들은 더 많음 한번 지나가는데도 힘들어서 빨리 나옴 혼자서 다시들어갈 자신이 없음. 얼굴 기억 않남. 그래도 좀 푸잉이 어려보임(부아카오 가보면 느낄수도 있음)

로드비치 - 워킹에서 소이6 까지 프리걸들이 서 있음 이쁘면 무조건 레이디 보이임 이쁘진 않지만 태국푸잉이 아닌것 같다 레이디보이임 참고 흑인 여자도 있음 아닌척 하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워킹에 가까울수록 많음 소이6 까지 있음 가격은 레이디 보이2000부름 난 자신없어서 포기(도전하는 브로들도 있는것 같아 나한테 용기를 주는 브로들이 있어 ㅋ)

부아카오
아고고 - 재미 있음 밀폐된 곳이라 자신감이좀 올라옴 다들.킨즈 2층 이야기 하는데 수위는 확실히 최고 인듯 그런데 다들 나이가좀 있느것 같아 파랑이 할배들이 엄청 좋아하고 자리를 푸잉 가까이 갈수록 더 재미있게 놀수 있어
1층은 다른 아고고랑 비슷해 방콕 보다는 엘디 어택이 심하지 않은듯해 재미있게 노는거 가능
(여기는 2차가지마 가격이 비싸 좀 봐줄만하다 싶으면 바파1000 숏 3000부름 함정은 모델비도 따로 라는거)
다른 아고고도 한번씩 가보는 것도 추천 들어가서 자신감 가지고 놀아 어차피 거기는 다들 그렇게 놀더라고 만기고 빨고?
빠는건 다른사람이 주물럭 하던거라... 글쎄

비어바 - 내생각에는 부아카오 진짜는 비어바 같아 비어바가 엄청 많아 나는 너무 늦게 알았어. 엄청 많고 애들도 많고 진주까지는 아니어도 가끔 저정도면 머 하는 얼굴은 좀 있어
한국 사람도 별로 없어서 나같은 초보가 가기는 좋을듯해
만약 부끄럽이 많다면 추천해 거의 서양인이라 신경 안쓰고 놀수 있어 옆에 있는 서양인이랑 치얼스 정도는 할수 있음
(짧은 영어 실력이라 거의 치얼스 가 끝임 ....ㅠㅠ)
여기는 12시넘으면 파바인이 500이라고 하더라 롱은 3500정도 부르더라

마사지 - 난 여기가 가성비 좋은듯해 비어바나 아고고나 숏이면 1번 하는거 아닌가? 마사지 하는 곳이 엄청 많아 지나가면서 보다보면 어리고 이쁜애들 있어 20살 04년도 있었음 (안 믿으니깐 아이디카드 보여주더라) 발마사지 맏으면서 물어보니 가게마다 다름 1000~2000부르더라 (한국 변마 아님 난 한국 변마는 모름 로컬 마사지임)

미프 - 거의 프리 애들임 밤에 판다나 허리웃에 있는 애들 같더라 클럽은 않가봤는데 지금 어디냐고 물어보면 거의 2곳중 1곳 이라고 하더라 픽업되서 간친구들 말고는 ..적정 가격은 숏 2000이하 롱은 3500~4500이하 인것 같아 롱 6000부르는 애들도 있던데 글쎄 얼굴을 못봐서. 마인드나 인성도 모르겠고 중간에 문제 일어나면 골치 아플듯해서
프로필에 키 156 몸무게 51 프로필 사진은 슬랜더 사진.올린거 있는데 156/51 이면 절대 마른거 아님 통통 정도지

한국 변마.가라오케는잘 모름
참고로 태국은 모든지 흥정을 해야 되는것 같아 가격 흥정 잘해(나는 40초 틀딱이라 가격이 비싼듯 20~30초반 브로들은 가격이 싸다는것 같아)

갠인적으로 저녁에 놀기는 부아가 재미 있는것 같아 아고고 비어빠가 가치 있어서 골라가는 재미가 있음
부아는 lk메트로 호델을 중심으로 아주 지역이 넓으므로 돌아다니는.재미도 있음
글이 너무 길지 다 읽기 힘들거야 ㅋ

일단 왠만하면 다 흡연 가능해 브로!!

소이혹, 부아카오, 워킹에 아고고, 클럽 다 가능해~

단 호텔에선 조심하고~ 금연표시가 있는곳은 피하고~

카마라그라도 효과 좋다구 하더라구 ㅎㅎ

영어 태국어 못해도 상관없서 우리에겐 어플이 있잖아~

처음이면 소이혹 부아카오 쉽지 않을꺼야~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난 소이혹을 추천해

똑같은 비어바인데 소이혹이 더 젊고 텐션이 좋다고 해야 하나?

그냥 구경하기엔 워킹 아고고도 괜찮아 맥주한잔 시켜놓고 구경만 해도 되니깐

혼자가 힘들면 오픈톡이나 여기 일정 맞는 브로들과 함께 해봐~

고마워 브로~
처음이라 부끄러울꺼 같긴 하지만...혼자갔는데
혼자 알아서 해볼까 생각해 ㅋㅋ여기 아니면 내가 언제 여자들에게 붙잡히고 추행 당해보겠어? ㅋㅋ

옹 앵간한 팁정보는 다 나왔네

겉절이로 조금만 추가하자면

1. 파타야든 방콕이든 관광객 많은 곳은 치안부분은 당연히 매우 안전한 편이나 당연히도 방문객 노리는 소매치기는 있어서 그 옆으로 매는 가방? 작은거 챙겨가면 좋아 동서양 안가리고 그거메고다니는 이유가 있드라.

나는 워킹스트리트에서 호객하는 상인아재가 내 가방 몰래 열어보고 하는것도 봤어..,


2. 호텔이 Guest Friendly 인지는 알아두는게좋아 이내용은 내가 못봤는지 언급이 없어서 여기 써두고갈게. 어떤 호텔들은 쳌인한 손님 외 방문객한테 차지가 붙는다고 하더라구

헤이 브로 올해로 34살 됬고 1/28~2/6새벽 비행기로 돌아오는 첫 방타이 예약했어!

아무생각없다가 즉흥으로 예약하긴 했는데 2/1부터 나도 파타야로 넘어갈꺼같은데 방콕에서든 파타야에서든

술 좋아하면 같이 놀래 브로? 나도 흡연 하고 사실 유흥쪽은 아예처음이라고 생각하면 되

같이 쪼인할 생각 있으면답글 달아줘 브로!

몇일 안남았구나. 나는 막 도착했어. 아쉬움이 많이 남네.
몇일 후 즐겁게 잘 다녀오길!
이런 저런 경험들이 브로의 삶에 좋은 영향들을 끼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