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위치 찍고 데이팅앱 1주일 돌려본 후기

안녕 브로!

난 군밤이라고 해

다음주면 난 파타야에 있을 거라

미리 데이팅앱을 좀 돌려봤어

1주일 정도 돌려봤는데 물론 갔다 올때까지는 계속 돌릴거고

간략한 후기를 써보려고 해

우선 사용한 어플은

틴더, 미프, 탄탄 이 3가지 어플을 이용했고

아이폰유저라 3utools로 gps 돌려서 파타야 찍어놓고

하트를 남발했지

처음 시작한지 10분도 안돼서 좋아요는 엄청 쌓이더라고

매칭된 애들이랑 얘기를 나누다 보면

80%는 워킹걸이야.. 다 프리랜서래...

팁도 숏 2,000, 롱 4,000 이라는데 이거 맞는거야??

이 돈이면 워킹이나 소이혹 아고고 가는게 나을것 같은데

지난번 파타야 갔을때 해변에 서있는 애들이랑 얘기했을땐

대부분이 숏 1,500, 롱 3,000 부르던데 어플이라고 눈탱이치나...

그리고 실물을 안본애들이라 외모가 어떨지는 감을 못잡겠고

니콜라스 브로 말을 들어보면 -1~20% 정도는 감안하고 보라던데

이 부분은 직접 만나봐야 알 것 같아

그리고 아무리 보정이라지만 진짜로 예쁜애들이 많이 있는데

걔네들 90%는 형냐들이었어... 진짜 사진과 실물의 싱크로율이

거의 흡사하다면 정말로 정체성에 혼란이 올 것 같아...

사진만 보고 지금도 아 그냥 만나볼까 하고 아직도 고민하는건 안비밀

브로들도 혹시나 보게 된다면 진짜 고민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아까도 말했지만 80% 정도는 워킹걸이라도

20% 정도는 일반인 같았어, 물론 막상 만나면 팁을 요구할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서도 진주를 고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

결론

- 워킹이나 소이혹, 부아카오 등 아고고에서 픽업 하려고 해도

  노력이 필요하고, 클럽에서 진주를 찾으려고 해도 노력이 필요한 것 처럼

  데이팅앱 조차도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

  그리고 혹시나 파타야가서 데이팅앱으로 만나보려는 브로들은

  파타야가서 돌리는 것보다 1주일정도 전부터 gps 파타야 찍어놓고

  미리 돌려보는걸 추천해! 2주정도는 좀 긴것 같아서 애들도 흥미를 잃는지

  대화가 이어지기 어렵고 1주일정도가 딱인것 같아

그럼 모두들 진주를 찾아서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