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딸랏롯파이 야시장 안에 있는 폭립 식당(푸드캠프, food camp) 방문후기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딸랏롯파이 야시장 안에 있는 좋은 폭립 식당을 소개해보려고 해 👍👍👍

 

 

 

 

푸드캠프라고 하는 식당이야 

 

폭립식당은 아니고 여러가지 음식들을 파고 있는데 

 

난 야시장하면 폭립이 가장 먼저 먹고 싶은 사람이라서 폭립식당으로 부를게 ㅋ

 

딸랏롯파이 야시장 안에서 스트릿푸드 옆에 있는 외곽 구역에 있어서 지나가다보면 보일거야!

 

 

 

 

내부는 야시장 식당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분위기였어 

 

 

 

 

 

스탭이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아 머리속으로 폭립을 맛보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있어! 

 

신기한건 여기 스탭들은 미성년자들이 자주 보이더라구 

 

분명 저 교복은 대학생 교복이 아니라 고등학생 교복으로 알고 있는데 

 

어린 여고생들이 방과후에 알바로 일하고 있나봐 앞치마 안쪽에 옷이 고등학교 교복이야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교복을 입고 일하고 있어서 신기했어 

 

이런것도 스쿰빗 안에서는 볼 수 없는 자연스러운 태국의 풍경 ㅋ

 

 

 

 

첫번째 메뉴판이야 

 

폭립 하프랙 50cm가 399바트 에 팔고 있는게 너무 좋았어! 

 

홀리쉬림프에서 파는 씨푸드버킷도 있는것 같지만 저것 까지 먹기엔 너무 힘들어 ㅋ 

 

일단 폭립에 집중해보자구 ㅋㅋㅋ

 

나도 이제 야시장 경험이 좀 되다보니까 물이나 음료수는 다른 가게에서 막 사들고 와서 먹고 있어 

 

가게에서는 메인메뉴 하나만 골라서 먹는 중 ㅋㅋㅋㅋㅋ

 

 

 

 

다른 음식도 괜찮은것 같지만 난 오직 폭립!

 

 

 

 

드디어 도착한 나의 폭립 

 

이 폭립을 먹어보면서 야시장 폭립이 다 같은 야시장 폭립이 아니란 것을 느꼈어 

 

이건 마치... 뭐라고 말해야 하지 ㅋㅋㅋ 

 

한국에도 수많은 삼겹살 가게들이 있지만 같은 삼겹살이라도 다 다른것처럼 

 

야시장 폭립들도 고기의 질, 양념, 비쥬얼 등 모든게 다 달라! 

 

말해놓고 보니까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긴 한데 ㅋㅋㅋ 그냥 달라! 

 

내가 쩟페어에서 먹었던 투이라는 가게의 폭립은 상당히 괜찮은 맛이었는데 양념이 나랑 조금 안맞았고 

 

쩟페어 꿍텝에서 먹었던 폭립은 고기의 질이 별로 좋지 않았어 ㅋㅋㅋ 

 

근데 이 폭립은 고기의 질도 정말 좋았고 양념도 괜찮은 느낌이야 

 

그런데 가격도 지금까지 먹었던 폭립들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구 

 

역시 딸랏롯파이 야시장 ㅋ 정말 맛있게 먹었어 

 

 

 

 

폭립은 고기의 퀄리티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 

 

 

 

정리

 

딸랏롯파이 야시장 안에 있는 폭립가게 푸드캠프는 가격도 저렴하고 퀄리티도 아주 좋은 곳 

 

고기의 질이 참 괜찮았고 파인애플도 한조각씩, 칼이랑 비닐장갑까지 제공해줬어 

 

야시장 폭립이라고 다 같은 야시장 폭립이 아니다! 

 

 

 

 

폭립을 먹으러 딸랏롯파이로 가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