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흔한 후쿠오카 맛집들

안녕하세요~
작년에 후쿠오카 당일치기, 3박4일로 두번 다녀오면서 먹은것들 입니다.
 

 

당일치기로 갔을땐 새벽6시반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서 일찍도착했어요. 아침에 여는 식당으로 고민하다가 멘타이쥬 갔어요. 맛은 그냥저냥. 저한텐 좀 짰어요. 그래도 명란은 맛있쥬.

 

간단하게 우에시마 흑당커피 마시고,
흑당커피는 역시 아이스가 진리 ㅜ

 

미리 예약해둔 시아와세노 팬케이크.
예약했는데 시간잘못알고가서 40분 기다림;;

 

오오야마 모츠나베는 여러군데 있는데 전 하카타 DEITOS 1층에 있는데로 갔어요. 여기는 손님이 그닥 많지 않은듯해요. 갈때마다 대기한적 없어요.

 

백종원이 다녀간 사바테츠. 캐널시티 구경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들렀어요. 맛은 있는데 양에 비해 약간 비싸쥬~? 손님은 대부분 한국분들이셨네요.

 

하카타역으로 아침먹으러 가는길에 잠깐 커피마시러 들렀다가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나도모르게 시켜버림.. 코메다 커피예요. 별거 없는거같은데 맛있었네요. 여긴 실내흡연이 가능하니 담배연기 예민하신 분들은 가지마세요. 담배피시는 분들이 많아요.

 

닌교초 이마한 스끼야키.
도쿄에 본점이 있는데 하카타에도 있어요.
저녁은 좀 비싸서 런치코스로 갔는데 저녁에 갈걸 후회했어요. ㅜㅜ 런치도 코스로 나오긴 하는데 약식(?) 이더라구요. 담에 가면 비싸더라도 정식으로 시키려구요.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누구나 가는 이치란 라멘. ㅎㅎㅎ 알고먹는맛이죠.

 

하카타항 완간시장 내 시장스시예요. 스시 하나에 99엔이고 고등어회는 저만큼이 880엔! 가성비 좋아요. 접시에 먹고싶은만큼 덜어서 계산 후 옆에 테이블에서 드시면 되요. 맥주도 팔아요.

이상 흔한 맛집들 후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