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맛집 정리 11선

1. 요시즈카 우나기야 ★★★
 

여긴 후쿠오카 맛집 네이버에 치니깐 제일먼저 떠서 한번 가본 곳인데 맛있어 ! 가격이 좀 비싸지만 근데 교토, 도쿄 에서 장어덮밥 먹은 것 보다 상당히 짜 .

가게는 외관도 그렇고 상당히 고급지고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삼위일체로 사람도 상당히 많아 ! 후쿠오카 갔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그런 식당인 것 같아. 맛있어 ! 

2. 아사히 맥주 공장 ★★★★
 

후쿠오카가 온천안하면 별로 컨텐츠가 없더라구 그래서 미리 견학신청해서 가본 아사히 맥주공장인데 기대 이상이었어 일단 서툰한국말로 잘 설명해주시는 가이드분이 기억에 남고

20분 남짓한 견학이 끝나면 견학의 이유인 맥주시음을 할 수 있어 근데 맥주 진짜 맛있더라 뭐 한국에서 안파는 맥주도 시음할 수있는데 그건 블랑맛이야 먹어볼 사람은 먹어보고 그냥 아사히수퍼드라이 3잔 다시마시고 싶어 나는 진짜 맛있더라 ! 
 

미리 견학신청해서 한번 가봐 ㅎㅎ 유익했어  

 

3. 텐진호르몬 솔라리아스테이지점 ★★★

모츠나베 먹으려했는데 예약이 만석이라 ,, 못가서 급하게 찾아서 간 식당이야 . 솔라리아 백화점 지하1층에 있고 한국사람 줄 많이 서있어서 찾기는 쉬워 .

가게 상당히 좁아서 웨이팅 한 30분 해야하니깐 감안하고 근데 대창 정말 맛있더라 호르몬보다 대창이 훨 맛있어 아 그리고 여기서는 맥주 가급적 안마시는거 추천 에비수생맥이라는데 일단 맥주가 안시원해서 별로야 ㅋㅋ 대창은 가서 한번 먹어봐 맛있어 추천 ! 

 

4. 이치란 라멘 본점 ★★
 

다들 잘아는 이치란이야 . 후쿠오카가 라면이 유명하다는데 이치란 본점 건물진짜 개크더라. 맛은 무난 그자체 한국인이 일본가서 먹는 라면중에 제일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야하나?

같이 간 친구한명이 이치란을 엄청 좋아해서 갔지만,, 항상 중간이상은 하는 라면집 일본가서 먹을거 없으면 이치란가 ! ㅋㅋㅋ 레시피는 네이버에 치면 많이나오구 

 

5. 우오타츠 스시 ★★★★★★★★★★★★★★★★★★★★★★★★★★★
 

여기는 무슨 큰회사건물 1층에 있는데 회전초밥집인데 골라잡는건 아니고 친절하신 아주머니가 한국어 메뉴판 가져다 주셔 그러면 시키면 접시별로 나와서 나중에 접시숫자대로 계산하는데 진짜 맛있어 일본많이가보고 초밥집도 많이 가봤는데 가성비라고해야하나

가격도 싼데 맛도 엄청나 저 마구로 5피스가 1300엔이야 진짜 싸고 퀄리티도 좋고 정말 만족하며 먹었어 . 참돔, 가리비, 대게, 전갱이, 마구로, 생맥까지 35,000원 나왔나? 가격도 진짜 싸고 맛있게 잘먹었어.

후쿠오카가면 다들 한번 꼭 가봐 !! 한국에 덜 알려졌는지 한국인 먹을동안 안들어오고 일본 아저씨들만 잔뜩하더라 강추 

 

6. Shichi-Ri Yaki-Tori ★★★★
 

하카타에 숙소잡아서 근처 술집 찾다가 간 곳이야 . 한국사람 많이 왔다갔는지 곳곳에 맛있어요~~ 이런 a4용지 글귀가 많아 . 꼬치는 종류별로 다시켜서 먹어봤는데 그냥 옥수수 2개에 아스파라거스말이만 한 10개 먹어라 그게 제일 맛남 ㅎㅎ

아 그리고 알바 한국사람이더라 일본사람인줄 알았는데 주문하기 어려우면 저기요 생맥4잔주세요 하면 갖다줄거다 . 하카타쪽에 숙소잡으면 한번 가보는거 추천 ! 

7. 에비스야 우동 ★★★★
 

여긴 기대하고 갔던 곳이야 . 웨이팅도 물론있구 , '냉' , '온' 우동 두개 고를 수 있는데 무조건 '냉'으로 먹어라 ! 온은 별로맛없음 ㅎㅎ 우엉튀김 추가해서 먹고 일행이 있다면 갈비우동하나 오야꼬동 하나 시켜서 나눠먹어봐

나도 그렇고 내친구들도 갈비우동보다는 오야꼬동을 더 맛있게 먹었어 ㅋㅋ 유명할만한 맛? 맛있더라 추천 

8. 모츠나베 쇼라쿠 후쿠오카 본점 ★
 

모츠나베를 원래 찾아놓고 2번 갔는데 갈때마다 예약꽉찼다고 빠꾸먹어서 걍 지나가다 있는 모츠나베집 들어왔어. 

한국어메뉴있는데 일본아저씨들 많이오더라 담배냄새 싫은사람은 별로일 수 있고 ㅋㅋ 밥먹으면서 담배필 수있어

근데 알바가 바빠서 그런지,, 원래 불친절한건지 상당히 불친절했어 뭐 맥주한잔 갖다주는데 한 3번말해야 갖다주고 ,, 진상처럼 계속 달라한게아니라 5분정도 안나오니깐 말했더니 고개 끄덕이고 안갖다주고 이래서 ㅋㅋ 맛은 있어 !

나중에 알아보니 체인점이더라구 . 아 그리고 가격 계산할때 메뉴 잘 확인해봐 우리 면추가 2개했는데 계산서에는 4개가 찍혀있더라구 알바가 두번찍었나봐 ㅎ 숙소가 근처면 가고 아니면 가지말길 별로추천안함 

 

9. 테츠나베 ★★★★
 

테츠나베가 구글맵 치면 두곳나오는데 내가 간곳은 나카강 하카타 방면에 있는곳이야 일본 직장인들 다모아 놓은것 처럼 진~~짜 시끄러운데 진짜 일본 술집온거 같아서 괜찮더라구

한국어메뉴 있고 한국인은 안주 인당 1개 시켜야된다는데 대충 싼거 인원별로 시키고 교자 추가해서 먹어 ㅋㅋ 아 그리고 맥주맛은 여기가 제일 좋더라 잔이 일단 개시원해서 꿀맛 한 5잔 마시고온듯 자리세도 없어 괜찮은 술집 추천추천 

 

10. 우동 타이라 ★★★★★
 

여기도 많이 기대하고 간곳이야 웨이팅 한 30분정도 했고 가게안 좁은데 사람도많고 종업원도 많아서 복잡해 ㅋㅋ 한국어메뉴 없어서 사진의 고기 들어간 우동 먹고싶으면 '니쿠 고보우동' 달라고 하면 고기우엉우동 줘 국물 진짜 맛있더라

진하면서 짜지않고 뭐랄까 맛있어 걍 ㅋㅋ 가서 먹어봐 가격도 싸 5600원인가? 그럴걸 그리고  사이드메뉴로 유부초밥, 오니기리 있는데 유부초밥은 그냥 한국와서 먹고 오니기리 한번 시켜먹어봐 뭔가 일본엄마가 만들어줄거 같은 맛임 맛있음 추천추천

 

11. 키와미야 함바그 ★★
 

출국전에 뭐먹을까 하다가 걍 젤 유명한 함바그 갔는데 웨이팅 극악이다 한시간 기달렸어 ㅋㅋㅋ 웨이팅 전부다 한국인이구 ㅎ 버스터미널 1층에 있어서 다들 한국가기전에 먹는 거 같아.

근데 가게 일단 개좁고 내가 밥을 먹는건지 사람 지나가는거 비켜줘야하는건지 신경쓰면서 먹느라 불편했고 옷에 냄새도 많이 베 .  저기 갈때는 걍 싸구려 입고가 ,, 옷에 냄새 다벤다. 맛은 뭐 한국에 체인점 들어올만한 맛? ㅋㅋ

구워먹는 재미는 있더라 . 후쿠오카에서 도전안하고 걍 무난한거 먹고싶은분들은 가는거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