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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취팔러마 : 짜장면 4000원 무한리필

찰떡돼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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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사항 1 여행/업체 사진을 7장 이상 사용했습니다 
체크사항 2 본문 내용이 충분합니다 

토요일 새벽 아침에 짜파게티 1개반에 계랸후라이 1개 먹고 한가한 오후를 보내는 와중에 동생한테 전화 와서는 '니취팔러마'라는 욕지거리가 들려서 화들짝 놀랐었는데 용인 지곡동쪽에 취팔러마 ~ 라는 중국집이 있는데 심심한데 함 가보자 해서 얼껼에 따라 갔습니다. 

 

 

 

얼마전 교동짬뽕 갔다가 짬뽕 곱빼기 9천원에 내용물 너프된 거 보고는 '이제 교동도 안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짜장이 4천원 !!! 

 

첫 느낌은 4천원 짜장맛은 얼마나 너프된 맛일까 하는 선입견으로 들어 갔습니다. 

 

저도 나름 연식이 좀 있는데, 최영현 가수분의 이력과 노래는 모르겠더군요 ^^;  (오늘은 안계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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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도로 옆에 위치했는데 평일 점심시간 대기시간이 30분 이상일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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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도 많이 나왔었나 봅니다. 

불행히도 방송 많이 나온 곳들 방문해보면 맛이 별로라서 '여기도 설마....'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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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 같은 길에 큰 창고를 개조한 느낌의 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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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4천원 짜장이라니 ㄷㄷㄷ 

울집에서 차타고 10분 거리도 안되서 괜찮지만..  차타고 와서 먹을만한 곳인가 싶은 궁금증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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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시 반 넘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ㅠㅠ 

저기 사장님 옷과 머리스타일이 범상치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여긴 모든 것이 다 셀프입니다. 

심지어 먹고난 그릇들도 다 셀프로 치우고 짬통에 넣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다 '가격'으로 납득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볶음밥을 안팔았는데, 

볶음밥, 쌀밥은 상시로 구비해놔서 무한으로 퍼먹을 수 있었고, 

짜장은 모자르다 싶으면 주문하면 꽁짜로 새그릇으로 내줍니다. ㄷㄷㄷ   

 

야식이나 이런저런 유명 유튜버들이 많이 왔다 갔었나 봅니다. 

야식이세트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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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장님은 오늘 못 뵈었지만, 

가수 답게 공연도 하시는지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 제임스킹이라는 분 가요무대서 본 적이 있습니다. ..  ㅎㅎ 

무대 느낌이 강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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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25000원 야식이 세트 ㄷㄷㄷ 

깐풍육, 짬뽕, 짜장, 공기밥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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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깃밥 탕수육.. 개별가로는 3천원인데  

튀김옷은 한번 튀겼다 주문과 동시에 또 튀겨 나오는 것 같았는데, 속 고기는 두툼하니 부드럽게 씹혀서 괜찮았습니다. 

평타 이상!  

 

 

 

3천원에 부담없이 먹을만한 가격인데, 세트로는 혜자스럽네요. 

 

4천원 짜장면이 정말 궁금했는데... 

고기는 돼지 간고기를 사용하였고, 맛은 평타 이상이었습니다. 

 

양도 일반 중국집 곱배기 이상으로 담아줬네요. 그리고 이렇게 먹고 모자르면 리필(이 아니라 새것 또 줌) ㄷㄷㄷ 

 

4천원짜리 맛이 아니라, 일반 중국집 6천원짜리 맛으로 혜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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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조육

25000원 세트 메뉴인데도 불구하고 중자 정도 되는 크기 ㄷㄷㄷ 

 

 

엄청 맛있는 것은 아닌데 일반 중국집 정도의 맛...... 그렇지만 가격이 반값 이하...  

저렴하다고 모자른 맛이 아니라 정석대로 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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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짬뽕  개별가 7천원. 

 

이건 뭐 특별한 뭔가는 없던 것 같습니다. (미더덕이 4개 있었습니다.  쭉~ 짜먹는 맛이 좋네요) 

해물은 대왕 오징어 귀 정도 있던 것 같고,  콩나물이 면보다 더 많았습니다. ㅎㅎ  

 

 

 

숙취 후 해장으로 먹기에는 최고 같습니다.  (저는 술을 잘 안마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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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홍대 괴물짜장 클리어 한 경험이 있던 사람으로 

짜장 리필없이 가면 서운할 것 같아서 하나 시켰습니다. (당연히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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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은 새 짜장으로 번호표 부르면 찾아가는 방식.. 꽁짜 ㄷㄷㄷ  (혜자 ㅠㅠ) 

처음 시킨 그 양만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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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올 때 상도 깨끗하게 닦고 짬도 치우고 나오는데 친절하게 인사해주는 직원분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이하게 원두자판기(꽁짜)가 있던데 그건 별로 맛을 기대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원두커피가 어딘가 싶은.. ^^;

 

가게 앞 토지에 자그마한 텃밭을 만들어 상추, 고추 등을 키우는데 더 특이한 대형 피규어(!) 하나.. 

 

뭔가 옛스러우면서도 특이하고 무난한 중국집이었습니다. 

 

특히 저 야식이 세트면 2명은 과분하고 3명도 먹을만한 양인 것 같습니다.  

 

 

저희 집하고 가까워서 다음에 가족들하고 시간이 허락하면 또 방문하고 싶네요.  (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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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닌자
    2022.05.31

    왠지 가게 이름이 욕같아서 좀 거시기한데~ 짜장면 리필도 되고 좋다^^ 언제 한번 들려야지

  • 쥬드로
    2022.05.31

    용인 갈 일 있으면 들러보고 싶당~ㅎㅎ

  • 브라이언
    2022.06.14

    이름은 정말 웃기긴 한데 가격은 정말 혜자같네 ㅋ 고기도 많이 나오고 예전에 전국구로 돌면 일 할때 용인 진짜 많이 갔는데 반갑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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