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코란섬 배 타고 가는 방법 (발리하이 선착장, 페리, 스피드보트)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파타야 여행을 시작하는 브로들을 위해 파타야 코란섬 배 타고 가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해 👍👍👍

 

코란섬은 산호섬이라고도 하는 곳이야

 

해변가가 아름다운 대표적인 파타야의 관광지로 아침일찍 이동해서 저녁에 돌아오는 코스를 추천해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페리를 타고 갈수도 있고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어 

 

페리 가격은 1인당 30바트, 스피드 보트 가격은 1인당 150바트야

 

코란섬의 나반 피어 혹은 따웬 비치로 갈 수 있어 

 

시간이 부족하다면 따웬 비치로 한곳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하고 

 

여유가 있다면 섬 전체를 둘러보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으니까 어디로 가도 괜찮아 

 

 

 

 

그랩을 타고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목적지를 잡고 이동하면 이렇게 길가에서 내려줄거야 

 

저기 눈앞에 보이는 태국식 건물이 선착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야 

 

 

 

 

입구에 이렇게 스피드보트 150바트에 판매하는 곳이 있어 

 

파타야 각지에 코란섬 스피드보트를 판매하고 있고 클룩 같은 앱이나 다양한 여행사들이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그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현지 정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훨씬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대부분이야 

 

 

 

 

 

 

 

선착장 내부로 들어가면 공무원? 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있고 오가는 사람들이 있어 

 

한국에서의 경험을 생각하면 이쯤에서 표를 팔아야 할것 같지만 여긴 그냥 입구일뿐 티켓 파는 곳은 없어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사람들이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쭉 걸어가

 

티켓은 따로 없고 배 앞에서 현금을 내고 들어가는 방식이야 

 

 

 

 

 

 

나반 피어와 따웬 피어로 가는 시간과 비용이야 

 

1인당 30바트면 충분해 

 

페리 스케쥴은 중요하니까 미리 기억해두는 것을 추천해 

 

 

 

 

 

 

배를 타기 위해서는 앞으로 쭉 걸어가야해 

 

 

 

 

왼쪽을 보면 파타야 라고 보이는 파타야 시티 싸인과 공사가 중단된 폐건물(?)을 하나 볼 수 있어 

 

 

 

 

 

 

한참을 걸어서 도착하면 페리가 보이고 사람들이 탑승하는 것을 볼 수 있어 

 

앞에 돈 받는 아주머니가 있으니까 1인당 30바트를 내고 탑승하도록 하자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따웬 비치를 가려고 하는 브로들은 미리 시간표를 숙지하면 좋아 

 

굉장히 아침 일찍 나와서 배를 타야하고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4시나 5시쯤 배를 타고 파타야로 돌아가야 해 

 

스피드보트가 있으니까 코란섬에 갇히지는 않겠지만 예상보다 돈을 지출하게 될거야 

 

 

 

 

 

 

배를 타고 40분 정도 이동하면 코란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