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프라탐낙 코지 비치 방문후기 (파타야, 스카이갤러리 인근, Cozy Beach)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프라탐낙 코지 비치 Cozy Beach를 소개해보려고 해 👍👍👍

 

실제 해변의 이름이 코지 비치인지 그냥 아늑하고 조용한 해변이라서 코지 비치인지는 잘 모르겠어 

 

파타야 프라탐낙쪽 스카이갤러리 등 카페 너머에 있는 작고 프라이빗한 해변가야 

 

실제로 와보고 둘러보니까 너무 프라이빗하고 괜찮더라구 

 

프라탐낙에 카페랑 레스토랑 때문에 많이들 가는데 해변도 나름 괜찮아 

 

재미있는건 해변으로 가는 길이 언덕으로 막혀있고 카페 옆에 몇개의 통로가 있다는 거야

 

스카이갤러리, 포레스트 바이 스카이, 더클리프 옆에 길이 있어 

 

길을 따라 조심조심 내려가면 작지만 프라이짓한 해변을 볼 수 있을거야! 

 

 

 

 

 

 

 

 

 

 

포레스트 바이 스카이 옆으로 있는 계단을 내려가면 해변을 볼 수 있어 

 

프라탐낙이 언덕 위에 있는 지역이라서 조금 가파른 계단이야 

 

해변은 파타야 비치나 좀티엔 비치와 달리 굉장히 아늑한 느낌이야 

 

사람도 별로 없고 휴식하고 힐링하기에 좋은 해변이야 

 

 

 

 

 

 

 

 

파타야 비치와 비교하면 정말 사람이 없고 좀티엔 비치와 비교해도 사람이 없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해변이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아 

 

러시아인들만 신나게 수영을 하면서 해변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선베드는 적당하게 있는 편이고 나무 그늘과 같이 있다보니까 완벽한 그늘이야 

 

바깥은 햇빛이 내리쬐는 해변인데 선베드에 누워서 해변을 바라보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 ㅋ

 

아무 생각 없이 바다를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게 곧 행복이지! 

 

 

 

 

 

 

그냥 깔개를 깔고 누워 버리는 사람들도 많고 깔개도 없이 맨몸으로 눕는 분들도 많아 

 

꼭 선베드를 쓰지 않아도 얼마든지 해변을 즐기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지 

 

평화로운 풍경이야 

 

 

 

 

카누와 스피드 보트 등 몇개의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곳이 준비되어 있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돈 안쓰고 해변에서 수영하는 러시아인들이거나 

 

선베드에 누워서 휴식하는 태국인이나 중국인들이 일부 있고 액티비티를 하는 사람은 없어 

 

이렇게 외딴 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바라는건 조용한 휴식이라 그런것 같아 

 

 

 

 

좀티엔 방향으로 가는 해변은 이렇게 막혀 있어 

 

저 위쪽은 레스토랑들이 있는 곳인데 해변이 연결되지 않더라구 

 

 

 

 

그리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로열 클리프 호텔로 이렇게 해변이 연결되어 갈 수 있어 

 

해변길을 통해 산책하기에 좋은 코스야 

 

 

 

 

 

 

 

 

브로들도 파타야에 오면 프라탐낙에 있는 코지 비치를 들려봐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하고 좋은 해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