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2개
  • 쓰기
  • 검색

🇹🇭태국 방콕 스시 마사토 디너오마카세

Wanderlust
661 2 2

디너는 인당 4000밧

 

한화로 15만원 조금 넘죠?

 

방콕은 이렇게 음식 가격차가 심합니다

 

 

 

입구

위치는 통로 아속 이 사이로 기억해요.

일요일 저녁 2부 8시반으로 했습니다

1부는 6시반 이었던듯,

 

 

 

보통 스시야들이 제시간에 입장하게해서 33분정도? 도착했는데 저희가 꼴찌였습니다

자리는 만석~

메일보낼때 친구 생일이라 자리 좋은데 달라했는데 다찌석 코너(입구)에 앉았고요,,

그래도 메인 셰프가 쥐어줬네요

모자안쓰신 분이 마사토상

 

 

 

 



전체적으로 기물들은 깔끔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쌍빠뉴에 태탱저 까바 갔을때 사온 샴페인을 들고갔습니다

친구 생일이었거든요ㅎㅎㅎㅎ

코키지는 꽤 저렴해서 750밧 약 3만원 정도~

제 옆은 호주에서 혼자 여행온 남자였고

오른쪽 가족은 뉴욕 아저씨+나고야 아주머니+혼혈 딸 구성이었는데

나중에 대화하게되서 친해졌는데 그집도 아저씨 생일이라 왔다고 하더라구요

아저씨는 락커같은 느낌에.. 유명한사람 같았는데 누군지는 모르겠고.. 

방콕에서 산지 18년 됐는데 매년 생일때 여기 온다하니 옳타쿠나! 잘골랐구나 싶었죠 :)

 












츠마미는 세가지 정도

입맛 돋구는 살짝 얼린 포도를 줍니다

이후 스시 시작









사이드로 주는 츠케모노들도 괜찮았습니다

 

 

 

 

 

 














지금 세어보니 스시는 가짓수가 10개정도 되네요~

매일아침 일본에서 생선들을 공수해온다 하는데 퀄리티는 꽤 괜찮았습니다

우니도 홋카이도 산 우니였고 김과 밥도 맛있었습니다







다들 맥주마시는데

우리도 빨리 뽀글이 끝내고 꼬수운 맥주 마시고싶어서 샴페인을 막 벌컥벌컥..

그리고 나마비루 주문 :)












스시 끝나고 맑은 미소숲을 내어줍니다

 

 



참치마키도 맛있었구요

타마고는 좋아하지 않아서 맛만 봤습니다

 

 

 




상큼했던 레몬 셔벗과

달달한 디저트로 마무리

 

 

방콕에서 스시는 생소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미슐랭 1스타? 라고 들은것같은데 만족스러운 한끼였네요

 

 

신고공유스크랩
썬척스 썬척스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2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blueskykim 20.10.26. 13:53

동남아에서 먹은 회와 스시는 하나같이 쓰레기통 직행 직전이었는데..

역시 돈을 주면 뭐든 가능한 나라 ㅋ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방콕 스시 마사토 디너오마카세"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덕산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