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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브로들. 태국여행 기념품? 브로들은 무엇을 사서 한국에 와?

헤오 헤오
1969 7 26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파타야

힘들게 연차내고 여행가는 거기에 입을 싹 닦기가 항상 그러네...

이런 문화 너무 싫어...

 

그동안 담배를 면세점에서

(써져있는 미리 수보다 더 독한 느낌...다신 안사려고.)

 

야돔.

(호불호가 갈리더라)

 

말린 망고

(역시 음식은....힘들게 들고간 보람이 없어. 사무실 냉장고에 넣어놔도 결국 내가 다먹게 됨) 

 

실크제품들?

(디자인 맘에 안든다고 우리 어머니처럼 보자기로 쓰는 사람 있음 ㅋㅋㅋ)

 

참 없어...

 

우선 면세점...시중보다 비싸서 돈낭비 같구.

 

---------------------------------

나를 위한 것이야 뭐...

 

야돔 몇개

 

부츠에서 산 1+1 바디워시

(하난 쓰다가 현지에 버리고 오고...)

 

없다 없어....

 

브로들 색다른 것 있으면 추천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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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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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3.09.10. 21:32



동생이 태국 갔다와서 망고 사왔는데 나만 좀 먹고 먹는 사람이 없어;

그런데 아내 가방을 사다줬는데 디자인도 이뻐서 아내가 잘 가지고 다니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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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9.10. 22:47
닌자
가죽가방이라...이런 디자인류는 참 어려운 것 같아. 그래도 가죽제품이 저렴하다니 생각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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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니콜라스PD 23.09.10. 21:42
짜투짝 시장에 가서 찾아보면 어때? 쇼핑은 그쪽으로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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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9.10. 22:48
니콜라스PD
그렇군...차라리 재래시장을 뒤져볼가 싶네.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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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코어멤버 NEO 23.09.10. 21:43

사실 태국에서 뭘 사가기 보단 한국에서 접대용 선물을 그냥 돌리는 것도 괜찮을 듯 해.

 

왜냐면 태국에서 살만한게 야돔, 데오도란트, 치약정도라서.

 

다른 건 사줘도 취향차이가 너무 크다보니 만족도가 떨어지지.

 

꼭 예의상 선물을 해줘야 한다면, 록시땅 핸드크림 작은거 사줘도 나쁘지 않아.

 

남녀노소 호불보가 없으니깐.

 

MDAxNTc2OTQyMjA4ODk4.ep8dynX0pk2dlfxCDx1LuC19a-jovID4m5O3NRoGOCUg.SgTENsmTGP_fd7OlSP44F7oaDKLrqlKmzywPUgJNwI8g.JPEG

 

여행 선물을 그 나라의 특산물로 한정하지 말고 세계로 확장하면 브로도 선택하기 편하고 받는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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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9.10. 22:48
NEO
그러네. 차라리 저런게 낫겠다. 사람 수에 맞게 쫙 사서 골라가세요 이게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머리도 안아프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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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강사 23.09.10. 21:48
난 실용적인걸 중요시해서 콩알치약 추천해 가격도 저렴하고 부피도 작아 선물 받은 당사자도 의아해하다가 만족해서 더 없냐고 물어보기도 해 달리치약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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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9.10. 22:51
나강사
콩알치약이라...? 검색해보니 허브성분의 콩알만큼만 써도 좋다는 치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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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09.10. 22:00
짜두짝시장에 뭐 기념품거리가 많긴 하던데
그건 근데 선물 받는 입장에서 호불호 많이 갈릴수도 있어서
난 무난하게 꿀 작은거, 그 핸드크림처럼 짜서 쓰는 꿀이 있던데
그거 사다줬을때가 제일 반응이 좋았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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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9.10. 22:51
군밤
꿀! 아 맞아 왕실 꿀제품이 좋다는 소리는 어디선가 듣긴 했어. 고마워 브로.
뉴가네 23.09.10. 22:01
ㅋㅋ 쌈펭시장가서.. 도매로 다털어와..기념품될만한것 많음 잡다구리한거.. 냅다뿌려버려.. 아니면 남들 다사오는거..벤또 꿀. 썬실크헤어팩. 마담행비누.달리치약. 차트라뮤 밀크티 생강차..등등 살거는 널렸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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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9.10. 22:52
뉴가네
오 브로. 이것 저것 많이 사봤나 보구나. 잡다하게 많이사서 걍 뿌리는 것도 방법이겠군.
빨간내복 23.09.10. 22:36
나는 저번 방타이때 야돔, 말린망고, 조그만 꿀
이렇게 사다줬어 브로
헤어 제품이 좋다고 해서 이번에 그거도 사보려고

이게 괜찮다고 유튭에서 추천해주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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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9.10. 22:52
빨간내복
여자들은 헤어팩도 하는구나...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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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9.10. 23:18
맞아 뭐사다줄지 엄청 스트레스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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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3.09.11. 00:14

말린 망고, 나랑 우리 가족들 엄청 좋아라 하는데.. ^^ 얼마전에 회사 후배가 태국 다녀오면서 줘서 잘 먹었다는..^^

그리고 함께 사온 니베아 데오란트. 공장이 태국이라, 우리나라에서 파는 가격 1/3 정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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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9.11. 08:55
로건
니베아 데오드란트...ㅇㅋ 브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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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9.11. 10:29
가볍게 지인에게 줄거면

이거 좋은거 같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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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9.11. 11:00
쥬드로
그러게 신기해 보인다.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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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9.11. 19:53
그래도 담배가 제일 낫지 않을까?
담배 한보루 사서 두갑씩만 나누어줘도 흡연자들은 좋아한다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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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9.11. 21:38
그랜드슬래머
한국에서 파는 것보다 독하다고 다들 그러더라구. 나도 그렇게 느끼고. 젤 만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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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3.09.11. 22:10
브로~~미용비누도 괜찮을듯해
모양이 망고처럼 생긴 비누였는데 향도 그닥 나쁘지 않아서 여직원들은 좋아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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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9.12. 00:07
불콩
아 많이 보긴했어. 그거 실제 사용가능한 비누구나!
데카르트 23.09.12. 12:25
망고비누, 발품 잘 팔면 100밧에 5가 파는곳도 있었어
100밧에 4개만 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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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9.12. 14:46
데카르트
오. 저렴한데? 고려해볼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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