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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보텔 하노이 타이 하 (NOVOTEL Thai Ha) 디너 뷔페

콩고
1341 5 7

사실 호텔 뷔페 다 거기서 거기라서

왠만해서 후기 잘 쓰지 않습니다만

랍스타 원없이 뽀개시라고 후기남깁니다

노보텔 타이하는 2019년 11월 개장했습니다.

아마 근래 하노이 5대 월드체인 프로퍼티중에

가장 신상 호텔일겁니다.

(내부 인테리어 푸꾸옥 프리미어 레지던스랑 판박이)

건물도 삐까뻔쩍하고

노보텔답지않게 좀 젊은 느낌으로 잘 만들었는데

룸레잇도 낮고 호텔도 5성 못받았네요

여튼 여기 금토 이틀간 해산물 뷔페를 운영하는데

가격이 인당 세전 999,000VND입니다.

이 금액이면 좀 아리까리 하실텐데요

☆아코르플러스 50%할인 인원수 제한없이 적용됩니다☆

세금포함 인당 580,000VND정도 (2만9천원)

랍스타가 나오는 뷔페가 주말저녁에 2만9천원!

여기에 하나 더!

삿포로 생맥주 무제한 포함입니다!

코카콜라 캔 무제한 역시 포함

랍스타 원정대에 든든한 지원군이죠

와 나는 아코르 플러스도 없고 아쉽다 하는분

노보텔타이하 인근지역 거주자 40%할인 됩니다.

한국인 많이 거주하는 로얄시티도 포함ㅋㅋ

로얄시티사는 지인 손잡고 다녀오셔도 ㅎㅎ

저는 아코르플러스카드로

몸무게 90kg이상의 지인들로 엄선된

랍스타원정대를 꾸렸습니다.

그저 랍스타 딱 한가지만 뽀개기로 하고요

이 곳이 랍스타 원정대의 성지인 이유

1. 알라스카 랍스타 (수입) 및 크레이피쉬 동시제공

2. 요청수량 만큼 찜통과 오븐에 구워주는 Hot 랍스타

개악되기전에 가셔야합니다.

한국인 방문율이 매우적은데

모르셔서 비싸기만한 JW나 롯데로 가시는듯요

거긴 크레이피쉬만 주잖아요!

랍스타 쪄서 차갑게 제공되는거 맛없어요

그리고 랍스타를 생물로 살때

시세가 키로당 최소50만동입니다.

1키로에 3~4마리구요

김혜자 선생님이 메인쉐프로 계신 곳인줄 알았어요

저희 원정대원 4인은 랍스타 초도발주 10마리,

추가발주 35마리로 마무리했고

 

생맥은 두분만 술드시는데

인당 7잔씩 드시더라고요

(슈퍼에서도 삿포로 한캔 3만동입니다)

호주산 안심,등심 스테이크와 삼겹살같은것도 있는데

랍스타 원정대라서 맛만봤습니다

그냥 보통수준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솔직히 오픈시간에 제일먼저가서

랍스타 싹쓸이하느라

사진이 적은 점 이해부탁드리며

차게 제공되는 랍스타도 동시에 구비되어 있으나

손대지 마십시오. 갓 조리한 랍스타만 먹기에도

배가 부족합니다.

저는 14마리만 가볍게 먹고 왔습니다.

(노보텔 스위트 디너뷔페는 타이하와 완전히 다른 수준입니다 거긴 인당 랍스타 반쪽 제공 제한있고 맛도없어요. 꼭 노보텔 타이하!)

 

image.png.jpg

 

미리 준비해간 초장덕분에 1.5배 섭취 가능했습니다

이 동네는 코로나 초기 빡쎈 락다운과 출입국통제로

거리두기 제한이 아예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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뱍가 Bro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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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21.03.15. 10:22

아 배고프다ㅠㅠ

뱍가 21.03.27. 23:16

뷔페 요리 먹고 싶어요.

하노이 22.07.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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