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지식인 운영규정

호텔, 레스토랑, 클럽 등등 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질문은 금지. 질문자가 분야별로 2-3개정도 알아본 후 그중에서 괜찮은 곳을 물어보는 건 허용.

❌ "방콕 여행갈건데 호텔 추천 좀"
❌ "아속역 근처 맛집 추천 좀"

🆗 "방콕을 여행갈건데 아속역 근처 '쉐라톤 스쿰빗'과 '소피텔 스쿰빗'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
🆗 "아속역 근처에 '엘가우초 스테이크'랑 프롬퐁에 '아르노 스테이크' 둘 중에 어디를 추천해?"

브로~ 답변을 받고 싶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줘. 브로가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야지 다른 선배 브로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운영규정은 본문에서 삭제금지. 

질문글 : 혹시나 나와 같은 고민을 하거나, 이후에 나와 같은 질문을 가진 브로가 있을 것 같아서! 당당하게 물어볼게!

이거슨 개인적인 분류야

Lv1 : 소이혹을 처음 경험하는 자로, 기대에 가득 차 소이혹을 진입하지만 양옆의 푸잉들의 전투력에 눌려 세컨로드부터 비치로드까지 땅만 보면서 전진함.

Lv2 : 고개를 드는것이 가능함. 주위를 살펴볼 수 있는 조금의 여유가 생겼지만, 호객하는 푸잉의 어택이 들어오면 도망치기 바쁨. 한바퀴 돌았지만 기억에 남는 푸잉이 없음.

Lv3 : 푸잉들과 인사가 가능하고 길거리에있는 기동타격대 푸잉과 장난도 칠수있음. 이 레벨이면 가게 안의 푸잉까지 볼수있는 시야가 생김

Lv4 ~ : Bar에 진입 가능 및 푸잉들과 재밌게 놀기

나는 현재 Lv2 단계까지 간신히 찍은 상태야! 여태까지는 도시락 푸잉들이 있어서 나름 재밌고 걱정없이 여행을 다녔었는데..

도시락 푸잉은 장단점이 확실해! 그래서 이번엔 새로운 경험을 위해 알고있는 푸잉들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남자의 탐험을 할 생각이야!  

후기에보면, 지나가다 맘에드는 푸잉이 보여 들어가서 이야기하고 놀고 픽업하고 그러는데... (바로 L4레벨로 진입인것이야!!)

내가 몇번 경험했을때는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더라고..ㅠㅠ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호기심이 가는 푸잉을 페이스북에서 찾았어! 물론 가게도 알고있지~~

여기서부터 질문!

이럴때는 가게로 진입해서 뭐라도 시키고 앉아서 그 푸잉을 찾아보는거 까지는 할 수 있겠는데..!

만약에 그 푸잉이 안보이면 보일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거야? 나에게 Plan B가 없어서 혹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해줄 수 있는 브로들이 있다면 경험을 공유해 줬으면 고마울것같아!  

가게에 일하고 있는 푸잉들한테 " 이 푸잉을 좀 찾아줘" 라고 하는건 좀 실례인거 같아서..  고민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