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래디슨 블루 리뷰 입니다

 

 

Radisson blu plaza

 

아속역 근처 소이27에 있는  갓 소피텔과 쌍벽을 이루는 가성비 5성 호텔입니다

엘케이 엠프레스 업자하다가 망해서 호텔 썰은 이제 안 쓸려고 했는데

레디슨이 하도 동발럼들에게 사랑받는 호텔인거 같아서 써봅니다 시발거

 

기본적으로 많이들 찾는

 

그냥 디럭스는 저 층이고

그랜드 디럭스는 고층

 

흡연객실 층은 냄새가 아주 좃같다고하니 참고들하세염

전담충이라 흡연층은 탐방 안 가봄

객실에 돈 더 쓸 행님들은 비지니스이상으로

 

 

우선 그동안 갤에 디파짓 관련 문의 글이 꽤 자주 올라왔었던거 같은데

사이트에는 박당 2000밭으로 표기 되어 있지만

요번에 8박 하니까 박당 1000밭해서 총 8000밭이었고

 

신용카드로 디파짓 홀딩해놓고 체크아웃하면서 미니바 사용금액만 현찰로 주고 

홀딩해놨던거는 바로 캔슬 해놨다고 귀여운 리셉션 푸잉이 처리해주니 

걱정말고 신용카드로 디파짓 처리 하시면 됩니다 행님들

 

 

 

 

 

 

1층 로비 전경이고 입구가 총 2개인데

하나는 두번째 짤에 보이는 도로가에서 바로 들어올수있는 문이랑

또 하나는 안쪽에 차 들어오는 벨보이들이 대기타고있다가 문 열어주는곳이 있습니다 행님들

늦은저녁엔 도로가에서들어오는 문은 닫아놓으니 참고하십쇼

 

★ 조차는 당연히 없으며 행님들이 푸잉을 데리고 들어오든 레보를 데리고 들어오든 리셉션에선 신경도 안 쓰니

ID카드 맡기는거 부끄러워하는 초보떡쟁이들에게도 안성맞춤

근데 업소 소속 된 애들 아니면 앵간하면 맡기세염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디럭스 룸인 9층은 요런 구조입니다 행님들

흡연층이 아니라 그런지 냄새 ㅍㅌㅊ 괜찮습니다

 

푸잉과 붐붐 할 객실 안의 모습

 

찍고 확인 안 해서 그런지 이상하게 찍혔노 시발거 앙

침대 크고 푹신푹신

 

 

푸잉 데리고 와서 미니바에서 맥주 2개 꺼내고

소파에 앉아서 마시고 다리 위에 올려놓고 쪼물쪼물 rj ?

 

 

 

 

 

뷰는 대략 이렇습니다 행님들

밤에는 그냥 나즈 보이고 쏘쏘 

 

 

 

요긴 조식먹는 2층입니다 행님들

래디슨블루 장점중에 손꼽히는게 주로 조식이던데

확실히 음식도 괜찮긴하고 분위기도 좋긴하나..

 

이런건 봊이들이 좋아죽는곳이지

그냥 배만 채우면 장땡인 고추들이 굳이 매일 방문할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시발거

괜히 조식포함 예약했노 시발거 앙

암튼 먹을만 하긴 함

 

조식권 따로 주진 않고 2층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안내하는 푸잉들 있는데

거기에 룸 넘버 대고 먹으면 됩니다 행님들

 

조식시간은 11시 까지인데 10시반쯤 애매하게 내려가니깐 마감이라고 까임 시발거

늦어도 10시쯤엔 입갤하세염

 

밥 먹었으니 다시 객실로 돌아갑니다

 

 

 

미니바

 

 

금고 사용법은 다른 호텔들이랑 크게 다를거 없이 쉽고

모나미충들 다려입고 나가라고 다리미랑 다리미판도 있습니다 시발거

비 쏟아질꺼 같을 땐 객실안에 있는 우산 쓰고 나가세염

 

 

 

아참 유료템중에 콘돔은 없었던거 같음

 

 

 

욕조 크기 아주 준수하고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깨끗하게 잘 되있습니다 행님들

 

저는 담에 방콕오면 또 래디슨 올건데여 행님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시발거

 

이해를 돕기위해 농가링지도 첨부

 

 

소피텔이 위치깡패라고 하긴하는데

솔직히 나나하고 인새니티는 동발럼들이 그렇게까지 많이가는 지역은 아닌걸로 암

 

하지만 갓 래디슨을 보십시오 행님들

 

언제든지 한걸음에 달려갈수있는 좌 소카와 시티은행 ATM기 

그리고 아속역과 MRT로 인해 어디든 쉽게 이동가능

테메도 그냥 좀만 걷다보면 금방 도착하고

 

도보로 몇분이면 도착하는 우 프롬퐁에 +@ 로

걷다보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 오본팬이 나타나고 더 걸으면 

일용할 만밭을 찾을 EXK충들을 위한 TMB,까시콘은행 대기중

 

돈 뽑고 스무스하게 변마로 향하면 동선 완벽

그리고 소카 가는 방향엔 바로 육교도 있어서 길 건너서 건너편에 있는 마사지 잘 하는 건마와 스독방문 가능

호텔 바로 앞에는 우리는 정직하게 눈탱이 안 치겠다며 거리별 가격표까지 걸어놓은 양심적인 랍짱까지

 

그 뿐입니까

 

래디슨블루 바로 옆에보면

 

 

 

 

 

요렇게 북한식당이 있습니다 행님들

아 물론 색깔은 시뻘건데 아무맛도 안 나서 대체 이걸 왜 먹는거지 싶은 평양냉면 따위는 관심 없으신거 압니다

 

하지만

이 가게에 매일 일 하는 린민처녀들 중에

포니테일 머리한 린민처녀 2명

이쁩니다

 

가끔 앞에 나와서서 있기도 하는데 

진짜 이쁩니다

 

밥 시키고 일부러 음료수도 1개씩 1개씩 2번 불러서 시키면서 린민처녀들과 간단하게 대화하고 무슨 생각했냐면

북한 말투가 매력적인건지 아니면 린민처녀들이 너무 이뻐서 

저 말투가 매력적으로 들리는건지 생각들정도였습니다 시발거

에이 구라치지마라 시발거 하는놈 데려가서 직접보여줬는데

 

레인보우에 누구 닮았다고 발기했습니다 앙

한번쯤은 가볼만한데

난 두번 감

 

헤헤..

 

아니 그럼 그 린민처녀들사진찍은거 인증 해보라고 할 수도있는데

안에는 아고고처럼 노포토 노비디오염

 

사진 찍다 걸리면 린민의 심판 받고 뒤질거 같아서 말도 조심조심 걸었어염

그래도 한번 방문해서 찝적대고나면

그담부터 지나다닐때 인사도 해주고 좋아염

 

 

 

 

래디슨 바로 건너편 스독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있는 건마인데

허름한 건마들보다는 쪼오금 비싼데

 

하지만 안에 건물도 넓고 시설 깨끗하고 

마사지도 잘 하고 냄새도 ㅈ습니다

 

스페셜? 스페셜? 이지랄하는거 귀찮고 마사지 깔끔하게 받고싶은 행님들은 강추염

저 맨날 갔음

진짜다 믿어라

귀국날도 갔음

 

사진 갯수 제한 걸려서 갑자기 의욕상실되네 시발거

 

30층에 보면 루프탑도 있는데

방콕에 있는 유명한 루프탑들에 비교하면 그냥 옥상 노천바정도 수준이고 30층이다보니 뷰도 그닥 별로라 

맴매푸잉이나 낙산사푸잉들 흥건하게 해주겠다며 데려갈만한곳은 아니니 참고하세염

 

끗

 

요약

 

가성비 철철 내리는 5성 호텔이고

소피텔보다 더 위치깡패 확실합니다 행님들

 

파타야에서는 바다가 보이고 어쩌꾸 저쩌구 지랄하면서 뷰 따졌는데

방콕은 그냥 시발거 위치빨이 최고인듯 합니다 행님들

그동안 괜히 통로랑 에까마이에 호텔 잡았던거 같네염

방콕 호텔 어디갈까요? 묻지말고 그냥 래디슨 가라 시발거

 

아라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