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더 웨스틴 오사카 숙박후기!

핸드폰 백업하다가 발견한 재작년 여행사진으로 간단하게 후기 작성 해봅니다~
도톤보리 쪽에서 3박 하고
더 웨스틴 오사카에서 1박 하였습니다

좋은 호텔도 한번씩 가보는게 소확행이라 ㅎㅎ 열심히 실천 했던것 같아요

찾아갔던 방법은 우메다 역에서 무료 웨스틴 숙박객 셔틀이있는데 호텔 예약했다고 예약페이지 보여주고 탔습니다

일전에 리가로얄 오사카(?) 에도 숙박한적있는데 바로 옆에 셔틀 위치하고 있어요!

*우메다역에서 셔틀 위치는 표시 해두었습니다

스벅 바로 앞인데 우메다역/오사카역 약간 복잡해서 미리 위치 지정해두고 가시는걸 추천하겠습니다! 밑에 별표시 된곳 스벅 앞이에요

 

 

방은 디럭스 더블룸이었고 직원이 직접 룸으로 안내해주고 내부 설명까지 해주고 갔습니다

 

 

 

일본에서 묶어본 호텔중에 제일 공간을 넓게 사용 한거 같아요 너무 좋았어요

 

 

 

시내 전망 뷰에요
화장실에도 스피커가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티비에 기황후였나 나오길래 틀어주고 샤워해봤습니다~

 

 

 

우메다 공원 바로 앞이다보니 호텔 밖으로 나오니 이런뷰입니다~

 

 

 

호텔 근처 편의점이 물건이 그렇게 빵빵하다 하여 간단하게 먹을 식사거리 사로 나왔습니다
 

 

 

 

이런 도시락 꿀맛이었는데 ㅎ ㅎ

메론빵은 생각보다 별로 였어요

 

 

 

밥 먹었으니 가볍게 산책해봅니다
호텔에서 꾸며둔 호텔앞 가든 걸었어요

 

 

 

뉘엿뉘엿 걷다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방으로 다시 들어가서 야경 구경합니다~

 

 

 

불켜지면서 매 초마다 뷰가 달라요

 

 

 

신기합니다

 

 

 

오 ~ 곧 깜깜해질것 같아서 다시 앞에 산책 나왔어요

 

 

 

이번엔 우메다 빌딩 산책

 

 

 

숙소방에서 우메다 빌딩 보였는데
우메다에서는 어떤 뷰일지 궁금해서
다음날 다녀왔어요

 

 

 

오사카성 말차 아이스크림 못먹은 한도 풀어보고요

 

 

 

여러가지 뷰를 찍어봤는데
날씨가 좋지는 않네요!

 

 

 

다음날 비소식 있었나 그럴거에요

 

 

 

더 웨스틴 오사카는 공항까지 셔틀이 있어서 예약한거였기도 하고 금액도 알아봐 둬서 현금으로 준비해갔어요
출발 전날 저녁에 리셉션 가서 예약 하려고 갔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리무진 있다고 얼마다 하는데 제가 딱 현금으로 그만큼 내니까 퍼펙트 해주셨어요 ㅋㅋ

영수증하고 셔틀 시간표도 웨스틴 봉투에 딱 넣어주셨는데 봉투가 짱짱해서 다른여행에서도 한번 더 사용했어요 ㅋㅋ

다음날에 짐 맡겨두고 우메다 지역 더 둘러보다가 예약한 시간 10분전에 도착 했더니 시간에 맡긴 짐도 셔틀시간에 맞게 알아서 꺼내주시고 셔틀에 까지 슝 넣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