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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บริษัท ล๊อบสเตอร์พอต จำกัด (무카타 등)

헤오 헤오
1858 5 11
도시(City) 파타야
지역(스팟) 가든 168에서 돌아오는 길. 워킹에서도 가까워. 사우스파타야로드
업체종류 🌐현지(Local Food)
가격대 저렴함$

싸이삼 로드에서 사우쓰 파타야로드 진입후 약간 좌회전하면 있는 무가타 집이야.

물론 단품 메뉴도 많이 존재하는데 다른 것 먹는 사람은 거의 못봤네.

 

여행 첫날과 막날을 여기에서만 이번엔 무카타를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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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무가타 숯불과 석쇠용 2개는 있어야 쉬지않고 먹을 수가 있지. 찝줌까지 시키는 것은 낭비같아. 왜냐면 무가타 국물이 찝줌과 뭐가 다른지 나는 잘 모르겠더라구. 셋이 먹으니 좋은 점이 좀더 다양하게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것 같아. 셋중 2명이 푸잉이니 물론 나는 손하나 까딱안했음. 가끔 젓가락 사용도 안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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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새벽 3시가 넘었었는데...사람도 많고 나름 운치가 있어. 라이브공연도 하는 것 같은데 나는 못봤어. 저녁 피크시간에만 하나봐. 그래도 은은하게 과하지않은 태국 음악이 항상흘러나와서 나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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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치곤 깔끔해. 게다가 항상 축구경기 틀어줘서 그건 우리 브로들이 좋아할만한 포인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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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간판이야. 화로 1개 1인이 아마 저가격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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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게간판. 나는 못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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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구석에는 당구대도 2개 있어. 무가타집에서 당구대를 본건 첨 같은데... 먹는데 바빠서 저걸 언제 치고 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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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무료는 아니야. 그치만 나처럼 물만 먹는 사람들은 오히려 음료값 포함된 것 보단 낫지. 아이스크림도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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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이렇게 살아있어야 좋은 무가타 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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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채소와 생선류로 육수를 내야하는 것 같아. 꼬막은 비추천. 석화와 고둥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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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거야 아까 살아있던 그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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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168 좋아하는 브로들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푸잉과 여기서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윗동네 베카딘 이런데는 너무 비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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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8enter gr8enter Bro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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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1.27. 00:10
그랜드슬래머
새우만 먹어도 배부르긴 하더라구 브로. 언젠가부터 무가타집을 찾는 기준이 살아있는 새우가 있느냐가 되어버린...
사람 입맛이 참 간사해. 첨엔 어디서 먹던 맛있던 무가타가...이젠 어디가 더 괜찮은지 검색하고 있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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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부자 24.01.27. 01:01
새우 저렇게 구우면 위로 안 튀어올라? ㅋㅋ
가게가 전반적으로 동남아 느낌이 많이 나고 쾌적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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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1.27. 01:12
부자
먹을 새우 건져서 사진 속 주황 바구니에 담아 민물에 넣어 기절인지 사망인지 시켜서 괜찮더라구.
예전에 멋모를땐 석쇠 위에서 새우 꿈틀거리는 거 보니 좀 미안하더라구.

한국과 달리 태국 새우는 불판위에서 돌아눕지는 않더라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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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4.01.27. 12:14
와 난 이런스타일 음식점 너무 좋아하는데

이쁜푸잉이랑 먹으면 너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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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1.27. 12:20
JOHNWICK
브로도 기회가 되면 기회의 땅으로 다녀오도록 해.
오라오라 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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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12. 14:49
우리짚압마당
갑각류 알러지만 없다면...
태국은 정말 너무나 저렴하게 신선한 새우를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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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1.27. 22:04
아하 남쪽이구만 !!

전혀 모르는 곳 ㅠㅠ

근데 태국 어디든 아무데나 들어가도 웬만큼 맛은 보장되는거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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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1.30. 04:50
Madlee
향신료와 음식 간과 매콤함을 적절히 조화를 잘 시키는 것 같아. 배고프고 지쳐서 대충 암때나 들어간 어느 이름모를 가게도 간혹 맛집이 있더라구!

로컬 클럽가는 길이야. 더 가든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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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1.30. 16:20
헤오
그러니까 배고파서 근처에 보이는 이름없는 가게도 맛집들이 많이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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