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입학취소 거부, 부산대 총장 검찰수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학취소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발된 차정인 부산대 총장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시민단체가 차 총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7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는 지난달 25일 차 총장이 조 씨의 입학 허가를 취소해야 하지만 고의로 직무를 방임하고 있다며 차 총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차 총장은 지난달 19일 국정감사에서 조민 씨의 "입학 취소는 가혹한 측면이 있다", "부정행위인지 자체가 재판 대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라는 판결 나오기도 전에 중졸 만들더니 ㅋㅋㅋ 조모씨는 판결이 나와도 버팅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