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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도착

브라이언 브라이언
2022 9 28

푸켓 도착했어.

 

내 마지막 비행기였나?

푸켓공항은 엄청 한산했어.

 

내 옆에 연예인 부부 있었음.

 

장윤정은 아내 옆 

도경완은 내 옆 

 

놀러가나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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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나그네 Bro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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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3.09.26. 03:53
오 금실좋은 연예인 부부 만났네~ 이런 우연이 여행을 소소하게 즐겁게 해주지.

푸켓에서 잘 쉬고와 브로.
여긴 이리저리 죄다 비싸서...(특히 각종 교통비)

아마 진짜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가야할 것 같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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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9.26. 09:25
헤오
푸켓은 일단 대중교통이 없으니 다 불러야지 콜택시처럼 ㅠㅠ
일단 지금 이제 아침을 맞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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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3.09.26. 04:04

연예인부부와 함께 여행가는 브라이언 브로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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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9.26. 09:25
Madlee
그냥 옆에 앉은거지 ㅋㅋ
여행하는 동안에 보면 좋겠네.
친해지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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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3.09.26. 08:30
오오~ 연예인부부와 같이 여행가는 클라스 ㅋㅋ
즐거운 여행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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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9.26. 09:24
닌자
옆에 도경완인줄은 모르고 장윤정은 탄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옆에 도경완이 탔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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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3.09.26. 09:11

장윤정은 아내 옆, 도경완은 내 옆...?

부부끼리 왜 따로 앉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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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9.26. 09:24
로건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자식이 2명이라 한 부모가 한 하이 케어해야하거든 ㅎ
나도 자식이 2명이고 ㅋ

비행기 비지니스가 2-2-2 배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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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3.09.26. 09:52
브라이언
아~~ 그러네.. 아이들을 생각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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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9.26. 23:15
로건
부부들끼리 앉으면 좋지만 못 앉는게 현실이지 ㅋㅋ
아후~ 먹여달라~~ 뭐 해달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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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09.26. 11:09

비지니스를 타고 푸켓에 가다니! 

 

너무 신나고 재미있을것 같아 ㅋㅋㅋ 

 

여행을 앞둔 행복이 느껴져서 나도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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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9.26. 23:15
니콜라스PD
비지니스를 타는 이유라고하면 여행은 비즈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음.
좀 짧게 다녀와야는 사람에게는 여행 컨디션이 너무나도 중요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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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9.26. 11:43
즐거운여행되길 ㅎ

두연예인부부도 너무 좋은사람같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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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9.26. 23:16
JOHNWICK
이번기회에 같은 호텔에 있으면 좋을텐데 겹쳤으면 좋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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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9.26. 19:40
오~ 장윤정 부부라니
이것도 비지니스의 장점인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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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9.26. 23:21
그랜드슬래머
그런가봐 연예인을 옆에 둔건 처음이라 신기하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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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23.09.27. 00:45
오호~~신기하다 연예인과 같은 비행기를 타보다니~~

부럽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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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9.27. 00:57
폭풍랑
신기한 경험이였어. 다들 누군지 알고 있지만 티는 안내는 그 오묘한 분위기 말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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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23.09.27. 01:03
브라이언
아 분위기 상상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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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9.27. 01:05
폭풍랑
아주 오묘한 분위기. 게다가 티비에 나온 아이들이 많이 나와서 다들 알았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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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3.09.28. 07:34
오~ 이런 것도 비즈니스의 장점이겠지 평소에 만나기
힘든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을 만날 수도 있을테니^^
아이들이 연령대가 비슷하고 슈돌을 봤다면 신기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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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10.01. 09:00
나그네
슈돌은 보지는 않아서 뭔가 애틋함까지는 없었으나 그래도 연예인 보는 즐거움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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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10.01. 08:59
NEO

이게 답변하기가 어려운게 태국 푸켓쪽은 인터넷이 엄청 느렸어.
아난타라 빌라 - 아난타라 베케이션 클럽 - JW 메리어트
이렇게 다녀왔는데 아난타라쪽은 커낵션이 나뻐서 그런지 좀 느렸어.
JW 오니까 인터넷이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어.

인터넷 빠르니까 울프코리아 하는데 지장은 없었어.

내가 느낀거지만 태국은 인터넷이 빠르지 않음.

인도네시아(발리)와 정말 비교되는 부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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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10.01. 12:49
브라이언
브라이언 브로~ 답변 고마워.

서버 업데이트 후 속도가 어떤지 궁금해서 브로에게 한번 물어봤어.

그리고 인터넷 속도는 국가보단 호텔에 좀 더 영향을 받는거 같아.

대체적으로 메리어트 계열이 빠른 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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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10.01. 13:02
NEO
메리어트 계열이 그런건 확실히 신경 쓰는 것 같아.

아난타라는 나는 그닥 만족하지 못 했어..
태국의 브랜드라는데 (마이너라는 회사가 모기업 회사 창업주는 미국인 ㅋ)
조식도 조금 아쉽고 버기는 부르면 거의 오지도 않고 ㅋㅋ
약간 성향이 조금 다르다고 해야하나
네오브로는 느꼈는지 모르겠는데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조금 한국사람처럼 빠릿하고
태국 사람들은 조금 느린편이야 모든게 -_-;;

JW 메리어트 푸켓 아난타라가 다 옆에 있어서 그런지 버기 불러서 타호텔까지 데려다줘. JW에서 아난타라도 마찬가지고ㅎ

인터넷으로 다시 돌아오자면,

근데 메리어트 JW랑 힐튼발리이랑 비교하면 힐튼이 압도적으로 빨라...
동영상과 화상통화를 자주 사용하는데 힐튼발리는 압도적으로 속도가 빨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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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10.01. 13:08
브라이언

태국인들은 확실히 좀 느긋한 면이 있지.

그래서 자동차 운전할 때도 빵빵 거리는게 적잖아.

반면 인도네시아는 알지? ㅋㅋㅋ 특히 대도시 자카르타에선 미친듯이 빵빵거려.

그래도 난 인도네시아 사람들 보단 태국사람들을 더 좋아해.

나라는 더 발전했지만 사람들은 좀 더 순수한 느낌이랄까? 기질도 인도네시아 사람들 보단 인내심도 좋고.

인도네시아는 인종도 너무 다양하고 종교까지 다양해서 사람들마다 편차가 큰 느낌.
 

그러다보니 가끔 안 좋은 경험을 하게 되면 최악의 경험을 하게 되지.

 

이ㅅㄲ들이 쳐돌았나 싶을 때가 종종 있어. 

 

그래도 태국애들은 그 한계선까진 안 넘으려고 하잖아.

 

인도네시아애들에 대해서 브로가 하나 더 알아야 할게 있어.

 

그들은 예전에 1998년 지금으로부터 20년전에 화교들을 학살한 애들이야.

 

남자는 목배고 칼로 찌르고 여자들은 ㄱㄱ하고 난리도 아니었어.

 

지금도 자카르타는 북부쪽에 화교들이 다 몰려살지. 성벽을 쌓아서. 그리고 다들 보트도 가지고 있어. 여차하면 튈려고. 

 

인도네시아 애들은 근본적으로 기질이 그렇게 좋은 애들이 아님.

 

태국에서 화교들이 학살당했다는 이야기 들어봤어? 없잖아.

 

그래서 태국에선 피부가 하얀우리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는게 보이는데 인도네시아 애들은 여차하면 본색을 드러냄.

 

발리애들은 그나마 좀 낫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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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10.01. 13:30
NEO
태국인들은 뭔가 선을 잘 지키는면도 있는 것 같아.
근데 이건 좀 관광객으로 느끼기는 어렵고 유학생은 알것같아.

내가 이번에 느낀건,
인도네시아는 외국자본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태국은 그런건 같지는 않더라고.
외국자본이 활발하게 들어왔어.

아난타라 베케이션 클럽 설명회 다녀왔는데 $38,000이 멤버십 가격이였어.
솔깃 했지만 돈 묶이는거 싫어해서 그냥 돈 내고 다녀오기로 ㅋㅋ

하나 이번에 내가 느낀건 있는데 아난타라는 태국인들 위주로 영업하는 것 같았어.
영어를 하나도 못 알아 듣겠더라고. jw 넘어가니 영어 잘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아난타라는 진짜 브랜드는 좋은데 발전 가능성이 많아 보임.
외국인 마인드 들여오면 더 잘 될 브랜드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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