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 3박4일 여행 :: 4편
마지막날은 가고시마주오역에서만 있었습니다
가고시마주오역입니다
관람차는 안탔어요
주오역 특산품 판매장 내부에 있던 사츠마아게 가게에서 산 어묵
사츠마아게는 이 동네에서 유명한 어묵 종류입니다
베이컨, 새우, 옥수수로 샀어요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
포켓몬센터 가서 구경도 하고
트와이스의 인기를 확인 했었죠
신발 넣는 가방 꽤 괜찮아보임
점심은 역 근처에 있는 돈까스집 가서 먹었습니다
사실 2일차에 가려고 했는데 9시가 라스트오더인데 2분 늦게가서 못먹었었던 집
흑돼지 등심 돈까스입니다
육즙 무엇......?
지림
진짜 맛있었는데 고기랑 튀김옷이 너무 잘 분리되는게 단점
가격은 비쌉니다 2500엔정도 했던거같아요
다시 역으로 갔습니다
고디바도 사쿠라뽕에 취했네요
한정판을 사랑하는 일본답게 한정판만 세개
ㅅㅂ 초콜릿 존나비쌈
600엔짜리 사쿠라 화이트 초콜릿 드링크 먹었습니다
체리맛이네요
할것도 없고 돈도 없어서 일찍 공항갔습니다
이건 공항 국내선에서 마신 허니카페오레
가고시마공항 국내선에는 무료 족욕탕이 있어요
수건은 200엔에 팝니다
다시 한국에 왔습니다
여행 후유증은 항상 족같아요
집에 오자마자 바로 라멘 하나 땡겼습니다
치즈카레라멘인데 치즈는 어디갔는지 안보이네요
맛은 있었어요
댓글 4
댓글 쓰기음식들이 색다르네요 브로
부러워요 저도 가고싶네요 해외여행
일본에서 먹는 어묵맛은 더 맛있을거야
가고시마공항 국내선에 무료 족욕탕이 있는줄 몰랐었는데
브로 덕분에 알게 되었어 땡큐~~
라멘은 역쉬~~일본 라멘이징 ㅋㅋ맛있겠다
이시간에 브로글을 보아서 너무 배고프다는...ㅠㅠ
저 새우옥수수감자 어묵 넘 맛있어 보인다 ㅎㅎ
휠라는 한국브랜드인데 일본에서도 팔고 있다니 놀랍네!
와우~ 어묵이 너무 살아있네 ㅋㅋ 지금 세가지 맛 다 먹어보고 싶어 ㅠ
돈까스도 맛있어 보이는데 튀김하고 살이 분리가 되다니 ㅎ 좀 아쉽네
같이 씹어줘야 맛이 나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