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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호텔 8곳 총 정리

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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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타이 5회동안 파타야 묶어본 호텔 솔직 리뷰


솔직히 젤 고민 하는게 호텔이잖아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거 같은데 그냥 참고해
방콕은 S31만 가본 관계로 패스함

 

 


1. 힐튼 - 좋다 근데 또 가고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좋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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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좋고 오션뷰 좋다 참고로 한국에서 놀러온 커플많음
           호텔 추천에 무조건 힐튼 추천하는 애들 이해불가
           그래도 10박중 1-2박 정도는 가볼만한 호텔
           연봉 7000이상 추천 호텔

          

            추천 4.2

 

 

 


2. 그랑데센터포인트 - 작년 말에 오픈해서 12월에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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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신식 호텔이라 룸컨디션 좋았고 역시 푸잉반응이 좋았음
           잘때 침대 위에 별 같은거 연출해놨고 오션뷰 덕분에 역시
           한국인 커플 많이 봄


           낮에 수영장도 괜찮고 급식소 이용 개꿀
           단 워킹에서 멈 (근데 어차피 성태우타고 올꺼잖아?)
          

 추천 4.5
 

 

 


3. 홀리데이 인 파타야 - 코너룸 오션뷰에서 묶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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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오션뷰 하면 힐튼 만한게 없지만
           그나마 비빌수 있을 만한 뷰를 가지고 있음
           역시 워킹에서 멀긴하지만 가성비는 좋은 호텔


           룸 컨디션은 케바케겠지만 별로였음
          (시트에 초콜렛 묻어있어서 교체함)
          그래도 힐튼 부담스럽고 오션뷰 보고 싶으면 가세요
          

       추천 4.0
 

 

 

4. 메라마레 - 호텔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다 암튼 2일 묶어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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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럭스 코너 씨뷰 였음
                  다른호텔에 비해 외관은 초라하지만 막상 들어가면 괜찮음
                  룸컨디션 좋았고 의외로 뷰도 잘보이고
                  낮에 음악들으면서 비치로드 사람 구경하기도 재미있었음


                  단, 비치로드에 붙어있고 해서 차소리 경적소리 시끄럽긴
                  했지만 문닫고 잘만했음 홀데인 보다 워킹에 더 가까움
                  

          추천 4.3

 


5. 아사나 - 파타야 첫날밤에 도착하면 거의 항상 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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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호텔들에 비하면 좃텔 수준이지만 워킹에서 가깝고
              걸어와도 크게 무리 없음 일본인 많고 소음 없음
              수영장은 무리데스 목욕탕 냉탕 수준임
              잠만 하루 자는곳으론 괜찮음 가성비 좋음
              

    추천 4.0
 

 

 

6. 엣마인드 - 아사나랑 비슷한 가격대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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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우드가 파타야 한국관이던 시절은 당연 가성비 1위
                

  근데 요즘 헐리 많이 안가잖아? 호텔에서 골목 나오면 건너
                  편에 소이혹 있어서 소이혹 전용 호텔로 사용중


                  근데 소이혹 숏은 가게 위에서도 가능함
                  헐리우드 주 무대가 아니라면 이제 그만가자


                  수영장 쪽문으로 들어가는게 메리트 라고 댓글봤는데
                  밤에는 문닫혀있었음 (12시)
                 호텔안에 마사지 샵 있는데 부르면 대부분 어택들어옴
                  

        추천 3.6

 



7. KTK - 그 뭐냐 안마의자 있던방에서 묶어봤고 허마사지랑 붙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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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마의자는 1도 사용 안함 예전에 헐리 다니던 시절에 헐리푸잉
           한번 하는거 봤는데 아프다고 징징 거린거 말곤 추억 없음


           앳마와 다르게 허마사지는 어택 안들어와서 편하게 마사지 가능
           룸이 다만 오래된 느낌이 강함
           위치는 엣마 뒤편에 있는 호텔이라 역시 헐리 한국관 시절 인기


           추천 3.5

 

 


8. 그랜드호텔 - 첫 방타이 시절 워킹 안에 있는 호텔로 예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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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 소굴이었고 문열고 노래 존나 크게 틀어서 시끄러움
                     디럭스 잡으면 조용하다고 함 (지인의견)


                     최고장점은 워킹 모든가게에서 도보로 3분컷가능
                     그래도 내 기준 룸 컨디션이 존나 쓰레기 까진 아니다
                    

               내가 봤을때 진짜 워킹스트릿 좃텔은 이곳이다(디럭스)
                     슈페리얼 저층은 가지마라 헬 파티임


              추천 3.5

요약 - 요즘은 헐리 안가고 피어로 많이들 가잖아?
           비치로드쪽으로 잡으면 워킹 가기 편하고 뷰도 좋음
           소이혹은 숏 하러 가닌깐 호텔 영향 없음(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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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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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exk 20.09.20. 17:00

연봉 7000이상은 뭐임 ㅋㅋㅋ 다른건다 공감함 ㅋㅋ 앳마 ktk 익숙해져서 계속 가는거 같음 ㅋㅋ

2등 앳마충 20.09.20. 17:00

힐튼은 그냥 딱 한번 가보기 용이다...푸잉들도 오히려 익숙해 하더라...차라리 케이프다라가 위치는 안좋지만, 다라디럭스급 이상이면 욕실뷰가 끝내주기 때문에 푸잉이 감동먹어서 바로 사진찍어서 페북 올리더라...그 외에 위치와 가성비는 디스커버리비치 칙타워가 괜찮다..소이혹 바로 옆이고, 칙타워는 세컨로드, 구관은 비치로드 쪽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동에 정말 편하다...비슷하게 편한 곳으로는 더베이뷰...힐튼 옆이라 여러가지 시설 활용에서 편하고 역시 비치/세컨로드 동시 이용 가능...

3등 콘까올리 20.09.20. 17:01

앳마는 친구랑 가면서 2베드룸 잡으면 좋지 않음? 거실에서 ㅍㅇ이랑 다같이 게임하고 놀다가 바로 각자 본게임 들어가도 되고,, 본게임 끝나고 다시 나와서 놀아도 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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