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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화도 한바퀴 둘러보기

혼여사랑
4041 2 5

가자~! 강화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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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려니 눈에 들어오는

단아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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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안채에도 차마실수 있는 조용하고 좋은 공간이 있는데

좀 늦게 오니

모기가 헌혈을 간절히 원하기에 사양하고 시간 넉넉한 낮시간에 즐기려 저금해 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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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한옥

꽃들과 소나무의 조합

뭔가 다른 느낌을 나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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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에 꽃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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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여유로운 찻잔이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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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손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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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떼가 무섭긴 했지만

여유롭고 고운 노을이 앞에 있는 그림까자 촉촉히 적시고 있어

더욱 아쉬운 강화도의 해너미 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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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어울이는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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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정말 맛있어서 홀랑 먹고 나니 사진이 없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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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들어서면 노을에 젖은 이모습이 반겨줬답니다

나오기 싫어

생강차 한잔 더마시고 보리빵 두조각 서비스 얻어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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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야하는데

​강화도의 저녁 노을에게 발목을 잡혔던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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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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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1.08.15. 20:47

한옥의 멋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중요한건 맛나는 팥빙수와 빵을 파는 것이었군 ㅎ

 

강화도는 수학여행 가본뒤로 한번도 못가봤구만.

2등 귀티모티 21.08.15. 21:05

전통찻집인가 보네!

강화도에돛있구나.

한번씩 바깥에 나가면 이런컨셉의 찻집이 더리 있더라고.

 

주변 풍광도 좋고 차도 맛있으면 여유로운 마음으로 치유되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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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불콩 21.08.15. 22:09

브로~~강화도에 뜰안채란 찻집이 있는거야? 어디쯤이야?

2ㅡ3년 못가본사이에 멋진 휴식공간이 생겼구나

외갓집처럼 푸근하고 정겨운곳이다

털보형님 21.08.16. 03:36

와 진짜 대박 엄청 잘되어있네요.

진짜 기회되면 나중에 꼭 한번은

가보고싶은곳입니다. 진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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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08.16. 20:26

오 강화도 여행 계획도 세우고 있었는데 추가해야겠음!

 

좋은 정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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