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왓아룬 새벽사원 방문후기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방콕의 왓아룬 새벽사원을 소개해보려고 해 👍👍👍

 

남자의 여행을 위해서 아속역 일대를 머무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올드시티 탐방도 좋은것 같아! 

 

왓아룬은 일단 엄청나게 덥고 사람이 너무 많고 순수한 관광객 보다는 사진찍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 ㅋㅋㅋ

 

그렇지만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보니 한번쯤 시간내서 방문하기에 좋아

 

만약 브로가 여자애와 같이 왓아룬에 간다면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어! 

 

왓아룬 운영시간과 복장제한만 미리 알아두자!

 

 

운영시간 

 

왓아룬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저녁이 되면 왓아룬을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조금 일찍 나가는 것을 추천할게 

 

 

복장제한

 

왕궁이나 왓아룬을 방문하려면 민소매 반바지 짧은 치마 슬리퍼 같은 복장은 금지야 

 

나는 셔츠에 긴바지를 입고 방문했어 ㅋㅋㅋ

 

 

 

이쪽 일대가 BTS 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교통이 살짝 애매하긴 한데 

 

MRT사남차이 역으로 이동하면 충분히 걸어서 갈만한 거리야!

 

버스타고 왓포로 가는 방법도 공유했고 왓포에서 왓아룬으로 보트타고 이동하는 방법도 공유해봤어 

 

 

 

 

 

인당 5바트를 내고 타티엔 부두에서 왓아룬에 도착하면 왓아룬으로 이동하자

 

그냥 사람들을 따라가면 바로 왓아룬이야 입구에서 티켓을 파는 사람이 있을거야 

 

 

 

 

태국인과 외국인의 입장료가 다른데 태국인은 무료 외국인은 100바트를 지불해야해 

 

 

 

 

티켓을 구매하면 생수 한병을 주고 손등에 왓아룬? 도장을 찍어줘 

 

그리고 내가 외국인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소지품 조심하라고 친절하게 얘기해주네 ㅋ 

 

왓아룬 구경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지만 너무 덥기 때문에 이 생수가 정말 중요하다구!

 

 

 

 

왓아룬에 가는 걸어가는 길이야 

 

저 멀리 높게 솟은 탑이 보여 

 

 

 

 

지나가는 길에 굉장히 태국스럽게 생긴 건축물도 보고 

 

 

 

 

가까이 가서 보는 왓아룬은 생각보다 엄청 높았어 

 

 

 

 

하나 하나 장식이 굉장히 디테일했어! 

 

 

 

 

사방에 태국 전통복장을 입고 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 

 

날씨가 굉장히 더운데 대단한것 같아 

 

태국인들도 있고 외국인들도 있어 어쩌면 생각보다 많을지도 모르겠어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깜짝 놀란건 생각보다 계단이 너무 가파른 경사였어 

 

체구가 작은 태국인들이라면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계단이 작아서 조심조심 올라갔어

 

 

 

 

다들 사진찍고 있는데 굉장히 신나보였어 

 

남자는 잘 모르겠는데 여자는 전통복장입고 사진찍는게 굉장히 느낌있어 보였어 ㅋ 

 

그냥 친구들끼리 폰으로 찍는게 아니라 사진기사 데리고 다니면서 찍는 여자들도 상당히 많더라구 

 

 

 

 

길이 있어서 걸어가면서 구경을 했어 

 

 

 

 

사진찍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움직이기 쉽지 않더라구 ㅋㅋㅋ 

 

 

 

 

정말 멋진 풍경이었어 

 

 

 

 

아쉬운건 왓아룬 자체를 즐기기 보다는 사진찍는 사람이 너무 많아 ㅋㅋㅋ

 

나도 여기서 여자애와 같이 사진찍은게 정말 많네 ㅋ

 

 

 

 

멀리서 볼때는 몰랐는데 가까이에서 보니까 건물에 뭐가 많이 묻었어  

 

디테일한 장식이 정말 잘 되어 있는데 아주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은 아니야 

 

 

 

 

멀리서 보면 진짜 좋아보이는 느낌이야 

 

 

 

 

탑은 생각보다 엄청 높고 가파른 경사였어 

 

예전에는 이거 위로 직접 올라갔을것 같은데 ㄷㄷㄷ

 

 

 

 

분실물 주의??  ㅋㅋㅋ 

 

여자애가 얘기해줬는데 예전에는 여기 위로 올라갈 수도 있었데 

 

너무 경사가 가파른 곳이라서 이제는 막아놓은 것 같아  

 

 

 

 

다음번에는 전통복장을 대여해서 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어 

 

 

 

 

관광을 마치고 쉬는 사람들도 많아 

 

대부분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인것 같아 

 

 

 

 

부두에서 또 새로운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어 

 

 

 

 

이쪽 부두는 타티엔으로 가는 부두가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가는 부두야 

 

 

 

 

방콕 수상버스를 탑승할 수 있는 곳이고 

 

블루깃발과 오렌지 깃발 수상버스를 탈 수 있어 

 

나는 다시 타티엔 부두로 돌아가긴 했지만 여기서 보트를 타고 아이콘시암으로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