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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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테메에서 한 년만 5년동안 픽업해봤다 - 3편

익명_천재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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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로 돌아가자

 

2014년은 기억에 남는 해였다. 2년 동안 하던 취준생활이 결국 끝났기 때문이다.

 

다른 회사에 인턴으로 일하고 있을 때였는데, 인턴하면서 다른 공겹 면접보고 다니다가, 결국 최종합격을 한 것이다. 기분 존나 좋았음

 

매번 계약직으로 회사 다니다가 정규직 된다하니 시발. 7월 25일 쯤에 발표가 났는데 회사 입사하기 전까지는 3주 정도의 시간이 있었다.

 

다만 기존에 다니던 회사에서 그래도 인수인계도 해주고 송별회도 해야 했기 땜에 당장 다음 날 그만둘 수는 없어서 5박 6일의 방타이를 계획하게 된다.

 

 

인턴으로 번 돈은 취준생활 하며 책값, 서울 면접보러 갈때 교통비, 기름값, 데이트비용으로 모아놓은 것도 없었고 일주일 남기고 항공권을 끊으려니 무슨 ㅇㅁ 없는

 

1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ㅈ지방 출신이라 김해에서 가는게 개이득인데, 그나마 ㅈ가 진에어(인천) 70만원정도 주고 끊은걸로 기억한다.

 

 

오후 다섯시 비행기였나 그랬는데 회사 그만두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태국으로 떠나는 그 기분은 진짜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나는 여행을 가서의 기쁨 보다도

 

가기 전에 4만원짜리 인천공항행 고속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맞나)를 건널 때의 설렘이 더 좋더라.

 

ㅈ가지만 그땐 주먹밥 같은 개밥 하나 던저주더라. 그거 하나 먹다가 넘 배고파서 컵라면 먹고 습습한 수완나폼에 입국 했다.

 

 

학식충때 버릇 못버려서, 전철타고 수쿰빗으로 향했음. 80바트인가 주면 수쿰빗 근처에 내려주지 않냐? 역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 내려서 택시 잡으면

 

총 합쳐서 150바트도 안나옴. 존나 쌈. 지금 생각하면 ㅄ같지만.....그래도 돈 없으면 전철+택시 기본요금 정도 이 테크트리도 괜찮다.

 

 

12시쯤 호텔 체크인하고 샤워만 하고 미친듯이 테메로 뛰어 갔다. 시발 존나 설레더라. 가슴이 진짜 쿵쾅쿵쾅 거려서 터질것 같더라. ㅋㅋㅋ

 

사실 이번 여행 때에도 그 페리년한테는 간다고 말 안함. 5년을 갔지만 한 번도 나 태국간다고 말한 적이 없음. 어차피 그 년은 일주일에 다섯 번은 테메에 꾸준히 정규직으로

 

나오는 년이기 떔에 설마 올해에도 있겠나 했는데 있더라 시발. 진짜 정규직 채용된 듯

 

테메 들어가자 마자 화장실 쪽 테이블에 페리가 서있더라. 존나 반가웠다. 사실 1년 만에 한 번씩 가면 존나 좋은 점이 뉴페이스들이 꽤나 생긴다는 점이다.

 

그 날도 첨 본년들, 맘에 든 년들도 많았는데 시발 한국인의 정이 또 페리를 픽하게 만듬. 무조건 숏 2500바트 끊고 ㅈ텔로 데리고옴

 

참고로 나는 밥도 안먹이고 술도 안사줌. 어차피 내가 내돈쓰고 떡치는건데 왜 ㅊㄴ 밥까지 먹여야 하는지 이해를 못함. 내가 배고프면 먹는데 100바트 이하로만 쳐먹인다.

 

이때 이비스나나? 여기 호텔 묵었는데 테메에선 좀 먼 거리였다. 나나플라자 골목에서 존나게 들어가야 하는데 그래도 불평불만 안하고 잘 따라와주더라.

 

 

바로 볼일 시작했다. 여전히 그 년은 노콘으로 ㅅㄲㅅ를 해주었고 ㅎㅈ에 하고싶으면 넣어도 된다고 했다. 같이 늙어갈수록 ㅂㅈ가 허벌이 되어 가는건 느꼈지만

 

내 ㅈㅈ가 실잦이니 그려러니 했다. 느낌은 없는데 물은 많고, 손으로 ㅅㅅ하면 질질싸는 년이어서 머리끄댕이 잡고, 떡치다가 빨라하고, 진짜 온갖 SM플레이는 다했다.

 

아마 회사에 합격하고 나는 이제 직장인이고 돈을 번다는 사실이 그년을 더 함부로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

 

 

떡을 치고 누버서 잠깐 얘기했는데, 참 이년 인생도 노답이더라. 지 동생이랑 같이 콘도하나 구해서 사는데, 동생은 몸 안판다고 하긴 하는데(생긴거 쳐보니까 파는거 같음)

 

차를 무슨 20년? 할부로 사서 갚아야 하니, 콘도비가 얼마니 슬슬 돈얘기를 꺼내는 거였다. 합격조회 몰래한건지 시발 돈냄새를 맡은건진 모르겠지만

 

무슨 차를 시발 ㅄ들이 20년 할부로 사냐? 집도 아니고 하 ㅋㅋ 차를 끌지를 말던가 나도 저 당시엔 모닝타고 다녔다.

 

돈 얘기하다가 롱타임 하자고 하길래 응 안해 나 지금 씹현자 엄격 근엄 진지하니 돌아가!안돼!안바꿔줘! 시전하고 보냈다. ㅋㅋ

 

 

나는 물질을 별로 안좋아하고 테메만 좋아함. 그래서 테메만 다니는데 사실 매일 가면 좀 쪽팔린다 진짜 ㅋㅋㅋㅋ 내가 눈치를 별로 안보긴 하는데

 

어제 서있는 그년도 날 기억하고 저ㅅㄲ는 매일 테메와서 픽업하는 ㅅㅁㅁ충이구나 약간 그렇게 쳐다보는거 같아서 ㅋㅋ

 

사실 담날도 테메를 갔다. 물론 페리 그년은 정규직이기 때문에 자리에 있더라. 근데 1일 1푸잉 아니냐 방타이는? 과감히 그년 눈빛은 무시하고 딴년으로 픽했다. ㅋㅋㅋ

 

그렇게 5일 동안 페리년의 간절한 눈빛은 뿌리치고 딴년만 픽해가며 숏타임으로 1일 1푸잉을 실천하고 있었다.

 

마지막 귀국 날 씹현자타임이 오지게 왔다. 하 시발 5박 6일 끊긴 했는데 넘 짧은거야...그리고 사실 아직 입사하기 전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리턴티켓을 좀 연장하려고 했다

 

근데 ㅈ가답게 존나게 비싸더라 시발 하나 사는게 더 나은 듯 ㅋㅋ 그래서 과감히 포기했다.

 

마지막으로 체크아웃 하고 물이나 빼고 공항 가야겠다 했는데 딱히 어디에 가야할지를 모르겠는거야. 근데 결국 조강지처라고 결국 페리년이 생각나더라(나 개쓰레기 ㅇㅈ?)

 

갑자기 페리년한테 카톡으로 어디냐고, 떡이나 함 치자고 나 한국 가야한다 하니 5분대기조답게 바로 준비해서 나간다고 하였다. 스쿰빗 할리스커피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1시간? 정도 뒤에 오더라 홀복입고....

 

내가 호텔 체크아웃해서 아는 곳도 없다 니가 아는 대실할 수 있는 호텔 가자고 하니..택시타고 어디 골목길로 존나 들어감....

 

진짜 파지줍는 할배들 살거같은 쓰레기 xx장급 여관이 하나 나오더라. 대실비는 200바트라서 존나 싸긴 했는데 시발 진짜 신장 하나 또 사라지는 줄 알았다.

 

여기서 내 마지막 성 판타지를 충족하게 되는데, 내가 간다하니 지가 물집처럼 오늘 서비스 해주겠다는거야.

 

그래서 같이 벗고 샤워실 들어가서 자지부터 씻겨주고, 가슴치기로 ㅈ도 좀 세워주고, 샤워기 틀어놓고 입으로 ㅅㄲㅅ도 해주고(입에 물 머금고 ㅅㄲㅅ해주면 기분 더 좋음 해봐라)

 

같이 침대에 누워서, 네가 지금 젤 하고싶은게 뭐냐고 묻는거야. 들어준다고. 스타킹은 전에 해봐서..딱히 생각이 안났는데

 

그냥 야동 한 편을 찍고파서, 동영상 찍고 프다고 했다 ㅋㅋㅋㅋㅋ

 

당연히 거절할 줄 알았는데 바로 OK하더라. 그래서 내가 좀 미안해서 그래도 너도 사람이고 일도 쭉 해야하니 얼굴은 안나오게 하겠다 하니 상관없데. 네가 좋으면 괜찮대

 

다만 그냥 퍼트리지만 말고 혼자 간직하래(마인드 ㅍㅌㅊ? 페리 ㅆㅂ년아 이땐 진짜 감동먹어서 2세계획 살짝했다)

 

 

갤럭시 S2로 동영상 찍으면서 하는데 시발 너무 힘든거야. 진짜 셀카찍으면서 하는 것들 존경한다. 정상위밖에 못하고, 어디 폰 세워두고 치다보면 생동감이 떨어지고,

 

그래도 동영상으로 찍다가 결국 입싸장면까지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저장했다. ㅋㅋㅋ 아직도 내 컴에 있다. ㅋㅋㅋ

 

 

마치고 화대를 주려고 하는데 됐다는거야. 네가 오늘이 마지막이고 취업했으니 오늘만큼은 돈 안받겠다 내년에 또 놀러오라고 하더라 시발 진짜 나란 쓰레기는..ㅠㅠㅠ

 

이런 년 놔두고 간절하게 쳐다보는데도 딴년이랑 떡치고 싶어..1일 1푸잉이 뭐라고.........존나 미안하더라...(근데 이 행동들이 ㅆㅂ 다 연기였음 커스터머 관리 차원에서

 

3+1으로 세 번 대주면 한 번 공짜인 개념인걸 2017년도에 알아차렸다 개같은 년 ㅆㅂ 페리년아 올해 가면 진짜 ㅎㅈ에 넣어준다 기다려라)

 

 

그렇게 바이바이하고 헤어지고 나는 한국으로 귀국했다.(사실 2014년도에는 한국에서 소개받은 가명 민식이형이랑 목욕탕+떡집 으로 구성된 태국 현지 목욕탕 투어, 루트에서

 

한국인 만나서 같이 물집 간 썰 등 좀 있는데 또 댓글다는 ㅅㄲ들이 테메 얘기는 안하고 ㅈ같은 얘기만 한다해서 다 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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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웅웅 20.12.04. 19:21

상대가 ㅊㄴ더라도 너한테 잘해준년한텐 최소한의 예의를 좀 가져라 쓰레기새꺄. 3+1이니 뭔 말도 안되는 핑계만들어서 합리화시키는 꼴통 틀딱질하지 말고. 그래도 후기라 ㅊㅊ은 한다

3등 익명_근육질울프 21.12.23. 20:58

사진 뭐임 너가 만난 사람임? 존나 부럽네.. 나도 이렇게 귀엽고 떡질하기 딱 좋은 여자 만나고 싶네 힝..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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