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에서 에어컨 없는 창문버스 이용해본 후기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방콕에서 버스를 직접 이용해본 후기에 대해 브로들에게 소개해보려고 해 😀😀😀

 

 

 

 

 

 

에어컨버스의 경우에는 내가 후기를 올린 적이 없는데 아직 에어컨없는 창문버스는 올린 적이 없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타?! 이런 생각이었는데 나도 방콕에 적응했는지 이젠 잘타... ㅋ 

 

이젠 그냥 에어컨 없는 창문버스만 골라서 타고 다니는 중이야 ㅋㅋㅋ

 

 

 

 

길을 걷다보면 상당히 자주 보이는 창문버스 ㅋ

 

항상 사람이 가득 타 있는게 포인트야 

 

 

 

 

보통은 쟤처럼 생긴 빨간 버스가 많이 있는거 같아 

 

나도 내가 방콕에서 버스 타고 다닐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쓸만해

 

그동안은 내가 이걸 어떻게 타는지 몰라서 못탄거구 이젠 비아버스앱 써서 잘 타는 중!

 

 

 

 

그럼 오늘도 버스를 타보자! ㅋ

 

 

 

 

태국의 버스스탑은 이렇게 표시판이 있어 

 

 

 

 

이렇게 앉아 있으라고 마련된 좌석도 있네 

 

 

 

 

비아버스앱을 쓰면 어떻게 가야할지 잘 설명이 되어 있어 ㅋ

 

 

 

 

얼떨결에 버스를 탔는데 좀 이상했어 

 

왠 남자가 나한테 자꾸 알아들을 수 없는 태국말로 뭐라고 하는거야 

 

몇마디 하다가 내가 외국인이니까 포기한건지 더이상 말을 안하더라구 

 

옷을 똑같이 입고 있어서 몰랐는데 이 사람이 안내남(?)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 반응으로 알았어 ㅋ 

 

아니 태국은 유니폼 좋아하는거 아니었어?! ㅋㅋㅋㅋ

 

이렇게 입고 있으면 알아볼 수가 없잖아 ㅋㅋㅋ 

 

 

주의1: 안내양만 있는게 아니라 안내남도 있다 

 

주의2: 유니폼이 없이 그냥 일반 옷을 입을 수도 있다

 

 

10바트를 주니까 바로 돈통에서 2바트 거스름돈을 줬어 그리고 나한테 이걸 줌 

 

 

 

 

이제 제대로 탑승한 기분이 드네 ㅋㅋㅋ 

 

 

 

 

저기 빨간모자 쓰고있는 남자가 안내남(?)이야 ㅋㅋㅋ

 

 

 

 

 

돈을 받고 거스름돈을 주고!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신나는 태국버스 라이딩을 즐겨보자구

 

그들에게는 지루한 일상이겠지만 나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자 여행! 

 

내가 엄청 신나는 표정으로 있으니까 가끔씩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구 ㅋ 

 

저 외국인이 대체 이 버스를 왜 탄걸까? 이런 표정임 ㅋㅋㅋ 

 

그냥 버스 타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신남 

 

 

 

 

목적지에서 내리고 안녕 인사하니까 같이 인사도 해줌 

 

혼자서 여행할때는 태국버스를 타보자! 

 

스쿰빗에 있을때 이 버스 봤을때는 사람들 표정이 지친사람들 밖에 안보였거든 

 

그때만해도 내가 버스 탈줄은 몰랐어 ㅋ 왠지 모르겠지만 버스 타는게 굉장히 꺼려졌는데

 

스쿰빗 밖에서는 창문버스도 엄청 좋아보인다 

 

ㅋㅋㅋㅋㅋ

 

방콕에 적응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