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서 먹은 모든것들..

오사카 먹방보다는 다 아시는 기본기 입니다~~^^

 

1. 요즘 블로그에서 핫한~~"고기극장"의 치맛살덮밥

불맛으로 구워서 입안에서 살살녹아요.....숙주나물도 무한리필....갈릭소스가 맛나네요

첫날부터 김치생각

 

 

 

 

 

2. 도톤보리 쪽 다코야끼~~번화가라 5개에 400엔

맛은 그냥 평범~~뜨거워서 입천장 딜뻔~~

다른곳에서 먹어봤는데 훨낫네요

 

 

 

 

 

 

3. 남들다 간다는 "이치란라멘"~~전 첫경험 였고요~~

돼지국밥 좋아하는분 강츄~~진한 고기육수가 인상적였어요~~

참 독서실속 라멘 먹는 경험도 하실수 있어요

 

 

 

 

 

 

 

4.  맥모닝불고기맛

일본간장맛은 다 비슷한지.....다코소스나 저 불고기소스나

비슷해서 단맛이 더 있어요ㅠ 걍 맥모닝 기본맛이 나은듯요~

 

 

 

 

 

 

 

5. 동네 체인점스시 "켄코쿠즈지"

다른체인점과 헷깔려 간곳~~

어쩜 맛없는지 사진을 안찍었어요...계란말이위에 치즈시즈닝(느끼해서 목에서 안넘어감)

심지어 생선초밥에 비릿내나는 것까지....접시당1350엔

딱 10접시 먹고 나와 편의점 갔어요ㅠ

 

 

 

 

 

 

6. 여기도 동네마다 있는 "KKY 돈까스 덴노지점"

역사가 오래된곳인듯해요~~

와 이맛이다 정돈 아니고....점심한끼 먹을정도~~한국도 이런곳만아서

주유패스 쿠폰있어 간곳이에요~^^

 

 

 

 

 

 

7. 우메다역 아케이트 중식당

점심을 놓쳐서 아무대나 들어간집~~4시경엿는데

짬뽕2개(1개는 볶음밥셋트) + 군만두 이래시켜서 허겁지겁

먹으니 2630엔~~사진엔 없는데 "탄탄면" 맛났어요~~
 

 

 

 

 

 

 

8. 구글에서 맛나대서 간 "후쿠타로"

오코노미야끼 랑 야끼소바 전문인데

저흰 늦게가서 오코만 포장해서 먹었어요~~고기씨푸드 저한판에 1380엔

어디에나 있는 저 간장소스가 셋째날에는 물려서 그냥그런맛~~김치가 절실ㅠㅠ

다들 묽게 굽는지 이해가 안가고....전 광장시장 빈대떡이 더 나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