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BTS 지상철 탑승 및 이용방법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태국여행이 궁금한 브로들을 위해 태국 BTS 지상철 탑승 및 이용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해 😀😀😀

 

 

 

 

BTS는 크게 🚅스쿰빗 라인, 🚅실롬 라인, 🚅골드라인의 3가지 라인으로 운영되고 있어 

 

스쿰빗 라인은 Kheha역부터 Khu khot역까지 이어지는 BTS의 가장 기본적인 라인이야 

 

🔥🔥🔥 아속, 프롬퐁, 통러, 에까마이 유명한 지역들이 다 이곳에 포진해 있어 🔥🔥🔥

 

실롬 라인 National Stadium역부터 Bangwa역까지 이어지는 라인으로 스쿰빗 라인과 시암역에서 환승할 수 있어

 

살라댕, 총논시 같은 역시 있고 사판탁신에 내려서 부두로 이동할 수 있어 

 

골드라인은 Khlong san역부터 Krung Thon buri역으로 운행되는 무인열차로 아이콘시암을 갈때 이용해 

 

 

 

 

 

운행시간은 대략 오전5시부터 밤12시까지야 

 

마지막 열차는 밤 12시가 넘어서도 이용할 수 있으니까 시간을 알아두면 좋아 

 

BTS가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계속 새로운 열차가 오기 때문에 열차를 오래 기다릴 일은 없어 

 

🔥🔥🔥 요금은 17바트에서 부터 47바트까지 청구될 수 있어 🔥🔥🔥

 

구간마다 요금이 올라가는 시스템이라서 거리가 멀어지면 아주 저렴하지는 않아 

 

직원이 있는 창구에서 티켓을 구매하거나 자동판매기에서 티켓을 살 수 있어 

 

이 과정이 상당히 번거롭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래빗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좋아! 

 

미리 바트를 충전시켜두면 티켓을 구매하지 않고 자유롭게 BTS를 이용할 수 있는 BTS카드야  

 

 

 

 

🚩 방콕에서 BTS를 타야하는 이유

 

태국을 처음 여행한다면 아마 상상할 수도 없겠지만 태국은 🤬 '트래픽잼' 🤬이라는 끔찍한 교통정체가 있어 

 

차량의 숫자는 너무 많은데 도로는 부족해서 차가 막혀서 꼼짝못하는 현상이야 

 

그냥 한국에서 차 막히는 정도는 애들장난으로 느껴질만큼 엄청난 트래픽잼을 보게 될거야 

 

 

 

 

주요구간은 아침부터 밤까지 차가 막히지 않는 곳이 없을만큼 트래픽잼이 심해 

 

택시를 타고 다닌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BTS를 타고 다니는게 현명한 선택이야 😎

 

 

 

🚩 BTS 탑승방법

 

기본적인 구조는 한국의 지하철과 특별하게 다를건 없어 

 

BTS노선의 방향과 역 이름을 확인했다면 쉽게 탈 수 있을거야! 

 

 

 

 

화살표가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가서 티켓 혹은 래빗카드를 접촉시켜주면 입장완료

 

 

 

 

남쪽으로 가는 Kheha역과 북쪽으로 가는 Khu khot역을 잘 살펴봐

 

브로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확인해야해 크게 어려울건 없을거야 

 

 

 

 

 

BTS는 지하철이 아니라 지상철이라서 이렇게 주변지역이 한눈에 보이는 특징이 있어 

 

항상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하는 점이 불편하다면 불편한 점이야 

 

 

 

 

BTS열차를 기다려 탑승하자

 

 

 

 

열차는 금방금방 오니까 오래 기다릴 일은 없어 

 

다만 지상철이라서 열차를 기다리는 잠깐동안 굉장히 지치고 힘들어 

 

방콕은 더운 나라니까 땀이 나는걸 주체할 수 없거든 ㅋㅋㅋ

 

 

 

 

BTS안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에어컨이 브로를 감싸줄거야 

 

 

 

 

내부 풍경은 한국 지하철과 큰 차이는 없어 

 

 

 

 

이렇게 번쩍이는 불빛으로 현재 위치를 안내해주기도 해 

 

 

 

 

목적지에 도착한 다음 화살표 방향으로 나가면 끝이야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한국과 다르게 태국 BTS는 한쪽으로만 나갈 수 있는 역들이 많아 

 

브로의 목적지가 서쪽에 있는데 동쪽 게이트에서 내리면 한참을 돌아가야 한다는 뜻이거든 

 

구글맵으로 방향을 잘 확인하고 가까운 게이트에서 내리는 것을 추천할게 😎

 

 

 

 

🚩 BTS 원데이패스 이용

 

BTS는 태국을 여행할때 정말 좋은 대중교통이지만 아주 저렴하지만은 않아 

 

하루에 이곳 저곳 가야할 곳이 많은 여행자에게 교통비가 큰 부담이 될 수도 있거든 

 

아속역에서 시암역 시암파라곤에 갔다가 아리역도 가고 다시 밑으로 내려와서 통러도 가려고 생각해보면

 

BTS가 이동에 편리하고 좋다고는 해도 쌓이면 그 가격을 무시할 수 없어 적지않은 부담이 될거야

 

그렇기 때문에 방콕을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BTS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원데이패스가 필요해 😎

 

 

 

 

BTS원데이패스는 역창구에서 150바트에 구매할 수도 있고 클룩을 통해서 구매할 수도 있어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BTS를 타고 돌아다녀야 하는 날에는 원데이패스를 구매하자!

 

 

 

 

사용방법은 래빗카드와 같아 

 

 

 

 

 

원데이패스를 이용하게 되면 브로의 여행이 훨씬 더 풍요로워 질거야! 

 

 

 

 

🚩 BTS에서 연결된 스카이워크

 

BTS역을 중심으로 지상으로 내려가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길이 있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태국의 독특한 문화인데 비가 올때 비를 맞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로 시암역 플론칫 칫롬 같은 쇼핑몰이 많은 발달된 상권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야 

 

스카이워크를 보면 지상으로 내려가기보다는 스카이워크를 통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할게 

 

태국은 한국과 달리 도보 이용자에게 친화적이지 않아서 길이 아주 편하지는 않거든 😎

 

 

 

 

보통은 이렇게 생긴 길이 많아 

 

 

 

 

쇼핑몰이 있는 쪽으로 가면 길 자체가 달라지면서 엄청 좋은 스카이워크도 볼 수 있어 

 

 

 

 

이렇게 걷다보면 쇼핑몰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길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