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태국여행이 궁금한 브로들을 위해 쩟페어 야시장과 딸랏롯파이 야시장 폭립 비교 및 가격정보를 공휴해보려고 해 😀😀😀

 

 

 

 

이건 쩟페어 야시장에서 내가 먹었던 폭립이야 

 

들어가자 마자 있는 곳이 아니고 한참 안쪽으로 들어가서 나오는 곳에서 먹었어 

 

쩟페어 안쪽에서도 길을 한번 더 건너야 나오는 조금 떨어진 곳

 

 

 

 

이름은 비비큐 라바립이야 

 

미디엄 사이즈 489바트에 주문완료 

 

투이?? 거기는 지난번에 여자애랑 같이 먹어본 곳이라서 다른 곳으로 

 

이때까지만 하더라고 난 기분이 정말 좋았어 ㅋㅋㅋ

 

뭔가 혜자스러움을 누렸다고 생각했지 

 

 

 

 

시나카린 딸랏롯파이 야시장에서 먹었던 푸드캠프라는 곳의 폭립이야 

 

여긴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나오는 딸랏롯파이 내에 있는 레스토랑이야

 

가게 안에서 여대생도 아니고 여고생이 서빙하는 곳 ㅋㅋㅋㅋㅋ 고딩교복 입고있었어

 

일단 좌석도 좋고 정성도 좋고 가게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다른데 가장 중요한 퀄리티도 달라 ㅋㅋㅋ

 

사진만 봐도 느껴지지?? ㅋㅋㅋ

 

쩟페어에서는 비닐장갑도 달라고 해야 가져다줬고 바닥에 종이깔고 먹었는데 

 

딸랏롯파이는 그릇??에 올려주고 장갑도 다 준비해줬어

 

정면 샷이 아니라서 완벽한 비교는 어렵네 갈빗대가 쩟페어보다는 약간 많은듯해

 

립 자체도 훨씬 크기가 큼직한 느낌이야  

 

 

 

 

여기는 이게 라지 사이즈라서 399바트야 

 

왜 딸랏 롯파이가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야시장인지 알 수 있어

 

ㅋㅋㅋㅋㅋ

 

 

 

 

결론

 

 

쩟페어에서 489바트 폭립먹고 딸랏롯파이에서 399바트 폭립 먹었다 

 

가격도 저렴한데 폭립의 양도 딸랏롯파이 폭립이 압승한다

 

결정적으로 고기 퀄리티가 다르다 (비비큐 라바립은 고기가 아닌 지방이 있었고 푸드캠프는 전부다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