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를 유혹하는 여름휴가 해수욕장 헌팅요령

한여름에는 무조건 여자와 같이 호잇호잇해야하는데

코로나로 너무 우울하네 

난 백신도 아직 안맞아서 어디 돌아다니는거 무섭기도 하고

방구석에서 유튜브나 보고 있는 중이야

 

재미있는 영상이 있네

 

 

영상을 다 볼 필요는 없을거 같고 여자애들이 대천해수욕장 갔다왔는데 나름 추억이 돋아서

헌팅10번 당했다고 하네 ㅋㅋ

근데 다들 멘트가 똑같다곸ㅋ 다들 조개구이 먹으러 가잔데 ㅋㅋ

나도 여름에 헌팅휴가 여러번 다녀왔지만 그래도 나름 신경써서 말거는 편인데

여긴 조개구이가 국룰인가봐

 

아니 근데 진심 저렇게 멘트하니 안되는거 아니야????

ㅋㅋㅋ

무슨 김밥천국 김밥먹으러 가잔것도 아니고

헌팅이야 말로 남자들 여름여행의 꽃인데

조개구이 홍보대사도 아니곸ㅋ 가게 직원두 아니곸ㅋ

이러다 새 될수 있엌ㅋㅋ

 

 

조개구이 검색해보니까 실하긴 하네

그러고보니 나도 대천가서 조개구이 먹고 한밤중에 여자 작업해본적 있구나 ㅎ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 ㅎㅎ

 

오랜만에 내가 대천 헌팅으로 검색해봤거든? 

그냥 본능적인 움직임이었어

그러데 누군가 대천헌팅에 대해서 글을 쓴거야

 

나 신기해서 막 읽어봤는데 ㅋㅋㅋ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써놓았더라고. 근데 무슨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걸 노하우라고 써놓은건가?

결국은 자기 전자책 사라고 링크 걸어놓았음 ㅋㅋ

 

크아아

분노가 나를 채운다!!

 

울코에는 설마 이런거 구매하는 브로들은 없겠지? 

암튼 잡썰이 길었네

 

나는 남자들 여름에 휴가로 가는 여행은 반드시 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강원도로 가든. 부산으로 가든. 제주도로 가든. 대천이든 을왕리든 뭐 다양들 한데 

남자한테 있어서 예쁜 여자는 화룡점정이라고 해야하나 여행의 확실한 기억을 새겨주는것과 같지 

여자들이 맛집과 풍경을 좋아한다면 남자는 여행지의 여자를 좋아하는거야

 

난 솔직히 내가 지금까지 다녀온 바닷가는 하나도 기억안나

하지만 바닷가에서 만난 여자들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기억이 나 ㅋㅋㅋ 어쩔수가 없네

 

 

이런 조언들을 폄하하는건 아니고 근데 솔직히 나로서는 그냥 당연한 얘기 써놓은거 아닌가 싶어서 

사람이 대화를 해야지 대화를 ㅎㅎ

너무 눈빛이 이글이글해 ㅋㅋ 아주 오늘밤 널 어떻게 호잇호잇 할거야 하는 의지가 충만하달까 ㅋㅋ

 

나 엄청난 고수도 아니고 뭐 그렇게 대단한 사람도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할만큼 한다고 생각하는데

헌팅할때 기본만 지켜도 저렇게 무참히 새되지 않는다 생각해 ㅎ

 

내 요령은 그냥 순수하게 말걸고 같이 대화를 하는거야

그냥 웃으면서 다가가서 인사하고 너무 신나고 좋다고 말걸면서 몇마디 던지고

그렇게 상대가 받아주면 더 말걸면서 이런저런 대화하면서 이야기하고

여기서 대화가 겉돌면 그냥 끝나는거고 다른 사람 찾는거고

근데 상대가 말을 하면서 그게 계속 이어지면 그 다음을 기약해볼 수 있는거 아닌가

 

근데 다들 시작부터 엄청 매의 눈으로 눈빛들이 아주 무서워 기세가 아주 남달라 너무 부담스러워

대화를 하자 대화를 

서로 말도 몇마디 안나눈 상황에서 어떻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냥 혼자 여행하면서 사람들이랑 편하게 말걸고 편안한 대화를 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ㅎㅎ

브로들의 요령은 무엇일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