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 지역 아니 난 방콕 전문가가 아니라 호텔이나 주변 좋은 플레이스를 소개는 못할꺼 같고~

호텔은 구글리뷰나 예약 대행 사이트 리뷰를 최신순으로 바꿔서 보는걸 추천해

그리고 구글지도에 영업중이라고 뜬다면 90프로 이상은 영업중일꺼야

의외로 구글지도에 나오는 정보가 정확해 ㅋㅋ

CASCADE HOTEL BANGKOK 호텔은 평점도 좋고 신축호텔이라 나쁘지 않은거 같아

대신 샷시가 얇아서 소음에 조금 취약한듯 하네

소음에 민감하면 비추

그리고 강가 호텔들은 다 비싸서 그 지역은 지금 브로가 선택한 곳이 그나마 가격도 괜찮고 갈만해

아고다 특가 중이라 7만원이면 진짜 괜찮네


수상버스들 탈때 현금만 받아 현지인들도 QR결제가 불가능하니 GLN은 당연히 안되겠지?

물론 앞으론 좀 달라질수도 있을듯 한데 지금까진 그래

브로를 위해서 AI검색을 해봤어.

 

Chill Eight Club과 Feel 비교

Chill Eight Club

 

위치와 분위기: Chill Eight Club은 방콕의 라차다-타프라 지역, 특히 소이 8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클럽은 고품질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인상적인 조명, 사운드 시스템, 에어컨을 갖추고 있어 파티가 열기를 띠어도 손님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악과 이벤트: 클럽은 종종 라이브 DJ 공연과 테마 파티를 개최하며, 현대적인 음악 장르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현지와 국제 음악 공연을 혼합하여 생동감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고객층: Chill Eight Club은 다양한 인종의 손님들을 끌어들이며, 특히 젊은 층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훌륭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젊은 성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시설: 모던한 인테리어와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 경험을 보장합니다. 서비스는 전문적이며, 전체적인 방문 경험을 즐겁게 만듭니다​ 

 

 

 

Feel

위치와 분위기: Feel은 방콕의 또 다른 유명한 나이트라이프 장소로, Chill Eight Club보다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현지인과 외국인들 모두 자주 찾는 곳입니다. 인테리어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목표로 합니다.

 

음악과 이벤트: Feel은 재즈, 라운지, 이지 리스닝 장르의 음악을 특징으로 하는 더 큐레이트된 음악 경험을 제공합니다. 손님들이 좋은 음악을 배경으로 편안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사회적 모임과 캐주얼한 만남에 적합합니다.

 

고객층: Feel의 고객층은 조금 더 나이가 많고 고급스러운 나이트라이프 경험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로 전문직 종사자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시설: Feel은 고품질의 서비스와 편안한 좌석 배치, 다양한 칵테일과 음료를 제공하는 잘 갖춰진 바로 유명합니다. 모든 손님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7월 방문 시 비교

 

분위기:

• Chill Eight Club: 활기차고 춤 중심의 경험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생동감 있는 음악과 활기찬 군중을 원한다면 좋습니다.
• Feel: 더 편안하고 세련된 저녁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스타일리시한 환경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사교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고객층:

• Chill Eight Club: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군중을 끌어들이며, 다이나믹한 나이트라이프 경험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Feel: 조금 더 나이가 많고, 세련된 환경에서 편안한 저녁을 즐기고자 하는 전문직 종사자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이벤트:

• Chill Eight Club: 정기적으로 에너지 넘치는 이벤트와 파티, 라이브 DJ 공연을 개최합니다.
• Feel: 재즈와 라운지 음악을 특징으로 하는 큐레이트된 음악 경험을 제공합니다.

결론

7월에 방콕을 방문할 때, 생동감 넘치고 춤추기 좋은 나이트라이프 경험을 원한다면 Chill Eight Club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반면, 더 편안하고 세련된 저녁을 선호하며 좋은 음악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Feel이 더 적합할 것입니다.

매표에서 배표를 구입하지 않는 이상 GLN은 사용이 어렵지. 사실 매표소도 될지는 잘 모르겠다.
글고 브로 GLN 하루 사용 한도 줄어들은 것 알아?

1회 2000밧 1일 1만5천밧.

이젠 클럽에서 술값 결재도 빡빡하다는 사실...아님 나눠서 여러번 결재하던가...

브로가 아직 태국을 잘 모를텐데 괜찮겠어?

톤부리쪽 웡위안야이역 근처면 완전 로컬이야

브로가 로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로컬은 그냥 값싸고 저렴한 곳이 아니야

그냥 평범한 여행자라면 괜찮은데 남자의 여행을 하려고 하면 여자애들 만나는게 쉽지는 않을수 있어

웡위안야이로 가는 순간 이쪽과 가까운 태국 여자애들을 만나는건 쉽겠지만

그 반작용으로 다른 지역에 있는 애들을 만나는게 훨씬 힘들어져

호텔에 데려가려고 해도 외국인이 저런 곳에 머무른다고 하면 일단 이상하게 생각할걸?

내가 로컬탐방도 자주하다보니 웡위안야이역 여러번 가봤는데 거기 밤에 가면 어둡고 사람도 잘 안다니는 곳이야

방콕에서 주요 도심부에는 썽태우가 없는데 웡위안야이 저긴 썽태우를 탈 수 있는 곳이야 그만큼 로컬이란거지 ㅋㅋㅋ

왜 저곳을 가려고 하는지는 이해하는데 브로의 여행의 목적을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야

 

데이팅앱으로 여자애들 만나서 꼭 아속이나 프롬퐁 안가는 나도 저곳까지 가지는 않아 ㅋㅋㅋ 

그리고 브로가 올려놓은 링크에 있는 클럽은 우리가 생각하는 클럽이 아니라 일종의 로컬 라이브바인데

....브로 생각과 완전히 다른 곳이라는걸 감안해야 해

일단 음악 자체도 다르고(태국애들 좋아하는 태국노래) 분위기 적응하기 쉽지 않아

난 라이브바를 보통은 여자애랑 같이 가서 놀다오는 편인데 분위기가 좀 이질적인 느낌이야

주변에 외국인이 거의 없으니까 주변에서 신기해하는건 맞고 혼자 갔을땐 테이블 와서 말거는 여자애도 있었어

여자애랑 같이 가면 주변에서 경계하지 않고 같이 놀자고 오는 사람들이 꽤 많고 (남자 여자 다 옴)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는건 술값은 엄청 저렴할거야

태국 위스키 같은거 먹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그냥 맥주 한잔만 마실수도 있어

Feel이라는 곳에는 들어가본건 아니고 그 옆에 다오카농 야시장에 갔다오면서 밖에서 본 적이 있거든

여자애 차 타고 주차장에서 내렸는데 밤에 주차장이 차가 엄청 많고 야시장에 안갈것 같은 애들이 보이길래

쟤네는 어디로 가는걸까 보니까 feel이라는 곳이 가는 애들이었어 인근 지역에서는 꽤 사람이 몰리는 곳일지도

방콕 외곽 지역에 저렇게 로컬 위주로 돌아가는 곳들이 꽤 있는 편이거든

다오카농 야시장 자체가 외국인은 거의 보이지 않는 곳이야 (중국인 제외)

난 다오카농 야시장 팟타이랑 그 근처에 새우랑 게를 구워먹는 로컬 씨푸드 뷔페가 있어서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