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브로들! 저녁 9시 방콕 도착이야.

브로 반가워^^ 울코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
난 태국에 가본적이 없어서 몰라서 도움이 안되겠네 ㅠ
다른 브로들이 도움을 줄꺼 같아 ㅎ

사잔카는 23시 마칠거야. 마지막 오더 타임이랑, 이동 시간 잘 고려해야 할거야. 톡으로 예약도 가능해

오 브로 방타이를 한다니 너무 부럽다
돈키호테는 전에 갔을때 1시가 마감이라고 하던데
미리 라인으로 예약하니까 1시가 조금 넘은 시간까지는 기다려주더라고
루트66 같은 경우엔 새벽2시까지 하니까

친구들이랑 얘기 잘해서 첫날엔 마사지만 받고 호텔에서 쉴지
클럽가서 놀지 선택하면 될 것 같아!

남자끼리 가는 태국여행이라
가서 좋은 추억 만들고 재미있게 놀다 와

첫날 너무 급하게 달릴 필요는 없을지도??

짐정리후 간단하게 마실나간다 생각하고 친구들과 맥주한잔해도 괜찮을듯?

브로 브로가 계획한대로 9시 공항 도착해서 10시에 숙소 도착하면 베스트겠지만

거긴 타일랜드야 어메이징 타일랜드 ㅎㅎ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차선책까지 잘 알아보고 계획하길 바래~

ㅎㅎㅎ 정작 공항 수속하고 숙소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그러면 좀 널부러지지 않겠어?
저녁까지 먹어야한다면 밥집 찾아야하니 ㅎㅎ

그래도 친구들과 브로들이 체력이 남아돈다면...
클럽이지 뭐!

오래 놀진 못하겠지만 막판에라도 좋은 인연이 생기면 2차로 그녀들을 따라 즐겁게 이곳 저곳에서 놀면 되지 않을가?

물론 밥먹고 나서 너무 피곤할 것 같으면 걍 눈에 보이는 바에 들어가서 맥주나 한잔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지.
혹은 밥먹으면 같이 반주하며 마무리 ㅋ

아속역 근처면 테메에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지

끝나면 친구들이랑 같이 근처에서 술한잔 나누고

아니면 카오산로드로 이동 어때?

영까로 보이는뎅 짐풀고 몸단장즘 하고 바로 클럽ㄱㄱ지이~~^^ 다른거 생각 말고 그루밍후 바로 집결 클럽ㄱㄱ

나도 아속역 근처라면 가볍게 마사지받고 테메 둘러보는 정도로 보내는것이 좋을것같아! 첫날부터 무리하면 일정에 지장이 온다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