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귀국 밤비행기 전 뭐해?
레보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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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명(기타) | 태국 |
|---|---|
| 도시(City) | 방콕 |
여행 지식인 운영규정
호텔, 레스토랑, 클럽 등등 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질문은 금지. 질문자가 분야별로 2-3개정도 알아본 후 그중에서 괜찮은 곳을 물어보는 건 허용.
❌ "방콕 여행갈건데 호텔 추천 좀"
❌ "아속역 근처 맛집 추천 좀"
🆗 "방콕을 여행갈건데 아속역 근처 '쉐라톤 스쿰빗'과 '소피텔 스쿰빗'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
🆗 "아속역 근처에 '엘가우초 스테이크'랑 프롬퐁에 '아르노 스테이크' 둘 중에 어디를 추천해?"
브로~ 답변을 받고 싶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줘. 브로가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야지 다른 선배 브로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운영규정은 본문에서 삭제금지.
질문글 : 브로들 하이!
나는 방타이 하고 귀국할 때마다 항상 밤비행기야.
그것도 거의 새벽..
그날 밤은 놀지도 못하고 그냥 시간 버리는 느낌이라..
혹시 브로들 중에 귀국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있으면
공유좀 해줘.
댓글 11
댓글 쓰기해외여행 가본지도 꽤되었는데...
KO
괜찮아 브로!
우리 언젠가는
방타이에서 모일 날이 있을거야..
우리 언젠가는
방타이에서 모일 날이 있을거야..
난 이번에 파타야 기준으로 아침에 푸잉보내고 오전엔 내가 가보고 싶은 식당가서 맛난거 먹고 좀티엔 해변을 걸었어. 굉장히 힐링이 되는 장소였거든.
그리고 뭐 사람들 줄 기념품 좀 사고 내 최애카페에서 석양보며 이번 여행에 대해서 정리 좀 하고..
그리고 호텔에와서 짐싸고 좀 쉬었다가 10시쯤 택시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던것 같아.
막날 변마가고 할까 했는데 막상 정리하다보니깐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
나도 항상 새벽 비행기이고 막날은 항상 피곤해서 정오 12시에 체크아웃하고 하면 힘들어서 하루숙박을 더 해. 그럼 여유도 있고 호텔에서 출발전까지 쉴수도 있어도 괜찮은것 같아. 물론 푸잉이 계속 있다면 출발전까지 호텔에서 푸잉과 알콩달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여줘.
그리고 뭐 사람들 줄 기념품 좀 사고 내 최애카페에서 석양보며 이번 여행에 대해서 정리 좀 하고..
그리고 호텔에와서 짐싸고 좀 쉬었다가 10시쯤 택시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던것 같아.
막날 변마가고 할까 했는데 막상 정리하다보니깐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
나도 항상 새벽 비행기이고 막날은 항상 피곤해서 정오 12시에 체크아웃하고 하면 힘들어서 하루숙박을 더 해. 그럼 여유도 있고 호텔에서 출발전까지 쉴수도 있어도 괜찮은것 같아. 물론 푸잉이 계속 있다면 출발전까지 호텔에서 푸잉과 알콩달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여줘.
ONLY파타야
친절한 설명과 댓글 고마워 브로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오후에 하고
푸잉과 저녁까지 호텔에서 보내려고 하면
또 1박을 예약해야 되는거야?
태국은 모텔 대실같은 개념이 있는건지...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오후에 하고
푸잉과 저녁까지 호텔에서 보내려고 하면
또 1박을 예약해야 되는거야?
태국은 모텔 대실같은 개념이 있는건지...
레보감별사
아고다에서 찾아봤는데 파타야는 대실개념은 없는것 같아.
나 같은 경우는 만약 오늘이 27일이니깐 한국 복귀 뱅기가 28일 새벽 비행기라고 하면 27일까지가 아닌 28일까지로 숙박을 해. 그리고 체크아웃을 27일 오후 10시쯤 하고 공항으로 출발하는거지.
27일까지로 하면 27일 정오 12시까지 체크아웃을 해야 하는데 막날이라 너무나 피곤하고 체크아웃하고 좀 쉬고 싶어도 마땅히 쉴곳이 없더라고...
물론 호텔마다 레이트 체크아웃이 되는 곳이 있어. 일반적으로 7시간 정도 체크아웃이 연장이 가능하고 금액은 시간당 100바트정도 하는데 이게 되는 곳도 안되는 곳도 있고 연장가능시간도 다 다르고 금액도 200바트인곳 있고 그래서 그럴바에는 차라리 하루더 숙박을 하고 편안히 쉬는게 낫더라고..
물론 푸잉이 같이 있다면 공항출발까지 호텔에서 꽁냥꽁냥 하다가 같이 샤워하고 가는게 가장 좋을거라고 생각돼!
나 같은 경우는 만약 오늘이 27일이니깐 한국 복귀 뱅기가 28일 새벽 비행기라고 하면 27일까지가 아닌 28일까지로 숙박을 해. 그리고 체크아웃을 27일 오후 10시쯤 하고 공항으로 출발하는거지.
27일까지로 하면 27일 정오 12시까지 체크아웃을 해야 하는데 막날이라 너무나 피곤하고 체크아웃하고 좀 쉬고 싶어도 마땅히 쉴곳이 없더라고...
물론 호텔마다 레이트 체크아웃이 되는 곳이 있어. 일반적으로 7시간 정도 체크아웃이 연장이 가능하고 금액은 시간당 100바트정도 하는데 이게 되는 곳도 안되는 곳도 있고 연장가능시간도 다 다르고 금액도 200바트인곳 있고 그래서 그럴바에는 차라리 하루더 숙박을 하고 편안히 쉬는게 낫더라고..
물론 푸잉이 같이 있다면 공항출발까지 호텔에서 꽁냥꽁냥 하다가 같이 샤워하고 가는게 가장 좋을거라고 생각돼!
막날은 급하지? 뭐라고 해야할 것 같구...
급하게 되면...결국 암것도 못하고 그냥 시간/돈 버리는 것 같아.
그리고 꼭 마지막날에 괜찮은 푸잉을 발견하게 되지...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유노모리 온천가서 쉬어도 좋고 아님 마사샵가서 2시간 풀로 마사 받고 맛난 것 먹고 이런 것도 참 좋지.
브로가 유흥쪽으로 아쉽다면 걍 변마를 추천해. 파타야보단 방콕. 프롬퐁쪽.
현실복귀해야하니 무리하진 말고 적당히 휴식하며 잘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해 브로.
급하게 되면...결국 암것도 못하고 그냥 시간/돈 버리는 것 같아.
그리고 꼭 마지막날에 괜찮은 푸잉을 발견하게 되지...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유노모리 온천가서 쉬어도 좋고 아님 마사샵가서 2시간 풀로 마사 받고 맛난 것 먹고 이런 것도 참 좋지.
브로가 유흥쪽으로 아쉽다면 걍 변마를 추천해. 파타야보단 방콕. 프롬퐁쪽.
현실복귀해야하니 무리하진 말고 적당히 휴식하며 잘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해 브로.
헤오
안그래도 저번에 프롬퐁에 102 갔었는데
생각보다 내상을 심하게 입어서..
다음에 갈때는 돈키호테 가볼까 하는데
브로는 거기 가봤어?
생각보다 내상을 심하게 입어서..
다음에 갈때는 돈키호테 가볼까 하는데
브로는 거기 가봤어?
레보감별사
2번 가봤는데
1번은 여태 경험한 것 중 극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았고
1번은 내상까진 아니었는데 좀 많이 아쉽더라구.
푸바푸.
실장이 추천해주는 애 고르지말고 브로가 맘에 드는 애로 고르길.
근데 다른 곳 보다 비싼느낌이야.
아 여긴 마사지 언니들 오후3시에 대부분 출근이야. 그 전에 가면 수량이 딸려.
1번은 여태 경험한 것 중 극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았고
1번은 내상까진 아니었는데 좀 많이 아쉽더라구.
푸바푸.
실장이 추천해주는 애 고르지말고 브로가 맘에 드는 애로 고르길.
근데 다른 곳 보다 비싼느낌이야.
아 여긴 마사지 언니들 오후3시에 대부분 출근이야. 그 전에 가면 수량이 딸려.
딱히 그냥 떠나기전이라 막 뭐할려고 안하고 옆에 있는 사람과 좀 더 애뜻하게 보내려고 하지
물론 공항까지 데려오지 ㅋㅋ
물론 공항까지 데려오지 ㅋㅋ
Madlee
그렇구나..항상 옆에 있다는게 부럽네 브로ㅋㅋ
레보감별사
항상 옆에 있지 않지..나도 일해야하고…ㅠㅠ
어서 그냥 여행만 하고 싶다ㅠㅠ
어서 그냥 여행만 하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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