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메리어트 나이양 비치 - 1편 객실, 조식 (Phuket Marriott Resort and Spa, Nai Yang Beach)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다녀온 푸켓 메리어트 나이양 비치입니다.

 

 

메리어트 멀린 비치로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멀린 비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기가 적어서

조금 걱정하며 출발하였습니다만,

만족스럽게 지내다가 왔습니다.

 

장점은

 

공항에서 가깝고,

조용한 분위기,

친절한 직원들,

깨끗한 시설,

망고 무한제공 조식 

등을 꼽을 수 있겠네요.

 

단점은

 

호텔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좀 심심할 수 있다는 점이구요.

수영장에 슬라이드 같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놀이 시설이 없다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밤 늦게 도착했습니다.

 

 

 

입국수속도 빠르게 끝났구요..

 

공항도 한가한 편이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시티 프레스티지 리무진 서비스 이용하였구요.

 

 

 

 

 

짧은 거리라 리무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만

올해 더 이용할 일이 없어서

리무진 서비스 이용했습니다.

 

 

가장 기본 방을 예약했습니다. 

5박에 2만3천5백바트 정도들었구요.

한화로 93만원쯤 지불했습니다.

 

메리어트 타이타늄 멤버이구요.

프라이빗 카바나가 있는

풀 액세스 객실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호텔에 미리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장식을 해놓았네요..

 

 

 

 

 

코끼리.. :)

 

 

 

 

 

이런 꽃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스피커도 있구요..

 

 

 

이런 의자와 작은 테이블이 있구요..

 

 

 

이런 큰 테이블도 있네요..

 

 

 

 

웰컴 과일도 있구요..

 

 

 

 

테이블 옆에 안내서가 비치되어 있구요.

 

 

 

이런 장식품도 있네요. 

 

 

전기 컨센트도 충분합니다.

 

 

 

TV도 큼직하구요.

 

 

비치용 수건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카바나 이용할 때 잘 이용했구요..

 

 

 

 

 

비데는 없었습니다..

 

 

 

 

세면대..

 

 

 

욕조도 있습니다.

깨끗하구요.

 

 

 

 

 

객실 베란다 쪽으로 나오면

이런 카바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전용 카바나라 좋았구요.

 

 

 

 

이렇게 객실에서 바로 연결이 되구요..

 

 

 

 

카바나에서 바로 풀로 연결됩니다..

 

 

 

 

다음은 조식입니다.

 

 

푸켓의 다른 리조트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이양 비치는 조식에

망고가 이렇게 계속 제공됩니다.

원없이 먹었네요.

 

 

 

 

 

와플..

 

 

도넛..

 

 

 

 

샐러드...

 

 

 

 

 

 

 

 

쥬스들..

 

 

 

햄과 베이컨..

 

 

 

 

 

달걀 후라이...

 

 

 

 

오믈렛 재료들..

사진으로 보니 좀 이상한데

재료들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

 

 

 

 

죽과 카레들..

 

 

 

 

볶음밥도 있구요..

 

 

이런 핫푸드들도

매일 메뉴를 바꿔가며 있었습니다.

 

 

 

 

쌀국수도 있구요..

 

 

 

쏨땀도 맛있었습니다.. 

 

 

 

망고를 제외한 다른 과일들은

당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조식 자체는 평범한 수준이었습니다만,

망고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