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30살 첫 방타이 느낀점 - 3.길거리헌팅 (영계가없다)

 

 

길거리 헌팅을 해보았다. 보통 아속몰에서함

 

 

기타 국가로는

 

김치 스시 딤섬 합쳐서 대략 열몇명

기타(말레시아,싱가폴,인도네시아 등등 기타 똥송국)

 

김치 스시 딤섬들은 공통적으로 번호 잘안주더라 (ㅎㅌㅊ 인증?) 

한국에서 김치녀한테 10번들이대면 번호 1~2개 평균 얻는데 딱 그짝이다.

 

이야기 해보니 외국에서 김치먹는난이도나 스시딤섬 먹는난이도나 비슷하게 어려운거같다.

기타 똥송국은 뭐 태국녀랑 별다르지않은거같다. 우리가 선진국사람? 이라는것만으로 버프좀있고 잘안까이고 그런정도

 

=============넘어가고

 

일반인태국녀

 

 

1.엠쿼티어(고급백화점) 푸잉

 

여기있는 애들이 하이소인지 맞는지 잘 모르겠다. 

 

옷이 김치녀처럼 재질이 나쁘지않았고, 영어잘하는애들은 정말로 속도가 빨랐다.

사실 와꾸로 따졌을때는, 그냥 김치녀 평균이랑 비슷한느낌? 새삼스럽게 울나라 여자가 평균이쁜이들이 많은거같음.

 

그래도 다른푸잉들과 상대적으로 높은 고급아우라때문에 쫄면서 말걸었는데, 그래도 김치녀처럼 심하게 까진 않았다.

 

아마 헌팅문화가 별로 없기도하고, 내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친절해야한다는 그런것과, 미세한정도(크진않은) 까올리버프

정도 였지않나싶다.

 

얘네도 나름 사는애들이기에 막 한번에 번호따서 몇일안에 따먹는건 쉽지않은거같고

몇달살면서 친구늘리면서 작업친다 했을땐 비벼봄직 한 느낌이었다.

 

영어를 잘한다면 아예 하이소쪽만 노리는것도 나쁘진않은거같다. 영어를 하이소푸잉보다 잘해버리면 이거 또한 좃간지니까.

 

나같은경우

 

이런애들을 데모에서 만나는게 오히려 편했다. 밤이기도 하니까 개소리도 받아주는 편이고, 나또한

영어로 클럽에서 개소리는 a4지 두장정돈 분량은 늘 하는말이 있어서..

대신 낮에 만날경우 긴장해서 어버버거리다 좃발렸다.

 

김치녀보단 번호를 잘주지만 ,일반푸잉에비해선 번호 잘안줌. 몇명안해봐서 큰 의미는없지만 대략 25~30% 번호 주는거느낌임

 

 

 

2. 일반 터미널21푸잉

 

 

길거리 일반인 태국녀들은, 우리가 평소 보던 ㅊㄴ들과는 다르게 높은힐을 신고 있지않은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보기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가 있었음.

 

예를들어 키가 작고 쟤는 딱봐도 18살이다 싶은애들은 20살쯤인경우가많았고, 20살이아닐까 싶은애들은 22~23인 경우많음.

 

한국여자기준으로 생각하고 

'쟤들은 너무 영계라서 들이대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으로 하다보니 22살 위주의 애들로 번호 많이 받았던거같다.

 

조금만 조르면 90%는 번호 주는거같고, 

호감이 크지않으면 버린다생각해고 달라했을땐 70%정도 번호 주는거같다.

까올리자체가 태국애들보다 전체적총량이 높기때문에, 초반 호감이 없어도 일단은 번호를 주는편인듯.

 

 

 

 

번호딴이후

 

2/3이상 확률로 답장은 오는편인데, 큰호감이 없다면야 사실 영어로 서로 할수있는게 한계가있어서

작업이 한계가있다. 그래서 음식사진이나, 자기사진, 가족, 애완동물, 태국어, 집사진, 음성메세지, 영통 등등

 

을 이용해서 재밌게 긍정적인 기운으로 하는게 좋은거같음

머 어차피 외국인 조질땐 긍정에너지랑 사진으로 조지는게 스탠다드인거처럼 푸잉도 마찬가지인거같다. 

말도안통하는데 진지 빨아서 머하게

 

 

 

내가추천하는 방식

 

 

영어도 잘못하는나라인데다 이쁜여자 찾기도 힘든데 위의 방식대로 번호따서 만나는게 

존나 비효율적이다는 생각이 듬.

 

일반인중에 이뻐봤자 테메 애들보다 이쁘기도 힘들고, 그정도급조차도 몰에서 찾기도 실제로 만만치않다

 

거기다 일반인을 헌팅한 동발럼이라면 '이제 ㅊㄴ만나기는 싫다' 는 마인드로 낮헌팅을 할텐데,

사실 와꾸가 괜찮으면 그만큼 멤버일하거나, 꺼터이거나 하는 경우도 심심치않음.

 

거기다 낮부터 나가서 번호 몇개땃는데 그중 한명이랑도 애프터가 안생기면 허탈하기도 하고

여행자는 시간이 돈인데, 시간을 낭비할 가능성이 큼.

 

그러니까 내가 추천하는방식은 그냥 본인이 할꺼하다가 지나가다 이쁜여자있으면 번호를 따지말고

그냥 즉석데이트를 하는겅미.

 

일반인 푸잉은 뭐 어차피 지들끼리 30밧짜리 팟타이먹고  20밧짜리 떙모반먹는거 말곤 할께없기때문에

그냥 스타벅스 커피나 처묵자 라고 하면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즉석데이트가 잘 됨.

 

30분정도면 커피 사주면서 시원한대서 얘기만해도 다음 애프터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거같음

(사실 근데 즉석데이트는 2번밖에안해봄 근데 성공률은 높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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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차피 일반인만나려고 지랄하는게아니라 

 

걍 여자 먹는게 목적이면, 테메 스독 애들 번호따서 싸게 쇼부쳐 먹는게 진리 딴건 시간대비 노력 가성비안나옴

 

길거리헌팅에서 이쁜애만나기보단, 그냥 로컬스럽게 귀엽고 어린애들(20살 21살) 을 타게팅으로 하는게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울거같다.

 

이런애들한테 100밧짜리 사줘도 반내겠다고 하는 일반푸잉보면 참 뿌듯하자나 시발 그럼 안녕~