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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첫 방타이 초보인데 질문하고싶어서 부랴부랴 가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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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3 9
도시(City) 방콕,파타야

 반말이 너무 어색한데 글들 보니까 다들 이렇게 글을 쓰더라고! 원래 말을 잘 못해서 두서가 없어서 양해해줘ㅠㅠ

 

안녕 브로들 난 이번주 금요일에 생에 첫 태국 가보는 30대 방린이야.

 

급하게 여행계획이 잡혀서 부랴부랴 검색하면서 브로들 글 많이 읽고 정보를 많이 얻었는데.

 

일단 나는 친구랑 2명이서 3박5일 패키지로 끊었어. 친구는 6년전쯤? 이때 파타야갔던 경험이 있고

 

본인 경험 토대로 계획을 짜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6년전 친구의 경험하고 지금 브로들이 말해주는 정보하고 괴리감이 크게

 

오더라고.. 그래서 눈팅만하다 부랴부랴 가입해서 질문글 써보는데 일단은 친구가 갔을당시에도 패키지로 가서 일정 다 아프다는

 

핑계로 패스하고 마지막날 쇼핑센터만 따라갔었다는데 이러면 패키지 일정상 민폐나 불이익이 없을까?

 

그리고 6년전에는 숏을 1500정도에 갔다는데. 물론 정확하게 기억은 안난다그러는데 클럽에서 놀다가 푸잉이랑 쇼부보는데

 

up to you해서 1500인가 불렀다고 했던거같아.. 근데 지금은 아고고 기준 바파인 포함 숏3천 롱6천? 이정도인거같더라고..

 

예산도 각자 현금 1만밧에 gln에 5500밧정도만 가져가는건데.. 물론 추가예산이 있을수 있지만 아직 가보지 않은 내 입장에선

 

숏 3천? 한국돈으로 대략 12만원 좀 안되는 돈인데 그돈이면 한국에서 휴게텔을 가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또 꼴에 눈은 높아서 3000 6000부르는 푸잉이들이 맘에 들까 싶기도 하고 그러는데 지금도 워킹걸한테 1500까지 흥정을

 

할수 있는지 궁금해.. 친구는 옛날처럼 up to you 하면 1500부르겠다는데. 이게 up to you도 의미가 다를거같더라고.

 

니가 맘에드니 니가 알아서 불러라. 이거랑 선제시요. 이거랑 느낌이 아예 다른데 워킹걸 푸잉이가 나를 맘에 들어했을때 1500에

 

나갈수있는지 궁금하구.. 그리고 6년전 친구가 다른친구랑 같이 간거였는데 푸잉이랑 푸잉이친구랑 데리고 나가서 호텔방에

 

4명이 들어가서 즐겼다고 하더라고.. 이번에도 푸잉이가 괜찮다 그러면 그렇게 하자고..그런데 호텔측에서 이걸 봐주는건지

 

아니면 안봐주는데 운좋게 안걸린건지 모르겠어서 보통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

 

말이 길어지는데 마지막으로 딴날엔 푸잉이가 데리고간 모텔 비스므리한곳에서 700밧주고 방잡았는데 나갈때 보증금 400밧을

 

돌려준다고 하는데 이런데 명칭이 뭔지, 자정쯤 돼서도 이런곳을 잡을수 있는지 궁금해.. 궁금한것도 너무 많고 말도 쓸데없이

 

길었는데 요약하자면

 

 

 

1.패키지로 가서 일정 빠지고 유흥즐겨도 괜찮은지?(가이드한테 미안해서 쇼핑센터가서 뭐라도 좀 살생각이야.)

 

2.워킹걸 푸잉이가 나를 마음에 든다고 가정할때 숏기준 1500밧 이하로 데리고 나갈수 있는지.

 

3. 트윈룸 호텔방에 4명이 들어갈수있는지?

 

4.보증금 개념으로 모텔같은곳 들어갔다가 나올때 보증금 돌려주는 시스템의 숙박업 이름이 뭔지..늦게라도 잡을수있는지.

 

이정도야! 좋은 답변 기대할게 브로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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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여자많은브로 24.01.31. 01:04

1. 이건 여행사에 이야기를 해봐야해 코로나 이후로 패키지가 예전이랑 다를거야


2. 아고고에선 그런 일은 없어 그냥 공짜면 모를까

지금 1500밧은 6년전 기준으로 하면 300밧도 안되는 돈이야

태국 물가 많이 올랐어

마사지 걸들은 스페셜 들어오면 1000-1500밧에 가능하긴 해

클럽에서도 브로가 마음에 들면 그냥 공짜로 놀지 겨우 1500밧에 자존심 구겨가며 숏을 할 푸잉이 몇명이나 될지는 의문

 

와꾸가 처담한 푸잉이면 가능은 할지도


3. 호텔에서 잠깜 노는거야 안 막겠지만 그곳에서 ㅅㅅ는 푸잉들이 거절할거야 요즘 푸잉들 마인드가 예전이랑 완전 다름

커스터머가 넘쳐나는 시대임

4. 음? 보증금만 내고? 디파짓 말하는건 또 아닌거 같고 이건 질문을 이해못하겠네 패스

제독 작성자 24.01.31. 06:11
익명_여자많은브로
답변 고마워 브로! 아고고는 가보긴 할건데 비싸서 그냥 진짜 맘에드는 푸잉없으면 나올라구!
호텔건은 푸잉들만 ok하면 괜찮다는거지? 내가 걱정하는건 호텔측에서 2인기준인데 왜 4명이 들어가냐 그럴까봐 그게 걱정이었어!
4번은 처음에 700밧내고 들어가서 볼일보고 나올때 400밧을 다시 돌려줬다는데 친구도 푸잉이 끌고간거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난다네. 브로말대로 푸잉이들이 no할 확률이 높아보여서 방을 따로 잡긴해야할텐데 숏만 할건데 비싼돈주고 잡기 싫어서..ㅠㅠ 답변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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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라이코넨 24.01.31. 02:07
1. 가이드와 어디까 협의가 된건지

가이드와 협의를 다시한번 해봐 브로

2. 아고고 소이혹에선 거이 불가능하다고 봐야지

클럽이나 펍에서 브로가 빛난다면 가능해 1500은 아니고

무료로 가능해

3. 들어가는건 가능한데 들어가서 다른일은 불가능할듯?

지금이라도 1인 1룸으로 변경하는걸 추천해

위에 브로 말대로 1룸에서 그걸 받아 주는 푸잉은 없을듯

4. 소이혹에선 숏타임을 2층에서 하는경우가 있는데

아고고나 다른곳은 불가능하고

브로가 말햐것처럼 대실을 그리 싸게 해주는곳은

난 들어보지 못했서

아무튼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너무 커

1만밧이면 아고고는 하루야 롱은 힘들수도 있서

방파인이 2000~2500 이거든 숏 롱타임 별도 주대별도니...

소이혹은 롱까지 가능할듯

몸이 좀 고생하고 늦게까지 놀수있다면

클럽에서 싼술 시키고 스텐드석에서 푸잉언니들과 협으를

하는게 좋을수도 있서
제독 작성자 24.01.31. 06:20
라이코넨
답변 고마워 브로! 가이드랑 협의는 전혀 안돼있어.. 현지 가이드만나서 합의를 봐야하는거아닌가?? 모르겠넹..
클럽이나 펍에서 워킹걸을 상대로 공짜가 가능한거야? 글들 보니깐 파타야는 거의다 워킹걸들이라 봤거덩..
내가 본글에는 방파인포함 숏3천 롱6천글을 몇번 본거같은데 방파인값만 2000~2500이면 아고고는 진짜 뭐하는덴지 구경이나 하러 가봐야겠넹.. 천천히 알아보고 여유있게 갔어야하는건데 일주일전에 급하게 정하게된거라 친구말만 듣고 결정했다보니깐ㅠㅠ
암튼 답변 너무 고맙고 좋은 하루 보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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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1.31. 12:45
제독

아고고 뿐만 아니라 소이혹도 방파인은 존재해 가격이 다를뿐

요즘 소이혹도 1500~2000 하는거 같던데 아고고 2000~2500 이고

거기에 레이디드링크 기본 3잔 5잔 가게마다 다르고 주대도 거이 1000 잡아야 해

클럽이나 펍에 꼬시는건 브로가 정말 ㅅㅌㅊ 일때

 

아니면 정말 '이구역에 ㅁㅊㄴ은 나다!!' 정말 재미있게 놀때!!

많은 푸잉언니들이 브로나 브로친구를 맘에 들어한다는 가정

것도 이른 시간 초반엔 힘들꺼야 자정 12시 1시 지나야 가능할수도

브로말대로 한번 잠자리나 할꺼면 한국이 저렴할수도 있서

뭐하러 비행기티켓 비용에 호텔비용까지 내면서 하룻밤을 목표로.....

우리가 태국을 가는건 그냥 잠자리나 하러 가는게 아닌 그 나라의 문화와 놀이를 함께 즐긴다고 해야 하나?

한국에선 불가능한것들을 태국에선 하는거지

익명_여자많은브로 24.01.31. 13:44
라이코넨
나도 이말에 동의해

가성비는 한국이 더 좋지

태국은 가성비 생각하러 가는건 아님

비행기, 호텔에 들어가는 매몰비용이 상당함

ㅅㅅ만이 아닌 연애의 달달함도 느끼고 싶어서 가는거지
제독 작성자 24.01.31. 21:24
익명_여자많은브로
가성비로만 알고있었어 지금까지ㅠㅠ 연애의 달달함이 뭔지 한번 경험해보도록 노력해볼게! 답변 고마워 브로!!
제독 작성자 24.01.31. 21:22
라이코넨
내가 아예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 주변에 태국가본 사람이 한명뿐이라 친구말만 듣고 태국=한국보다 유흥비가 적게듬.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우선 경험해보고 후기 남겨볼게!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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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니콜라스PD 24.02.03. 14:12
예전 태국과 지금 태국은 많이 다른것 같아

그 시절의 가격을 기대한다면 달라진 태국에 많이 놀라게 될거야

유흥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폭립가격이 예전에는 굉장히 저렴했던것 같더라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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