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에미레이트 Mövenpick Resort - neo sky bar
방랑자A
| 도시(City) | 라스알카이마 |
|---|---|
| 업체종류 | 🍷Bar(클럽) |
| 가격대 | 보통$$ |
루프탑 바에 가본적이 없는 방랑자A는, UAE 휴양지 리조트 루프탑바라도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방콕, 파타야에 가봤지만 루프탑 바에 가본적은 없거든
그래서 사람도 별로 없고, 주변에 야경도 별로일 것 같은 루프탑바일찌라도 한번 가봐야겠다 싶더라고
내 호텔방이 7층이었고, 루프탑바가 10층이라서 사실 기대가 하나도 없었거든
그런데 호텔방은 시아가 한정되는데 옥상은 시아가 탁 트여있으니까 느낌이 전혀 다르더라고
물론 층이 낮아서 막 높이서 내려다 보는 느낌은 좀 떨어지는거 같기는 했어 ㅎㅎ
자리에 앉아서 보면 이런 느낌이야.
워낙 담배 피우는 사람이 많아서, 공사장 뷰로 이동해서 앉은건 좀 아쉽지만 ㅎㅎ
그래도 맥주 한 잔 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또 음악을 듣고 있으니 기분이 좋더라고
물론 우리 브로들은 방콕과 파타야의 루트탑바에서 이런 느낌을 많이 느껴봤지? 나도 다음 태국에 가면 꼭 올라가 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어.
잠깐 분위기 느껴보라고 동영상도 첨부해
아 주종의 경우 맥주, 위스키, 와인, 샴페인, 칵테일 이렇게 다른 어디와 다르지 않았어. 음식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고.
아랍 애도 올라와 있던데 그 친구는 알콜인지 아니면 음료인지 좀 햇갈리더라고. ㅎㅎ 주문할 때 옆에 있어봤아야 했는데 ㅎㅎ
여기까지 읽어준 브로 고마워!!
방랑자A
쥬드로 Bro 포함 9명이 추천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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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혀 몰라서 ㅎㅎㅎ 그리고 초콜렛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한귀로 흘렸거든..
이렇게 사전 정보가 없으니까 체험할만한 일을 놓쳤네 @@
대신 초콜렛 뷔페(?)에 경우 음료는 따로 요금을 받더라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가볼만은 한거 같아.
ㅇㅇ 나는 안받았는데 (맥주를 마시고 있어서, 단걸 먹으면 맥주 맛이 죽거든)
생각해보니 아이스크림을 해면에 누워 있는 사람들한테 돌리고 있는 것도 일반적인건 아니었을텐데 ㅎㅎㅎ
우리도 시그니쳐 상품을 숙박객들에게 제공해야 할 듯.
무엇이 좋을까~ 즐거운 고민이네.
요즘 제주 JW는 크로아상을 밀고있는것 같다는^^
브로~ 나는 동남아나 서남아시아처럼 여름과 우기만 있는 나라를 방문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루프탑 바를 가기 위해서야.
1년 내내 덥다 보니 루프탑 문화가 잘 잡혀있고 시설도 정말 좋지.
방콕에서 여러 루프탑 바가 있지만 옥타브 루프탑 바를 가장 먼저 방문해 봐.
정말 추천하는 곳이야.
일단 네오브로가 추천해준 옥타브 루프탑바 부터 가봐야겠어
그 다음에 확장해 가는 재미가 있겠지?!
저곳을 스탠다드로 삼고 다른 곳들을 비교해보면서 경험치를 쌓아가면 좋아.
옥타브는 루트탑바의 교과서 같은 곳이야.
전세계 어딜 가봐도 저렇게 합리적인 금액에 저런 서비스, 분위기 다 갖춘 곳은 드물어.
물론 더 좋은 곳도 있지. 가격이 10배라서 문제지 ㅋㅋㅋ
UAE에서 방문한 루프탑바도 나에게는 기준이 될 것 같아@
방콕의 높고 경치좋은곳도 있지만 사람이 너무 많으니...
조용한 루프탑도 아주 좋다고 브로!
시원한 바람과 맥주면 딱 좋지ㅎㅎ
야경이 다했네 ㄷㄷㄷ 끝내주네~~
맥주 타임이 끝나고 엘레베이터만 타면 호텔방으로 돌아갈 수 있는점에서 최고인 것 같아 ㅎㅎ
다음에 태국에 오면 꼭 루프탑바에 들려봐
귀여운 여자애와 함께 가면 기쁨이 두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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