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린이 오늘 방콕 도착하는데 놀아주실분 구합니다.

나도 처음 혼자 태국가는 비행기 탔을때 생각난다 ㅋ

온갖 걱정과 고민이 한가득이었는데 가슴속엔 한줄기 희망!

Exk 카드 안될까봐 걱정하고 유심 걱정하구 ㅋㅋㅋ

에어비앤비는 무슨 카드키를 숨겨놨다는데 나 못들어가면 어쩌나

현실은 방콕 도착하자마자 시암파라곤에서 일하는 여자애 만나서 만나자마자 바로 엄청 즐거운 시간 보냈어!

브로도 행복한 여행이 될거임!

반가워 브로^^ 나도 울코 여행기 읽다보면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브로는 저질렀나봐 ㅎ

방콕 여행 전문가 브로들이 있으니 궁금한건 물어보면 좋을 것 같아.

조금 긴장되겠지만 즐거운 여행되길 바래 화이팅!

실행력이 남다른 브로구만 ㅋㅋㅋ

처음에는 서툴도 빡시지만

나중에는 내집처럼 편안하게 왔다갔다 할꺼야 ㅋㅋ

아 나도 다음엔 여기 조각 올려봐야겠네 ㅋㅋ 방콕 갔다오고 나서 여기를 알게되었네

브로 즐거운 여행되길바라고
후기도 올려주면 좋을거같군!

맞아. 나도 작년 8월에 처음 갔을 땐 어리버리해서 방콕4박동안 한명도 호텔로 못델고 왔어.
(변마 한번 간게 다야 방콕 4박동안)

용기내서 데려오려는 애는 엘디사준 비어가든 매니저가 레보라고 나를 구해주기도 했고.

파타야 넘어가서도 용기내서 첫 픽업한 애가 내상이었고.

맥주마시러 아무생각없이 소이혹 대낮에 갔다가 말로만 듣던 낮걸이를 해보고 드뎌 감을 잡았지.

그러나 담날 방콕가네? ㅋㅋㅋ

그러다 첨으로 롱탐이란걸 해보고 신세계라는 것을 알았지만 까올리 욕먹게 터미널21 푸드코트 데려가고ㅋㅋㅋ

커피먹다 까페사장과 친구먹어 노가리 털다가 옆집 마사샵 3명에게 음료 쏘다가 방콕까지 공짜로 차 얻어 타기도 했어.

실패도 경험이니깐 용기내서 도전해봐 브로.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