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브로들 파타야 두번째 여행인데, 파타야 고수 브로들 내 얘기좀 들어줘

파타야에서 예스파타야, 가든168, 애리어39, Z4 다 경험해봤어 

 

완전 로컬이라 혼자 간적은 한번도 없고 미리 여자애랑 약속 잡고 같이 방문해서 놀았었는데 

 

주변 분위기는 어떤지 잘 살펴봤지 ㅋㅋㅋ

 

가장 큰 장점은 술값이 적게 든다는 점이고 단점은 태국노래라서 알아들을수가 없다는 것? ㅋ

 

라이브바에서 여자애들한테 작업을 걸어서 썸을 만드는게 불가능한 분위기는 아닌데 

 

쉽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전혀 헌팅하고 그런 분위기가 아니야

 

내가 술을 거의 안마시고 처음부터 여자애랑 같이 온거 주변에서 다 알아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그냥 촌깨우 하자고 갈만한 '여자만 있는 테이블'이 별로 없어... 

 

괜찮은 애들은 거의다 남자랑 같이 온 애들이야 (여자 둘만 있다고 여자 테이블 아님)

 

여기 오는 태국인들은 평소에 보던 친절한 태국인들이 아니라 조금 남다른(?) 남자들이 많으니 조심해

 

내 생각이지만 라이브바는 그냥 여자애랑 같이 가서 신나게 즐기는게 올바른 사용법인것 같아

 

브로가 즐겁고 놀면 주변 테이블에서 촌꺠우 하자고 오는 경우가 많거든

 

그러면 같이 인사하고 술도 같이 마시고 그러면서 서로 춤도 추고 알아가는 느낌이야 

 

누군가와 썸을 기대하고 가기에는 추천할만한 곳은 아닌것 같아 

 

브로가 여자애랑 같이 로컬 라이브바에 방문하고 그 여자애가 잘노는 여자애면 정말 재미있어

 

다들 이렇게 라이브바를 즐기고 있으니 브로도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서양 누나들은 어디에나 많지 !!

러시아쪽 친구들은 좀티엔 쪽에 많이 있는거 같았어

나머지는 니콜라스 브로가 댓글에 잘 설명해주었네 ㅎㅎ

1. 가든 168, AREA 39 두곳 추천해 브로

2. 그럴꺼면 그냥 총라오를 가 플라넷, 뉴시즌88

3. 쇼핑몰, 워킹, 명소 다 출몰하지

서양 누나 헌팅이라니 꼭 성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