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가면 규카츠가 진리다(모토무라)

한국도 더 많은 규카츠 가게들이 생기면 좋을것 같더라. 후기들 보면 다들 장난아님

이 시간에도 배달로 먹을 수 있다는게 축복이지 않을까. 너무 문명의 편리함에 익숙해지고 있나봐 ㅎ

저게 고체연료일거야 아마

집에서 구워먹을때는 자이글 같은거 쓰면 좋아

늑대는 고기를 먹어야 하는 법이지

고기는 구워 먹어야 하는 법이지

요즘은 저렇게 구워먹는 고기구이들이 늘어나는 느낌이지만 몇년전까지는 그렇지 않았거든.

아무래도 모토무라가 규카츠의 세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을 인도한 측면이 크다고 생각해.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고기를 튀김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라니

정말 규카츠 먹으면서 드는 느낌은 왜 이렇게 양이 적은 느낌일까 하는거.

하나하나 먹을때마다 너무 맛있는데 하나하나 줄어드는 규카츠를 보면 마음이 아파

결국 다 먹고서 아쉬운 마음에 다음날 또와서 1일 1규카츠를 실천하는 수밖에

여러모로 아쉬운 면이 많지만 음식의 맛은 진리라고 할 수 있지.

그냥 동네가게들이 어마어마한 전설의 맛집인 경우도 많으니까.

한국은 수준낮은 가게들이 너무 많아서. 좀 더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

일본에는 정말 하루에 한번은 경험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

규카츠 말고도 돈까스, 라멘이랑 쯔케멘도 정말 맛있게 하는 곳들이 많거든.

스시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지.

디저트는 정말 꿈의 세계야.

코로나가 끝날 시기가 기다려진다.

늑대는 고기를 먹어야 하는 법이야

일본에서 규카츠 먹어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규카츠 브랜드들이 있나보네.

아무래도 돈까스. 라멘. 이런 분야에서 비슷한 카피브랜드들이 많은거 같더라고.

승리가 만든 아오리라멘도 이치란라멘과 상당히 유사한 맛을 제공하지

그냥 고기도 맛있는데. 튀김이 입혀지게 되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지.

훈남으로 살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법이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