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성 팜랜드 방문후기~

오랜만에 후기글을 써보네요~ㅎㅎ

6월 9일날 갔다온걸 계속 일에 치여서 이제 올리네요~ㅋㅋ 엄청 더웠던 날~ㅎㅎ

입구가 은근 크더라고요~ㅎㅎ주차장도 넓어서 좋았어요~ 다만..ㅠ 주차장이 노면 주차장이라.. 더운날에는 꼭 피하시는게 상책일듯 보여요~ 창문을 조금씩 열어놨는데도 완전 찜통...ㄷㄷ

입구 바로 옆에는 요로코롬 매장이 있어요~ 사진은 편의점(편의점이라고 해봐야 물건이 많이 없드라고요 ㅋㅋ)사진이구 건너편에 식당도 있어요~ㅎㅎ 나왔다가 재입장이 가능해서(입장권만 들고 있음 되요~) 구경하고 점심 나와서 먹고 다시 들어가도 되요~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방방~ㅋㅋ 가격은 살짝 후덜덜 했지만 ㅋㅋ 사람이 없어서 신나게 놀았어요~ㅎㅎ 평일이라 그래서 그랬는지 몰라도 20분단위로 요금 측정 되어있던데(요금은 기억이 안나서..ㅠ 죄송합니다) 즐기는 사람이 없어서 조금더 놀아도 괜찮았어요~ㅎㅎ

여기는 이렇게 동물들이 밖에 있는애들이 있어요~ㅎㅎ 먹이두 주고 만져도 보고~ㅎ 아이가 워낙 놀래서 기겁하고 저한테 안겼지만 ㅋㅋ 나중에 커서는 한번더 데리고 가도 좋을거 같아요~ㅋㅋ

풀어놓는 일부 애들말고는 이렇게 구경할수 있게 해놨어요~ㅎㅎ 가까이서 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드라고요~ㅎㅎ

당나귀도 있고~ 다른애들도 있었는데~ 아이가 이렇게 큰 동물들은 처음봐서 그런지 놀래해가지고 ㅋㅋ 사진은 많이 못찍었네요 ㅋㅋㅋ

꽃밭도 있고 산책길도 있고~ 부지가 커서 그런지는 몰라도 천천히 즐기면서 놀아도 좋을꺼 같아요~ㅎㅎ

안성팜랜드의 장단점
장점 : 부지도 넓고 운좋으면 입장료 천원에 가능(평일방문시 비예보 있는날에는 천원이라는 전광판을 봤어요), 언제든 재입장 가능, 동물들을 바로 앞에서 볼수 있음, 입구 앞 식당 가격을 놀이동산 등 관광지 기준으로 본다면 가격도 그리 나쁘지 않음.

단점 : 음료가...구매안하셨다면 팜랜드 들어가기전에 입구 편의점에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직원들이 자리에 항상 있는것이 아님(음료 사러 가서 메뉴 고르고 있으니깐 어디서 직원이 와서 주문받았어요~ 만약 직원이 저희를 못봤다면 한참 기다렸어야될꺼 같아요~

약간 구름 끼고 선선할때 다시 재방문 할거 같아요~ 대신 음료는 가방에 넣어놓고요~ㅋㅋ얼음물 같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