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호텔 - 포포인츠 후기

 

 

 

찾기는 쉬워요

테메쪽으로 걷다보면 후터스 주황간판이잇음
가까이가면 호텔이랑 붙어잇는걸 볼수잇습니다

내 첫호텔은 매머드호텔
가격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넓은방도 써봣고

자쿠지써보고싶의서 s33자쿠지룸도 써봣는데

흔히들 동갤횽들 호텔애기할때 위치애기 마니 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위치를 최우선인 호텔 한번써보자
하고 고른게 포포인츠임ㅋ

근데 테메픽업안할생각이엇는데 여길골랏으니
계획을 완전 잘못세운거지..
 

 

얼리체크인도 해주엇지만
친절한듯 하면서 친절하지않음ㅋ
문정도는 열어주는데

짐을 갓다준다거나 방안내를 해주지는 않아요
아님 내가 워낙 호구라 그런지도 ㅋ

방은 진짜 작음
내가 매머드 s33호텔같은
싸면서 큰방만 써봐서 그런가 그래도 박당 10만짜리
라 생각하면 좀 그래ㅜㅜ

 

 

 

 

 

 

미니바는 공짜니까 머거도댐ㅇㅇ

 

 

 

 

 

 

는 개뿔 교묘하게 물앞에 프리라써놓앗다
속지마라

 

 

 

 

양키누나들 횽들 엄청 많아요
양할배들 푸잉이랑 다니는거 많이 볼수잇음

포포인츠에 장점중에 하나가
정문말그 뒷문이 잇다는건데
터미널 21쪽으로 통하는문이 잇음

정문으로 푸잉델꼬와도
머라 말은 안하는데
갠히 눈치보이고 그러면

뒷문으로 오면댐
리셉션이랑 뒷문 사이에
기둥 큰게 잇어서 안보임

 

 

 

 

 

 

내 호텔 화장실보다 더 자주갓던 로비화장실
오줌눌때 옆에 누가잇음 못싸는 성격장애라
마찬가지로 더러운화장실 못씀..

테메서 구경하다 들어와서오줌싸고 가면 개꿀ㅋ

진짜 위치는 최고인거가타
테메에서 화장실가기도좋고

소카 나나 다 도보로 가도 좋은 위치에
밥먹고 땀나고 피곤하면 잠깐 호텔들려서
쉬고가는것도 조타

후터스가 1층이라 맥주빨며 멍때리기도 개꿀

 

 

 

 

 

 

 

 

고양이도 초이스하면 바로 요리가능ㅋ



이제 단점

 

 

 

 

칫솔 치약업따
방음이 안댄다
진짜 국내모텔수준의 방음임

청소하는소리다들리고
그소리에 잠을 깰정도임ㅡㅡ

그리고 낮에는
바깥에서 파티를하는지
중국인들 양횽들 개시끄러움..

우리처럼 밤의황제들은
낮에 쉬어야하는데 그게 불가능한거지..

위치는 진짜 좋지만
박당 10만씩 주고는 좀 그렇긴한데
8만씩이면 위치하나로 묵기 갠찬음

그리고
포포인츠 앞 마사지 조타
아주머니 압력이 어마어마하심니다
꼭 받으삼

 

 

 

 

요약
소피텔가자 푸잉들 하트뿅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