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후아힌 메리어트 Hua Hin Marriott 수영장 후기

태국 후아힌 메리어트 Hua Hin Marriott 수영장 후기

 

 

 

 

일단 지도를 참조해줘. 내가 배정받은 방은 7번 빌딩에 있어.

6번과 7번 빌딩이 제일 좋은 위치인 것 같아. 수영장 가깝고 해변과도 가깝고 음식점과도 가까워.

6번 빌딩은 해변과 음식점과도 가깝지만 일단 조식당이 바로 옆이라서 최적의 빌딩이라고 생각함.

 

이 지도를 가지고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 설명할게.

 

12번은 Family Pool 가족 수영장이야.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그런지 수영장은 1.2 미터로 깊지는 않아.

 

 

 

 

선베드가 넉넉하게 있어서 좋다. 성수기에는 조금 모잘라 보인다.  

그렇지만 돈을 따로 안 받는게 너무 좋음.

 

한국에서는 저런 선베드도 돈을 받고 파는 호텔들이 몇몇 있다.

 

 

 

 

수영자이 약간 찌그러진(?) 원형 형태 구조라서 수영하기 좋고 놀기도 좋다.

일반 수영장에서는 튜브반입이 안되지만 야외수영장은 튜브반입이 가능하다.

 

 

 

 

선베드에 앉아서 수영장을 바라보는 뷰. 저기 멀리 보이는 건물이 로비건물이다. 

 

 

 

 

메인수영장을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야. 이 정도 사이즈면 나쁘지 않은 것 같음. 

 

 

 

 

아쉬운점은 수영장의 그늘이 하나도 없다는 점? 메인풀은 수영장의 그늘이 없으니 참고해. 

 

 

 

 

 

 

내 첫 째는 이제 수영 마스크를 쓰고 수영을 하기 시작했어. 수영의 재미를 이번에 완전 느낀 듯 싶음. 

 

 

 

 

농구포스트 옅은 색깔의 수영장은 어린아이들이 놀기 좋게 아주 얕음. 

 

 

 

 

열심히 수영장에 놀다가 오후가 되면 공짜로 아이스크림을 나눠줘.

어린아이들만 주는건데 어른 따로 가리지 않고 주더라고. 나도 먹음. 

 

 

 

 

키위, 망고, 딸기 등등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날마다 2가지의 맛만 제공함. 

 

 

 

ㅡㅡㅡㅡㅡ

 

 

 

다음 소개할 장소는 15번 The Tree House and Water Park 나무집과 워터파크.

 

 

 

 

여기는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작은 워터파크를 만든 느낌이야.

 

 

 

 

그네를 타는 공간이 있는데 사실 저 위에서 물이나와~서~ 시원하게 그네를 탈 수 있어.

 

 

 

 

모래놀이터가 있어서 모래성이나 모래로 재밌는 조형물을 만들 수 있음. 

 

 

 

 

The Tree House and Water Park 나무집과 워터파크는 바로 메인 수영장 바로 옆이야. 

어른들은 메인 수영장에 수영하고 워터파크에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

참가로 아이들은 생각보다 워터파크보다 메인 수영장을 더 좋아했음. 넒은게 좋은가봐 ㅎㅎ

 

 

 

 

나무집은 이렇게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위에서 메인 수영장 뷰를 바라볼 수 있어.

위에 특별히 무엇이 있는건 아님.

 

 

 

 

 

 

 

10번에는 어른용전용 수영장이 위치하고 있어.

키즈 프랜드리 호텔이지만 어른들도 생각해서 만든 좋은 호텔 같음.

 

 

 

 

어른들은 수영하기 딱 좋게 레인형식같이 길게 뻗어 있는게 어른전용 수영장의 특징이야.

 

 

 

 

어른전용 수영장은 항상 지나가면서 보면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조용하게 즐길 수 있을꺼야.

 

 

 

 

마지막으로 소개할 장소는 11번 Teen Pool과 Lazy Pool 유수풀이야.

Teen Pool은 사진이 현재 없는데 물이 깊지 않고 미끄럼틀 1개 슬라이드 1개가 있어.

미끄럼틀은 애들전용이라 어른들은 탈 수 없음 슬라이드는 유수풀로 바로 연결되어 있고 어른들도 탈 수 있음.

 

그림을 보면 11번 Teen Pool에서 놀가다 유수풀로 슬라이드를 타고 건너올 수 있어^^

유수풀은 따로 표시가 없어서 그림에다가 파란색깔로 유수풀을 표시해두었으니 참고해줘.

 

 

 

 

 

 

 

유수풀은 호텔 반을 차지하는 공간을 동그랗게 돌고 있는 구조로 만들었어.

유수풀을 가다보면 워터파크 유수풀처럼 위에서 물 나오고 버블이 발 아래에서 나와.

 

마카오 JW에서 즐겼던 유수풀과 비교하면 사이즈는 작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더 좋아.

어린 아이들을 물 맞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유수풀은 물을 맞아며 가야하는게 거의 없음. 

 

 

 

 

 

 

 

 

 

후아힌 메리어트는 수영장만으로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였음. 

다양한 수영장과 직원들의 여우로움의 콜라보를 느끼로 브로들에게도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