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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ㅌㄸ의 또 다시 다녀온 방타이 1편 (카사롱 백설 테메)

익명_샤워하는늑대
2016 1 2

 

image.png.jpg



 

어제 그제 하두 뻘글을 많이 싸질러서 오늘 오전에 파타야에서 방콕 온 거 아는 형들 많을 거야.

포포인츠 얼리 체크인 하고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또 깜빡 잠이 들었어... 나이 먹으니까 한번 침대에 누으면 못일어나네... 아래 이야기 전부 오늘 낮잠 자면서 꾼 꿈이야기야.

꿈에서...전에 한번 울코에 누가 언급했던 카사롱이 생각이 났어.

얼마나 로리로리 한지 궁금한 건 참을 수 없자나.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찾아가 봤는데 아날리사 마사지 바로 옆 골목에더라구...

 

가게 앞에 한 열 명 정도 하늘색 세라복 교복을 입은 푸잉들이 앉아있는데 한 두명정도 봐줄만 하더라. 소이혹 가면은 바로 진주 될 정도...

 

어색한 표정으로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육덕 마마상이 내 팔짱을 끼면서 방긋방긋 웃는 거야. 분위기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쳐다보니까 마마 상도 그 하늘색 세라복을 입고 있는 거야...

 

혹시나 했는데... 마마상이 아윌 테이크 캐어 옵 유, 옵빠... 하는거야... 헉...그래서 쏘뤼... 아이 원트쵸이스 하구나서 입구에 있던 로리한 푸잉 델꾸 이층에 올라갔지. 800밧야.

어둠침침한 방엔 세면대랑 이인용 소파가 있는데... 세면대에서 씻겨주고... 바로 소파에서 ㄴㅋㅇㄹ을 해주는거야... 아무기술도 없이 그냥 단순 왕복... ㅇㅆ 하구 나오는데... 총 러닝타임 30분 정도... 아마 다시 갈일은 없을거 같어.

점심은 시암센터에서 푸팟퐁커리 먹었는데... 터미널21 보다 훨 낫더라...  사진 1

그다음엔 모모에 갔어... 통로역까지 간건 첨이야. 고릴라 푸잉 4명 쇼업하는데... 바루 소뤼 하구 나왔지...

그리구 나서 지난 번 방타이 때 맘에 들어서 두번 갔던 어딕트로 향했어... 와~ 이십명 푸잉이 쇼업하는데... 픽업할 푸잉이 딱 하나 있더라...

 

근데 그 푸잉은 보라색 유니폼이 아닌거야... 마마상이 이야기 하는데... 그 친구는 모델이라구 무려 4천밧~ㅎㅎㅎ 그래두 이미 난 이성의 줄을 놓은 상태자너...

 

소파에서 '너 픽업해두 되?'라구 수화 신호를 보냈어... (솔직히 초이스라는게 쫌 비인간적이자너... 난 항상 초이스 할때 눈 마주치구 수화 신호를 먼저 보내...)

 

근데 그친구가 '미안.. 난 너같은 ㅌㄸ이랑은 떡 안쳐' 라는 신호를 보내구 눈길을 피하더라... 테메에서는 많이 당해봤는데... 테메 밖에서 이런경우는 첨이어서 쫌 당황스러웠어... 어쩌겠어... 바루 아윌 컴 투모로우 하구 나왔어...


(근데 그 모델 푸잉... 작년 12월 꿈에서 봤을땐 모델라인 아녔어... 아니 그땐 어딕트에 모델라인이라는거 자체가 없었자너... 그때 딴 푸잉 픽업하느라구 못해서 맘에 남았었거든... 기억 나더라...)

이제 어딜 가겠어... 백설이지... 지난번 aaa 누나 만났을 땐 4명 있더만... 오늘은 8명 있더라... 그중에 그나마 젊어보이구 슬랜더 한 푸잉 델꾸 위로 올라갔지...

 

한시간 1900밧... 이름이 캔디 였는데... 프로정신 쩔더라...ㄸㄲ 포함 ㄴㅋㅇㄹ을 10분 넘게 해주고 나서 본게임 들어가는데... ㅎㅈ도 부탁하니까 해주더라...

 

근데 낮에 면세점 위스키를 혼자 먹구 가서 그런지 발사가 안되는거야... 그니까 세상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ㅇㄹ루 끝내주겠다구 ㅇㄹ을 하려는데...

 

내가 화들짝 놀라서 다시 씻구 왔어... 결국 ㅇㄹ로도 안되서 ㅎㅍ로 발사하긴 했는데... 이런 프로정신 정말 첨였어... 감동먹구 팁200밧 쾌척하구 나와서 시계 보니 딱 한시간 풀로 채웠더라...

아까 누가 농어 사진 올렸자너... 자꾸 그생각이 나서 저녁으로 터미널21 농어 먹었네... 맛은 그닥... 사진 2

방에 돌아오니까 9시쯤 됬는데... 한참 쉬었어... ㅌㄸ은 회복시간이 쫌 필요해. 글구 10시쯤 테메 갔는데.... 꿈에서 테메 간게 대략 6-7번쯤은 될거야.

 

근데 오늘이 푸잉 vs 커스터머 비율이 최고로 좋았어. 글구 픽업하구 싶은 푸잉이 두명정도 보이길래... 그중 화장실 쪽 푸잉한테 가서 사와디카 공손하게 합장하구나서 같이 나갈래?...

 

했더니... 숏온리 3000밧 하는거야... 약 2초 남짓되는 시간동안 엄청난 경우의 수 연산을 머리속에서 했어... 아직 시간은 내편이다 라는 생각에...

 

최대한 불쌍한 표정으로 와이낫 2500밧카? 했는데... no 하더만... 쿨하게 오케이 하구 다시 의자에 앉았는데... 의자에 앉기까지 정말 5초도 안걸렸을꺼야... 진따 ㅆ ㅍㅇㅎ 랑 같이 나가더라... ㅆㅂㄱ 뒷모습이 아마두 짱게...

하여튼 다시 자리에 앉아서 냉커피 원샷 들이키구나서 한바퀴 돌구 다시 뒷문쪽 의자에 읹았는데... 와~ 아까 3000밧 푸잉 보다 더 이쁜 푸잉이 숏마치구 들어오는데... 딱 아까 그 3000밧 푸잉 빠진 자리에 서는거야...

들어오자 마자 바루 가서 사와디카 합장하면 쫌 그렇자너... 느긋하게 지켜보려구 했는데... 아까처럼 짱께가 채가면 안되자너...

 

체면이구 뭐구 바루 가서 합장하구 사와디카했는데... ok하는거야... 그래서 뒷문으로 델꾸 나왔지... 나오면서 숏2500이라구 작은 소리로 말하더라. 개귀엽.

형들이 알켜준대루 후터스 옆길루 들어왔어... 방에 들어온 뒤 이야기는 다들 똑 같으니까 생략하구... 11시쯤 테메 뒷문 앞에서 작별인사하구 들여보내구 왔어... 낼 아침 까지 같이 있을래? 만밧... 외치려다가 참았어.

이름이 다오 라는데... 이쁘기두 이쁘지만 어려서 볼살이 약간 통통한게... 하여간 그간 픽업한 테메 푸잉중에 최고 였구...

 

앞으로도 오늘 같은 행운은 더 없을거 같아서... 조상님께 감사하구 있어... 평상시 같으면 나나가서 구경하구 다시 테메 가서 두번째 픽업하는 각인데... 오늘은 그냥 나가기가 싫으네...

다오 만나면 잘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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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코토상 20.12.03. 14:16

첨부터 낼 아침까지있자 5천~이렇게했으면 됐잖아

2등 우두루 20.12.03. 14:16

형님 저 11월에 모델라인 4천밧 픽햇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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