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브로들 아고고바에서 롱 거절당하면 ㅎㅌㅊ인가요?ㅠ

저런...어휴...

1. 젊은 브로 싫어하는 푸잉들도 있어. 아마도 젊으니 경제적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숏만하고 깊은 관계가 아니길 원하는 푸잉들이 많아. 몇몇 푸잉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이니 맞을거야. 오히려 30대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2. 브로는 클럽 위주나 미프나 틴터 어플 위주의 플레이를 해야할 것 같아. 그럼 엄청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아직 엄청 젊은데 일반인 만나. 왜 업소녀를 만나려고 해?
낮에 대학교 들어가서 학생식당에서 밥도 먹고 하면서 나 태국 유학 생각있다고 하며 혼자나 푸잉 둘이 있는 이쁜 애들 헌팅을 해봐. 학교 소개도 해달라고 하고.

쇼핑몰가서 앉아있다가 이쁜애가 보이면 적극적으로 들이대서 연락처라도 따보고.
유흥은 나이먹고 하는게 어때? 안타깝다.

숏만 하는 아고고 푸잉언니들 많아 브로~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방파인은 가게에 한번 내면 끝이거든 그럼 브로랑 숏만 즐기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야

남은 시간 그냥 클럽가서 다른 남자 꼬셔도 되고

다른 이유는 술을 많이 파는게 언니들 입장에선 더 땡큐야

언니들이 가게랑 계약할때 판매 해야하는 술이 정해져 있거든

남은 일정 즐겁게 행복하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업소녀들은 돈을 벌어야 하니까 롱을 좋아하지 않지

이 고객이 자기한테 어느정도 투자해줄지도 모르고 돈이 많은지도 모르니까

숏을 여러번 뛰면 위험이 많이 분산되잖아?

근데 롱을 가면 이 손님이 어떤 손님인가에 따라 좌우되는게 많아진다구

고객이 많이 없으면 롱을 뛰는걸 고려해보겠지만 그럴 이유가 없지

알다시피 방콕에서 커스터머들은 길가의 돌멩이처럼 널려있는 신세야

브로가 한국인 평균이상이든 아니든 그런걸로 어필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인거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은우 같은 케이팝 아이돌 느낌나는 존잘남이거나

로이드로 만든 초월적인 피지컬 혹은 헐리웃 배우처럼 생긴 서양인 남자들 아니면 외모로 어필은 힘들다고 생각해

(내 말은 진짜 비현실적이고 초월적인 외모 수준이 아니면 외모로 상대에게 다가가는게 어렵단 뜻이야)

방콕에서 좀 돌아다니다보면 진짜 이런 외모의 남자들이 한두명씩 보이기 시작할거야

한국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전세계 남자들이 다 모여드는 방콕 기준으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야해

나도 한국 헬스장 내에서는 괜찮은 남자지만 방콕에 아속역 제츠나 버진액티브에서는 어림도 없어

근데 그렇다고해서 실망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내 여행후기 보면 알겠지만 나도 데이팅앱으로 여자 잘 만나고 다니잖아?

방콕에 여자는 많고 브로를 좋아해줄 수 있는 귀여운 여자애들은 얼마든지 있어

짧은 여행기간 동안 브로의 행복을 위해서 살고 즐겁게 여행했으면 좋겠어!

생각보다 숏을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서 그런듯

너무 상심하지마 브로 !!

거기에만 푸잉이 있는게 아니잖아 ㅎㅎ

위에 브로들 말처럼 젊으니까 이쁜애들한테 들이대보고

브로들 말마따나 후커들은 롱을 선호 하지 않지이~
일반인이 롱 선호해~^^그리고 영어가 어느 정도 안되면 조금 하대하는 경향이 있다는 의견들이 있더라..
업소는 숏으로 일반인 롱으로 공략 하고
브로가 까인게 아니니까 전혀 게의치마.
브로가 존심상해 할 이유가 절대네버 없어!
우리나라나 태국이나 세계가 다 똑같은 진리는
업소녀는 다 뭐다? 돈 💰 이다!^^

이말년이 항상 외치는 '오히려 좋아~' 정신!
한번 끝냈는데 이 여자가 오랑우탄처럼 보여? 근데 난 롱 했는데 어쩌지??
이럴 수도 있으니 숏 한 내가 자랑스럽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