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맛있는 과일주스를 향한 나의 여정 (태국 100%착즙 과일주스 정보)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태국의 과일주스가 궁금한 브로들을 위해 제대로 소개해보려고 해 😀😀😀

 

난 태국에서 과일주스만 먹어도 정말 행복해 ㅋ

 

 

 

 

호텔에서 아침마다 매일매일 마실 수 있는것이 과일주스이다보니 그 가치를 알기 어렵지만 

 

그 과일주스가 이 과일주스가 아니야 ㅋㅋㅋ

 

나도 이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어 

 

우연히 물사러 쇼핑몰 마트에 갔다가 시음을 한게 잘못이었어 

 

100%착즙이라는 그 엄청난 맛을 알아버린거야! 

 

그 후론 내 통장이 텅장이 되는 것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ㅋㅋㅋ

 

이것만 아니었어도 내가 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텐데 ㅠㅜ

 

 

 

센트럴월드 탑스푸드

 

: 쇼핑몰에 있는 마트가 다 좋긴한데 센트럴 월드를 자주가는 것 같아 

: 센트럴월드로 가면 7층으로 올라가 거기 탑스푸드가 있어 

 

 

 

 

사방을 가득채운 오렌지주스의 향연! ㅋ 

 

 

 

 

쇼핑몰이 좋은게 정말 다양한 종류의 과일주스들이 많아! 물론 가격도 비쌈 ㅠㅜ

 

 

 

2+1같은 이벤트를 하니까 여러개를 구입하게 됨 ㅋ

 

 

 

 

한쪽에는 3+1 이쪽에는 2+1 ㅋㅋㅋ 

 

 

 

 

프로모션 따윈 없이 고고하게 판매하는 주스들도 있음 ㅋ 

 

 

 

 

코코넛 주스들도 처음에는 기성품으로 샀는데 이거 먹어본 이후부터는 다른 곳에서 못삼 ㅠㅜ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좀 좋아보이는 코코넛주스 ㅋㅋㅋ 가격 진짜 미친거 보이지?! 

 

그래도 먹게됨 ㅠㅜ 

 

맛이 장난아냐 참을수가 없다구... 내 돈...

 

 

 

 

이건 오렌지주스와 옆에 있는 패션후르츠주스 ㅋㅋㅋ

 

 

 

 

이 주스가 왜 좋은지 안다면 브로는 이미 고수임 ㅋㅋㅋ

 

1일 3푸잉하면 그 다음날은 무조건 센트럴월드에서 얘 먹어줘야 함 

 

 

 

그냥 센트럴월드

 

: 센트럴월드 7층에 옆에 보면 푸드코트도 있고 여러개 있는데 그냥 오렌지주스 브랜드도 있어 

: 가격보면 후덜덜해 ㅋㅋㅋ 예전엔 여기서도 좋다고 많이 먹었어 ㅋ 보통 가격은 1L에 300바트 이상! ㅋ

 

 

 

 

 

시암파라곤 고메마켓

 

: 시암파라곤 고메마켓에서도 자주 사는편이야 

: 여긴 그냥 밖에 돌아다니다가 목마르고 과일주스 먹고 싶으면 시음하러 가기도 해 ㅋㅋㅋ 

 

 

 

여기두 다양한 과일주스들이 많아 

 

저기 통에 담긴 코코넛주스 ㅋㅋㅋ 저거 얼마전에 4통사서 엄청 맛있게 먹었어 

 

3+1이라서 3개 사니까 1개 무료로 줬는데 여자애랑 같이 2개씩, 2개씩 머금 ㅋㅋㅋ 

 

여자애가 뚜껑 따는데 코코넛주스 가격보고 깜짝놀라네 

 

주스도 엄청 맛있는데 하얀 코코넛이 안에 담겨있어서 그것도 같이 먹을 수 있었어 

 

진짜 코코넛 주스 존맛탱...ㄷㄷㄷ

 

 

 

 

이쪽 주스들도 맛있는데 시음으로 맛보니까 참 좋았어 

 

 

 

 

오렌지주스는 언제나 참을 수 없지 ㅋ 

 

 

 

 

석류주스 ㅋㅋㅋ 스쿰빗 돌아다니면 길거리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일주스지 

 

나도 심심하면 하나씩 많이 사먹었는데 그런 길거리 석류주스랑 차원이 달라! 

 

나도 진짜 시암파라곤 같은 곳에서 과일주스 사먹고 싶지 않다고 ㅠㅜ 

 

ㅋㅋㅋㅋㅋ

 

 

 

 

 

 

저렇게 시음하라고 주스를 주거든 종류별로 다머금 ㅋㅋㅋ 

 

주스 사러가는 날이면 시음으로만 10개 이상 먹어보는거 같아 ㅋ 

 

먹어보고 싶은 주스 있으면 저것두 달라고 하고 저것도 달라고 하고 다 달라고함 ㅋㅋㅋ 

 

내가 외국인이라서 그런건지 주스 사가는 고객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아줌마들이 다 달라는대로 주시더라구 ㅋ 

 

그래서 매번 갈때마다 주스 사먹고 있어 ㅋㅋㅋㅋㅋ 

 

 

 

온눗역 로터스 테디제로

 

 

: 스쿰빗을 벗어나 프라카농을 넘어 온눗으로 ㅋ 그곳에 로터스가 있었어 

: 로터스는 로컬마켓이라 마트 안에는 착즙주스 안팔아 밖에 테디제로라는 브랜드가 있어 

: 가격은 1L에 139바트!!! 처음에 가격 보고나서 깜짝 놀랐어 

 

 

 

맛은?? 

 

내가 엠쿼티어랑 센트럴월드에서 먹던 그맛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몇번 교차로 먹어보긴 했는데 내가 미각이 뛰어나진 않아서 잘 모르겠어 ㅋㅋㅋ

 

조식식당에서 먹는 과일주스랑은 분명 다른데 센트럴월드에서 파는 주스랑은 어떤 차이인지 모르겠네 ㅋ

 

 

 

시컨스퀘어 팝업스토어 

 

: 딸랏롯파이 야시장 근처에 시컨스퀘어라고 하는 로컬 쇼핑몰(?)이 있거든 거기 팝업에서 샀어 

: 엄청난 혜자 가격이 특징이야 처음에 조금 갈등하다가 저1L짜리 안샀거든 밥먹고 와서 사갈려고 ㅋ 근데 밥먹고 와보니까 1L짜리 다팔리고 쪼그만것만 남은거야 ㅋㅋ 그래서 쪼그만거 8개 샀어 ㅋㅋ

 

 

 

 

 

과일주스의 올바른 사용법

 

: 밖에 돌아다닐때 조그만 과일주스 하나씩 먹으면 정말 좋더라구 

: 밥은 터미널21의 피어 급식소에서 팟타이 먹지만 주스만큼은 최고급이라구! 

 

 

 

ㅋㅋㅋㅋㅋ

 

브로들도 과일주스 좋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