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소이혹 테메 최신후기

하이 브로들 첫글이야. 7일중 2일 파타야 나머지 방콕 여행후 돌아온 후기야.

어제돌아와서 아직도 꿈꾸고 있는거같아.

소이혹은 할로윈과 그다음날 방문했어.

작년보다 평균 연령과 와꾸가 좋아진 느낌이야. 작년에도 할로윈을 소이혹에서 보냈거든.

11시 이후 초이스 했는데 바파인 1500주고 롱 3000 줬어 .

같이간 친구들도 마찬가지.

여러 푸잉과 대화결과 롱기준 3000~4000 사이였어.

가격만 물어봤지만 롱 3000 이면 다들 따라나설각이더라구.

본인은 30대후반이지만 와꾸는 20대후반부터 30대초반으로 평가받는 177키에 허리 30정도 날씬 근육형이야.

너무 재수없다고 생각말고 ㅎㅎ

같이간친구들도 평범한 와꾸지만 한국인버프받고 생각한거보다 저렴히 놀다왔어.

푸잉들  마인도도 좋더라구 아침에 안가려고 늘러붙고 다음날 바파인비없이 또놀고싶다하더라구.

방콕으로 넘어와 테메에가보니 신세계였어. 정말 푸잉 물량도 많고 영까형들도 많더라.

시세는 숏 2500 이대다수 롱은 5000 에서 7000부르는데

4000 에 갈꺼면 따라오라니 숨도안쉬고 따라오더라고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어.

한국인버프도 있는거같고 처음부터 하우머치 하기보단 쑤어이막 나락막 남발하며 웃어주고 대화하니 왠만하면 따라나오더라.

하지만 호텔에서 만난 영까브로에게 정보를 듣고 멘붕이 왔지

...왜태국까지와서 사먹냐며... 한국오기전 미프 5000원내고 돌려서 수십명 챗방만들고 방콕도착하자마자 한명씩 하루마다 바꿔가며 꽁#을 즐겼더라구.

푸잉들이 술값도 내주고 친구랑 같이 온 푸잉은 쓰리#까지 허락했다니 정말부러웠어.

아 참고로 정보를 준 영까는 37살에 보통 평범한스타일이었어.

잘생긴 브로는 아니었으니 브로들도 기죽지말고.

그후 늦었지만 미프를 돌렸는데 10중 7은 워킹걸이었고 일반인 3명중 2명을 만난썰을 풀어볼게 .

1번푸잉은 과거 한국인 여행가이드를 했던 한국어 패치 된 푸잉이었으나 28 이라는 나이답게 너무 자글자글했고 그냥보낼수 없어서 매너있게 이런저런예기 나누고 코타에서 저녁을 사줘서 보냈어.

안가고 싶어하는데 억지로보내 미안했지만 저녁도 사주고 차비도 줬으니 할만큼은 했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문제의 2번 푸잉...통러쪽 5성급 호텔에서 일하는 일본어 및 영어 상급 패치된 푸잉이었어.

일마치고오느라 슬리퍼신고왔다고 부끄러와하는데 너무귀엽고 예뻤어.

돌아가는날 공항가기 3시간 전이라 한시간정도 맥주마시며 대화했는데 서로 로맨스에 빠졌지뭐야...

한국으로와서 서로 아쉬움을달래며 하루종일 라인으로 대화중이야.

워킹걸이 아니라 일본에 2년간 유학다녀온 호텔리어라는점과 귀여운 외모와 165정도되는 키에 완전히 반했어. 택시비도 내주고 넘착했어. 곧 다시만나러 갈거야.

방콕이 너무그리워.

아직도 꿈꾸는거같아.

그녀를 다시만난후 후기남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