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브로들. 여권 유효기간(6개월 이상 남았는지) 꼭 확인해야해.

어제 부푼 마음을 갖고 친구였다가 로맨스인지 FWB 인지 나도 헷갈리는 푸잉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기 위해

이미 발권한 티켓 오토체크인 하려는데...

이런...유효기간...

순간 멘붕와서...검색해보니

대부분의 국가가 

입국일 기준 잔여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을 요구하더라?

아 그런데 여권 재발급 받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결국 긴급여권 발급 받기로 함.

(방금 점심시간 이용해서 여권사진 찍고 후딱 받아서 나옴. 20분 만에 여권 사진이 나와서 그런지 비싸더라...)

넉넉히 도착해서 간만에 마티나골드 이용해볼랬는데(보유 카드가 연 2회 무료 같더라구)

아깝게 되었어. 이용은 못하게 될듯.

시간이 모자를 것 같아서...

장기주차장 예약해놓은 것도 부랴부랴 취소하고.

발렛서비스 신청함. (카카오맵으로 이용하는건 매진인데, 공식홈피는 예약이 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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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여권 유효기간 부족(6개월 미만)

1일전 오늘 사진 찍음.

내일 공항에서

발렛

긴급여권 발급(1시간 30분? 소요?)

체크인

면세품 인도장

가능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이 3시간 20분 안에 끝나길 간절히 기도함.

그나마 1터미널이 아니고 2터미널이라 다행이긴 함.

브로들 여권 유효기간 확인하고 미리미리 재발급 받아. 나처럼 시간 돈 낭비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