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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12월에 다녀온 발리 여행기 2편 - 림바 짐바란 발리 바이 아야나(RIMBA Jimbaran BALI by AYANA) 객실, 수영장

오호호호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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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동안 호텔 두군데를 갔었습니다.
발리 가시려는분들 숙소 고민 엄청 하실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ㅋㅋ


4박으로 짧은 일정이어서 2박 2박으로 호텔 두 곳을 정해야 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나티아리조트우붓에 이은 림바 짐바란 발리 바이 아야나(RIMBA Jimbaran BALI by AYANA) 후기입니다.
 

1. 로비
림바 로비인데 아야나쪽 로비보다 크고 웅장합니다.
웰컴드링크가 아주 시원하고 맛이었어요.


저희가 체크인할때는 없었는데 객실에 짐 풀고 구경하고 궁금한거 물어보려고 로비에 갔더니
한국어를 잘하는 남자 직원이 있어서 투숙하는동안 편하게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물어보러 갔을때 한국어로 대화하는걸 듣고서 한국말로 말해줬습니다.


- 마지막날 체크아웃 후에도 리조트 시설 모두 이용 가능하고, 헬스장 샤워실에서 샤워도 가능해서 하루종일 리조트 안에서 놀다가 공항가기전에 샤워하고 공항갔습니다.
마지막날 일정이 고민이시라면 림바 짐바란 발리 바이 아야나 가시는 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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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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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객실(힐사이드룸)
- 림바 짐바란 발리 바이 아야나 리조트는 빌라, 아야나, 림바 이렇게 세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중에 림바 힐사이드룸이었습니다.
- 나티아리조트우붓에서 벌레를 봤지만, 짐바란에서는 벌레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 객실이 특별한 특징은 없지만 쾌적하고, 침대 엄청크고, 욕조도 크고, 깔끔했습니다.
- 나티아리조트에서는 에어컨이 좀 약해서 낮에는 더웠는데, 에어컨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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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서 보이는 뷰인데, 바닷가쪽이 아니라 뷰는 기대 안 하고 갔습니다.
발코니 사진을 안 찍었는데 발코니도 꽤 크고 누워서 쉴 수 있는 침대 같은것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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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치 & 수영장
- 림바 짐바란 발리 바이 아야나의 최대의 장점은 쿠부비치가 있다는것과 리조트안에 있는 10개 정도의 수영장을 모두 이용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 셔틀버스가 5~10분 정도에 한대씩 있어서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쿠부비치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기전에 위에서 찍은 사진인데 풍경이 진짜 그림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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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못 찍었는데 왼쪽편에 비치체어가 쭈욱~~ 놓여져 있어서 편하게 쉴수도 있고, 바다에서 수영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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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비치풀(아야나)
아마 이 리조트에서 가장 유명한 수영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기에도 보면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 가장 많더라구요. 저도 가기전에 이 수영장에 많이 끌리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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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바다를 정면으로 왼쪽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카바나가 있기는한데 오전일찍 아니면 자리가 없더라구요.
저도 갔을때 빈자리가 없어서 수영하다가 기다리면 자리나면 안내해준다고 해서 놀다보니 자리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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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가 인증샷 가장 많이 찍는 곳이더군요.
제가 사진찍을때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는데, 저 찍고나니까 갑자기 사람이....
근데 오션비치풀 뷰 하나는 진짜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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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난 카바나는 뒷편에 위치해 있는 곳이었는데 앞에 카바나에 좀 가리긴 하지만, 
오히려 앞에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더 좋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 인피니티 엣지 풀(메인풀, 아야나)
아야나 로비 앞에 위치해 있는 메일풀입니다.
이 곳 역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입니다. 
썬베드도 꽤 많아서 쉬기 좋고, 자리는 여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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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풀(아야나)
메인풀에서 내려다보면 보이는 풀입니다.
물 깊이가 낮아서 어린 아이들 놀기 좋을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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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안에서 아야나 로비쪽을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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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퍼 풀(림바)
낮에 햇빛이 강렬해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해지고 나면 사람이 좀 많았고, 밤에 불빛떄문에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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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빌라)
수영장중에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빌라 안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없고, 있어도 매우 조용하더라구요.
여유롭고, 한적하고, 조용해서 낮잠 한 숨 자면서 휴식하기 가장 좋았습니다.
빌라 안에 위치해서 그런지 빌라 숙소 투숙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요.
빌라에 투숙 안 해도 모든 사람들이 이용가능합니다.
근데 얼마전에 중국인 여자가 인증샷을 찍다가 떨어져서 다친 이후로 오전9시~오후5시 까지는 핸드폰 반입금지, 촬영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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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도 다른 수영장도 많은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인기있는 수영장이 제가 올린 곳일 것 같습니다.
- 하루종일 리조트 안에서만 놀아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더라구요. 최소 2박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2박을 했는데도 아쉬웠습니다.

 

-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지도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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